급변하는 흐름속의 문화

본문내용

개인이 단혼자서 문화를 형성하지 않는 그런 것을 문화라 부르지 않는 이유가 될 것이다. 이 질문의 답을 내려 보기로 하자. 이 질문의 답은 혼자일 때랑 공동체일 때의 이점의 개수를 살펴보면 정확하게 나온다. 이것은 따로 찾아볼 것도 없이 누구나 공동체의 이점이 더 많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결론을 내려 보자. 인간은 개인 혼자의 문화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간은 혼자를 원하지 않는다. 공동체일 때 더 의미를 가지는 인간이라는 존재. 그런 인간의 존재가 함께일 때 비로소 문화는 문화로서 우뚝 설 수 있다.
문화는 계속 진화한다. 인간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면서, 자연을 변화시켜가면서, 그리고 자체적으로 진화해가면서 그들이 만들어온 문화 또한 진화시켜간다. 그리고 그 문화는 그런 변화에 의한 시각 차이에 의해 변해가고 발전한다. 불완전하고 부정적인 것을 바꿔가는 것 그것이 문화의 발전이고 인간의 모습이다. 문화는 정의내리거나 경계를 나눌 수는 없지만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문화는 곧 인간이라는 것이다.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어디에도 문화는 존재할 수밖에 없다.’라는 거다. 물론 지금처럼 개인이 중시되는 모습이 계속되어 정말 혼자 만드는 개인문화가 생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일은 가능성이 정말 희박하다. 그리고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이제 인간이 살아가는 사회에는 문화는 필요불가결한 것이다. 그리고 그런 문화를 보는 시선도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그래야 더욱 발전된 모습의 문화와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며, 문화인으로서의 행복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급변하는 흐름속의 문화,   C.A 반퍼슨,   문화,   문화모형,   문화권 변화,   문화의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