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 무엇이 문제학생을 만드는가?

목차

차례
서론
1. 서로 다른 문제학생에 대한 관점
-선생님들이 생각하는 문제학생
-학생들이 생각하는 문제학생

본론
1.문제학생의문제 행동과 원인
2.해결방안
-학교, 교사의 역할
-부모, 가정의 역할
3.인터뷰를 하면서...
-선생님은 외친다.
-학생들은 외친다.
4.이 시대 청소년의 고민
5.설문지

결론
1.글을 마치며
2.참고자료

본문내용

부인 양 저를 닥달하십니다. 제 동생은 비교적 공부를 잘하는 편이어서 이런 부모님과 별로 갈등을 느끼지 않고 잘 지내는 것 같은데 저는 별로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더 갈등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동생과 비교되는 것 같고 제 자신이 못나게 생각될 때가 무척 많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인정을 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부모님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는데....부모님의 생각은 여간해서는 바뀌지 않을 것 같고요. 이제는 부모님께서 사람들의 출신 대학을 굉장히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모습만 봐도 너무나 마음이 상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사람의 됨됨이나 다른 재능이나 소질 등은 안중에도 없고 어떻게 학벌만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할 수 있나요?]
위의 내용은 한 학생의 고민의 글이다.
아이들은 과연 이렇게 많은 고민과 해복감이 적은 상황에서 잘 자라날 수 있을까?
-출처: 청소년 살 그리고 고민-
결론
1.글을 마치며
글을 마치며 문제학생에 대해 말해보라면 문제학생은 없다고 말해 주고 싶다. 예전에는 모르지만 요즘 문제학생들은 여러 사회적 영향과 부조리한 교육체계의 피해를 보는 상황에서 문제학생을 단편적으로 내릴 수 없음을 말하는 것이다.
문제학생이라고 이미 낙인 시킨 후 학생의 학교에서의 모습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이것은 선생님의 역량이라고 여겨진다. 문제학생이라고 낙인 하지 말 것을 당부해 두고 싶다. ‘너는 문제학생이니 다른 학생들과는 틀려!’라는 생각과 시선은 선생으로서의 잘못된 판단이며 행동이다. ‘ 저 학생은 좀 다른 생각을 기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으로 학생을 바라 보아야하며 이런 학생들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학생과의 깊이 있고 지속적인대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선생님이 먼저 학생을 놓아버리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이 말은‘저 학생은 안돼!’라는 생각을 말한다. 학생은 선생님이 학생의 놓아버리는 순간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릴 만큼 어리다. 이런 학생들을 잘 토닥이고 자신의 어릴 적 상황을 잘 생각하면서 이해하려는 모습이 필요하다.
또한 선생님은 이금 한국교육제도의 어려움을 알고 이것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실천이 필요하다. 지금의 현실을 부정하면서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은 선생님에게만 머물러있지 않고 학생들에게까지 전달되며 이것은 곧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줄 t밖에 없다. 단지 부정적 사회에 대해 저항이나 개선을 요구하지 않고 안주해 버리는 양상을 낳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선생님에게는 희생이 필요하며 학생들에게는 이해가 필요했다.
2.참고자료
http://www.reportworld.co.kr/report/data/view.html?no=367049
http://drchoi.pe.kr/delinquent.html
http://www.sangdamsil.or.kr/bbs/list.php?&bbs_id=pds_story
http://www.happyworld.or.kr/
청소년분제론 -한국 소년개발원편
청소년 분제 행동론 -학지사
청소년 삶 고민과 대화 -청소년대화의 광장

키워드

문제학생,   비행 청소년,   무엇이 문제학생을 만드는가?,   교육학 개론,   이경숙,   경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