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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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정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해 성경의 절대 진리성을 증명하는 사역을 했다. 남편인 프란시스 쉐퍼바사가 세상을 뜬 후에도 많은 책들을 저술하였으며 전 세계를 다니며 강연과 선교활동을 하였다.
이 책은 모두 11장에 걸쳐서 가정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있고 각 장마다 그 주제에 걸맞는 내용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이야기들이 편안하게 펼쳐진다.
가정 상담을 공부하기 시작하고 두 번 재 학기를 맞이하는 나에게 있어서 이 책은 하루 하루의 일과라는 것이 가정과 교회 그리고 학교에서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일들에 버벅거림마저 일었던 나에게 아내라는 엄마라는 모습으로 얼마나 충실했는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들이 되었다.
책을 읽고 과제를 해야 하는 시간속에서 아이들이 중간고사를 치루었고 그 과정에서 추억의 박물관 소장이어야 한다는 에디스 쉐퍼의 이야기들이 잔자한 감동으로 메아리로 과제물의 제출시한을 넘기는데 대한 부담을 덜어 주었다.
아내라는 자리에서 엄마라는 자리에서 거기에다 교회에서 사모라는 위치에서 나는 얼마나 이 가정의 귀중함을 한켠으로 밀어두었는가에 대한 자성의 시간들이 일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가 부패하고 국가가 망해도 교회는 산다던 어느 목사님의 이야기가 더 크게 들리는 것은 아직 내 믿음의 연약함으로 인한 하나님의 음성일지도 모른다는 가냘픈 변명도 부인할 수 없었음을 고백한다.
독서평을 한다기 보다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정의 모습은 그런 듯 하다. 분명 저자가 말하고 있는 앞서 내용 추슬림에서 언급되었던 모든 것들을 가정이 품어야 함은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태초 창조하셨던 가정의 모습은 지금 우리가 몸담고 있는 교회의 모습이었음을 상기할 때 오늘날 가정사역을 공부하면서 계속적으로 일고 있는 가정이 먼저냐 교회가 먼저냐의 질문에서 가정과 교회가 분리될 수 없는 공간이고 그 안에서 가정이 또 하나의 교회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나는 교회숭배론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정 예찬론자도 아니다. 그저 하나님 부르심에 소명을 입은 자라는 믿음으로 지금의 가정 사역에 몸을 담고 있음을 고백한다.
가정에서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예배가 살아있다면, 그 생활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중심으로 놓고 그 분의 태초 창조 목적을 가지고 그것을 지향하는 모습이라면 나무랄데가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 우리를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핍박하는 모습들속에는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사회적 관점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예의가 없다는, 경우에 어긋난다는 류의 비판들을 교회 위주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가차없이 해대고 있음을 살펴 볼 때, 저자가 말하고 있는 가정의 모습이 적용됨에 있어서는 주의를 요해야 할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가정은 너무도 중요하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리이시며 그분만이 우리 삶의 전부라는 신앙고백도 한시도 늦출 수 없으며 이것이 향기로 품어져 나오기 위한 노력을 한시도 멈출 수 없는 경주 중임을 늘 잊지 않고 가르쳐야 겠다는 생각을 다져준 책이라는 평을 덧붙여 본다.

키워드

  • 가격1,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8.07.21
  • 저작시기2005.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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