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들의 삶에 역경이 있지만 그를 유쾌하게 풀어가고 항상 희망의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그래서 읽고 나서도 유쾌하면서도 연민을 느끼게 하여 오래동안 여운이 남을 것이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장래에 교사가 되려고 하는 나에게 왕야쥔은 참 배울 점이 많은 교사였다. 학생에게 권위를 내세워 우위에 있다고 여기며 학생을 대하는 교사의 행동과 체벌로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지금 왕야쥔같이 학생과 가까이 하며 이야기도 들어주며 의사소통할 수 있는 교사상은 우리 교육 정세에 꼭 필요하다. 현대 사회 교사와 학생의 관계는 견원관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들 사이의 벽은 높고도 두껍다. 여기에서 왕야쥔과 류아이의 가족보다도 친구보다도 친근한 관계는 개인주의에 빠진 현대 사람들에게 반성의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