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점에 서다를 읽고

소개글

원점에 서다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Basic, 즉, 기본이라는 말은 매우 단순하고 명백하지만 참 어렵고 힘들다는 느낌도 같이 느껴지는 말이다. 직장생활의 연차가 올라 갈수록 점점 간과하기 쉬운 말이 기본이라는 말이 아닐까 한다. 이 책은 그런 나에게 기본과 혁신이라는 두 가지 메커니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는 흔히 새로운 것을 받아 드리려고 할 때 외국의 사례를 답습하거나, 비교 분석한다. 하지만 그런 것 들은 본질에 대한 이해와 혁신은 어려운 것이라는 그릇된 이해에서 출발한다면 본질이 아닌 보이는 것만 고쳐나가는 껍데기 혁신이 아닌가 한다.
혁신의 Basic
혁신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많은 사회학자가 수 많은 책을 남겼고, 그 책 속에는 많고 많은 선진 기업들의 예를 통한 이론들이 존재한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거듭나야 살아 남는다는 말조차도 이제는 너무 평범한 말이 될 정도로 변화와 혁신은 21C에 너무나 자주 사용하는 말이 되어 버렸다. 이런 많은 책들과 더불어 이 책은 나에게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한다.

키워드

혁신,   핵심,   원점에 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