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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설명이 없었고, 이 주장에 뒷받침하는 수치조사 결과도 실망스러웠다. 숫자에 능한 것과 수학 능력의 관계가 반드시 일치된다고 볼 수 있는가? 수학을 배웠던 학생들이 그렇지 않았던 학생들보다 연봉도 높았고 업무 능력이 더 좋았다는 근거가 빈약해 보인다. 물론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부지런히 숫자에 대한 이해가 높은 것이 낮은 것보다 업무에 도움을 주기는 하겠지만 그를 뒷받침할만한 근거가 빈약해서 안타까웠다.
하지만 이 책은 전반적으로 수치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방법과 숫자를 어떻게 이용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비교적 잘 설명해두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축적된 수치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나와 있지 않은 것이다. 이 부분에서도 좋은 정보가 있었다면 독자에게 더 도움을 주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전반적으로 수치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방법과 숫자를 어떻게 이용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비교적 잘 설명해두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축적된 수치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나와 있지 않은 것이다. 이 부분에서도 좋은 정보가 있었다면 독자에게 더 도움을 주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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