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의 불교, 유교 역사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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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경북 지역 불교·유교의 역사와 특징
■ 불교의 역사와 특징
■ 유교의 역사와 특징
2) 경북 지역 불교사찰·유교서원의 분포

3.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사찰들이 불교 교리의 속성상 평민 주거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산 중에 분포하고 있으며 특히 풍수지리적 요소와 불교 사상을 결부시켜 입지를 선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교서원과 향교의 경우 조선 중기에 유교를 장려하던 국가 정책과 성리학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되면서 이황과 같은 유학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유교 교육이 발달하게 되었고 이에 힘입어 선비들의 집성촌을 중심으로 서원과 향교들이 경북 중북부 지역에 건립되어졌다. 대표적으로 이황 문하의 유생들이 건립한 안동의 도산 서원과 유성룡이 상주하며 후학을 양성했던 병산서원, 현존하는 서원 문고 가운데 가장 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는 경주의 옥산서원 등이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또한 성균관의 하급 관학으로서 각 지방관청의 소속으로 지역의 평민들에게 유학을 가르쳤던 교육기관인 향교의 경우, 안동·청도·평해·비안·영주 등 당시의 행정 구역에 고루 분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3. 결론
지난답사와 이상의 내용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신라 시대 이후로 경북 지역은 한반도 불교문화의 본류로서, 조선조에 들어서는 유교와 유학의 본고장으로서 한민족의 정신적 기반과 의식적 틀을 제공해준, 형이상학적 가치와 문화의 주된 생산지로서 역사의 일막을 장식하고 있는 지역이다. 현재에도 경북 지역이 가지고 있는 불교와 선비의 고장이라는 이미지는 안동, 영주, 경주 등 상대적으로 산업이 낙후되어 경제 기반이 취약한 지방 자치 단체들에게 장소마케팅을 통한 관광 수요의 증대를 꾀할 수 있도록 유효한 타이틀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도청에서는 2007년을 경북 방문의 해로 선정하여 유교와 불교의 유적지를 중심지로 여행 코스를 지정함으로써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비교문화학자 에드워드 사이드는 그의 저서 ‘오리엔탈리즘’에서 “자기 내면적 정체성을 상실한 주체, 그것이 한 사람의 인간이든, 거대한 문명이든, 그것의 결말은 한 줌 재도 남지 않는 소멸뿐이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이번 답사를 통해 비가시적인 정신과 의식의 자양분을 공급하는 내면의 뿌리를 찾아 조금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태어나고 자랐던 고향이었음에도 미처 알지 못했던 경북 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현실 속에 존재하는 지식을 직접 발로 딛고 눈으로 보며 귀로 듣는 과정 속에서 진정 나의 것으로 체득 할 수 있었음에 큰 기쁨을 느낀다.
<참고 문헌>
-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초록역주 조선왕조실록 불교사료 집(集)”, 1997 한언>의 13권 중 2권
- <성균관대학교-중앙학술정보관-유교문화연구소>의 한국 유교의 역사 부분
- 포털사이트 Empas <디지털 한국학-한국의 불교>
- <문화재청-문화재 자료 찾기>
- <통계청-2005, 인구 주택 총 조사>
- 경북 불교 대학 사이트
*목차
1. 서론
2. 본론
1) 경북 지역 불교·유교의 역사와 특징
■ 불교의 역사와 특징
■ 유교의 역사와 특징
2) 경북 지역 불교사찰·유교서원의 분포
3. 결론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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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02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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