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현재의 수준이다. 즉 뇌가 하는 가장 큰 일인 생각, 즉 의식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냈다는 것부터가 아이러니 인것이다. 물론 의식의 수준을 수치로 생각하고자 했던 발상은 매우 기발했다. 그가 이 연구의 시초인지 아닌지는 머리말을 제대로 읽지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그의 발상만은 매우 독특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건 거기서 그쳤어야 했다. 수치로 나타낸 것은 좋은데, 그것을 가지고 왈가왈부했던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문제였다고 본다.
표지 디자인에서 나오는 '지금 이 순간부터 당신의 가슴에는 1000룩스의 불이 켜집니다'라는 말이 있다. 뭘 믿고 이런 문구를 썼는지 모르겠다. 정말 나만 이 책을 이해 못해 그러는 건지 100룩스의 불이 켜지기는커녕 그나마 있던 것도 꺼져서 참 앞이 깜깜할 지경이다.
표지 디자인에서 나오는 '지금 이 순간부터 당신의 가슴에는 1000룩스의 불이 켜집니다'라는 말이 있다. 뭘 믿고 이런 문구를 썼는지 모르겠다. 정말 나만 이 책을 이해 못해 그러는 건지 100룩스의 불이 켜지기는커녕 그나마 있던 것도 꺼져서 참 앞이 깜깜할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