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셔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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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Challenger호 STS-51L

2.Columbia 호 STS-107
사고 경위 및 원인

3.Remedy(해결책)

본문내용

챌린져호의 사고원인
사건 발생 후 미국 정부는 윌리엄 라저스(William Rogers)를 단장으로 하여 대통령 직속 조사단(Presidential Commission on the Space Shuttle Challenger Accident)을 구성하고 진상 조사에 나섰다. 조사단이 밝힌 바에 따르면 사고 원인은 챌린저 주엔진에 붙은 두 개의 로켓 부스터(solid rocket booster: SRB)에 있었으며, 그 중에서도 고무로 만들어진 오-링(O-ring)이라는 이름의 고리형 밀폐 부품에 있었다. 챌린저호의 고체로켓 부스터는 서로 구획된 몇 개 부분을 짜맞추어 만들어지는데 오-링은 연결부위의 틈새를 밀폐하는 역할을 한다. 이 밀폐 부품이 제대로 기능을 못하면서 그 사이로 빠져나온 배기가스가 화염방사기처럼 분출했고, 이것이 지지대를 뚫고 타오르면서 결국 참사로 이어졌다는 것이었다.
<오-링 연결부위>
고체로켓 부스터(Solid Rocket Booster, SRB)는 고체연료와 산소를 섞어 연소시키는 장치이다. 셔틀의 SRB는 높이가 45미터로, 자유의 여신상보다 조금 짧다. SRB는 초당 10톤의 연료를 연소시켜 셔틀을 발사대로부터 '밀어올리는' 것을 돕는다. 각각의 부스터 내부에서는 엄청나게 높은 압력의 뜨거운 가스가 생겨나는데 이는 내화성 재료로 만들어진 분사구를 통해서만 배출될 수 있고, 이러한 가스의 분출이 추진력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분출되는 배기가스는 금속을 녹이기에 충분할 정도로 뜨겁다. 따라서 배기가스가 원래 정해진 곳[즉, 분사구] 외에는 아무 데서도 새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고체연료를 부스터에 적재하는 과정에서는 부스터가 여러 개의 부분으로 분해될 수 있다면 적재가 훨씬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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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6페이지
  • 등록일2008.10.09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파워포인트(ppt)
  • 자료번호#48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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