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언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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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남성과 여성의 의사소통 차이의 원인
2.1. 사고의 상이
2.2. 뇌의 구조 및 기능의 상이

3. 남성과 여성의 대화 특성
3.1. 정보 전달 대화 특성
3.2. 설득 대화 특성
3.3. 친교 대화 특성
3.4. 정서 대화 특성 앨런 피즈·바바라 피즈/이종인 옮김

4. 남녀 대화 방식의 차이
4.1. 남성과 여성의 대화 관계 차이
4.2. 남성과 여성의 대화 목적의 차이
4.3. 남성과 여성 발화어의 특성

5. 남성문화, 여성 문화와 의사소통
5.1. 어릴 때부터 두드러지는 차이
5.2. 남성다움, 여성다움이란

6. 남녀간의사 소통 차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6.1. 화합을 위한 ‘말하기’의 방법
6.2. 화합을 위한 ‘듣기’ 방법

*참고 문헌

본문내용

를 믿지 않고 있다는 인상을 줄 필요는 없다. 그냥 상대를 좀 더 인정하고 분명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갈 필요가 있다.
(5) 충고하기
“여자는 살림에 전념해야지.”나 “남자가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같은 설교투의 충고는 상대를 당황하게 만들기 쉽다. 상대가 부담을 느끼지 않게 정말로 ‘저를 위해서’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충고를 하여야 한다. 또 충고를 할 경우 상대방의 전문성을 인정하여 줄 필요가 있다. 역시 상대를 배려하고 상대의 식견을 인정하는 바탕 위에서 기분 좋은 충고가 가능할 것이다.
(6) 불평하기
상대를 난처하게 하는 말을 들었을 경우 상대방은 이에 대한 불평이나 불만을 적절하게 표현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불평하기도 하나의 중요한 대화 방법이다. 불평은 추상적인 층위가 낮은 구체적인 말로 해야 한다.
“당신은 인간도 아냐.”
“당신은 몰인정한 사람이에요.”
“당신은 처남을 도와주지 않은 사람이에요.”
“당신은 처남에게 100만원을 빌려 주지 않은 사람이에요.”
밑으로 내려올수록 추상적인 층위가 낮은 구체적인 말이고 이렇게 구체적으로 표현하여야 그에 따라 논리 전개가 분명하게 의사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다. 추상적인 표현은 상대가 오해할 여지가 많은 표현이다.
6.2. 화합을 위한 ‘듣기’ 방법
(1) 말하는 속도와 생각하는 속도의 차이
말하는 속도와 우리가 그것을 받아들이는 속도는 같지 않다. 말하는 시간은 발음 기관을 움직여서 소리를 내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하는 속도와 일치하는 듣기에 쓰이는 시간보다 약 3배 정도 길다. 우리가 말을 듣고 이해하는 속도는 생각하는 속도와 일치한다. 이것은 우리가 남의 말을 듣는 경우에 그 말을 다 들으면서도 상당히 많은 여유의 시간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이 여유의 시간을 정신적인 외출이라고 흔히 말하는 잡생각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정신적 외출을 하면서 남의 말을 듣는 경우에 그 말을 완전히 이해하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는 것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이 여유의 시간을 상대의 표정이나 억양 등을 살피는데 활용하고 그 말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에 사용하면 상대의 말을 이해하는 데에 효과적일 것이다.
(2) 성급히 판단하기
말을 할 경우 예측하여 말하는 것이 대화를 단절시킬 수 있다고 하였는데 들을 때에 성급하게 판단하는 것도 정확한 이해를 방해한다. 상대의 말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말을 판단하며 들어야 그 의도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그런데 그런 판단을 너무 성급히 하여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서로 친하게 지내는 남녀 사이에서는 어투 표정에 의해 대개 전개될 내용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짐작이 늘 옳은 것은 아니다. 상대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 알려면 판단을 조금 유보하고 좀 더 들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3) 공통 경험의 결핍
상대의 말을 이해하려면 말하는 사람의 경험에 상응하는 경험이 있어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이성 간에 대화가 원만히 진행되려면 공통 경험을 늘여야 한다. 함께 하는 경험이 많거나 취향이나 간접 경험이 비슷하여야 상대의 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공통되는 취미 생활을 하거나 관심 분야가 같아야 원만한 대화가 가능한 것이다. 이성을 만났을 경우에는 서로 공통되는 경험을 갖는 화제를 찾아서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상대에 대한 이해의 노력으로 공통되는 경험을 갖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4) 선입관
고정관념의 틀에서 화자의 말을 듣는 것이 이에 해당되는 듣기이다. 성별에 따른 선입관도 매우 강하므로 이성간의 대화에서 이점도 조심하여 들어야 한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는 속담은 그냥 속담일 뿐이지 여성의 속성을 말한 것이 아니다. 한 두 마디 들어 보고는 상대를 들어볼 가치가 없는 말을 할 것이라고 미리 단정하고는 화제를 돌리려고 하거나 말을 끊고 안 듣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같으면서도 분명히 다른 문화가 있기 때문에 선입관은 갖지 말되 그 문화의 차이를, 화자를 판단하는 하나의 정보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5) 자기중심적인 생각
자기중심적인 생각에 빠져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한번 생각을 돌려 상대의 입장에서 역지사지(易地思之)할 필요가 있다. 상대가 말한 내용이 사실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 보는 것이다. 이 말은 상대의 말을 그대로 수용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럴 수도 있겠다고 가정하여 보는 것이다.
(6) 응답 않고 화제 바꾸기
상대의 말을 들으면서 화제에 끼어들고 싶지 않거나 말하고 싶지 않은 화제에 대해 응답을 요구받을 때가 많다. 이런 경우 자칫 하다가는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앙금이 오래 남는 경우도 있다. 대화는 서로 조화를 이르며 이루어지는 것이다. 상대에 언쟁할 생각이 아니라면 아무 생각 없이 상대방의 말을 무시하지 말고 지금 어떤 상황인지 인식할 필요가 잇다. 이러한 인식만으로도 화합을 위한 대화가 이루어 질 것이다.
*참고 문헌
데보라 태넌 (2001), 남자를 토라지게 하는 말 여자를 화나게 하는 말, 한언.
민혁식 (1997), 국어 남녀 언어의 사회언어학적 특성 연구, 한국사회언어학회.
앨런 피저·바바라 피즈 (2000),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가야넷.
존 그레이 (1999),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친구미디어.
*목차
1. 머리말.
2. 남성과 여성의 의사소통 차이의 원인
2.1. 사고의 상이
2.2. 뇌의 구조 및 기능의 상이
3. 남성과 여성의 대화 특성
3.1. 정보 전달 대화 특성
3.2. 설득 대화 특성
3.3. 친교 대화 특성
3.4. 정서 대화 특성 앨런 피즈·바바라 피즈/이종인 옮김
4. 남녀 대화 방식의 차이
4.1. 남성과 여성의 대화 관계 차이
4.2. 남성과 여성의 대화 목적의 차이
4.3. 남성과 여성 발화어의 특성
5. 남성문화, 여성 문화와 의사소통
5.1. 어릴 때부터 두드러지는 차이
5.2. 남성다움, 여성다움이란
6. 남녀간의사 소통 차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6.1. 화합을 위한 ‘말하기’의 방법
6.2. 화합을 위한 ‘듣기’ 방법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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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8.10.11
  • 저작시기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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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8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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