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필름의 무형문화재 등록과 그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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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필름의 무형문화재 등록과 그 영화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미몽
자유만세
검사와여선생
마음의고향
피아골
자유부인
시집가는 날

본문내용

수 없었던 카메라 워크들도 눈에 띄었다. 역동적일 것 까지는 없지만 트랙과 지미집이 쓰이는 등 다양한 구도와 움직임으로 시각적 풍성함을 제공한다. 또한 인물의 심정이 급격하게 변하거나 결정적인 대사가 나올 때 느린 줌 아웃을 함으로써 촬영 기법을 적극 이용해 배우들의 심리를 표현하려고 하였다. 영화의 3분의 2지점 까진 불륜애찬을 마지막 3분의 1은 패가망신을 그려, 결국 가정으로 돌아오라는 교훈적 메시지를 전달하나 3분의 2지점까지의 불륜의 달콤함이 너무 진하여 오히려 이 영화는 불륜조장 영화가 되었을 것 같다고 한다. 이 영화의 감독은 한형모 라고 일제시대 <태양의 아이들>이라는 일본군 입영 홍보영화의 촬영을 맡은 전범 영화인이다.
시집가는 날
감독:이병일
출연:조미령, 김승호, 김유희, 최현
오영진의 오리지날 각본 ‘맹진사댁 경사’를 일본의 니카츠 촬영소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반도의 봄>(1941)으로 데뷔한 이병일이 제작 감독했다. 맹진사는 외동딸 갑분이를 세도명문 도라지골의 김판서 아들 미언에게 시집보내게 되어 기뻐 어쩔줄 모른다. 어느 날 한 선비가 맹진사 댁에 묵으며 김판서 아들은 절름발이라고 소문내고 당황한 맹진사는 궁여지책으로 하녀 입분(조미령)을 딸 대신 시집보내기로 작정한다. 그러나 사실은 진정한 아내를 맞으려는 김판서 아들의 속임수였다. 입분은 행복해지고 허영에 찬 맹진사 일가는 고배를 마신다는 내용의 풍토색이 강한 민속극으로 유머와 풍자가 자연스럽게 그려진 작품이다. 프랑스 연극을 원용하여 한국의 전통적 희극을 되살려낸 작품으로 제3회 아시아영화제 희극부문 특별상 수상작 이다.
  • 가격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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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21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6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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