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품 평가에 대한 나의 사고방식
크레용 신짱에 대한 나의 느낌
이 작품의 가치와 나아갈 길
크레용 신짱에 대한 나의 느낌
이 작품의 가치와 나아갈 길
본문내용
만약 지금 아이디어가 고갈되었다면 차라리 작가가 몇 년 정도 쉬면서 재 구상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한다(뭐 작가인 ‘YOSHITO USUI’야 그 간 벌어놓은 돈도 많을 테고...). 왜냐하면 나는 찰리브라운(깜찍한 스누피가 나오는)을 만든 만화작가 ‘찰스 슐츠’가 자신이 죽기 전까지(2000년 2월 12일 사망) 활동하던 모습처럼 ‘크레용 신짱’이라는 작품 역시 ‘YOSHITO USUI’가 죽는 날까지 계속 연재되어 우리들과 끝까지 함께하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모든 면에서 정감이 가는 만화인 ‘크레용 신짱’은 그러한 대접을 받을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모든 이들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이러한 작품 ‘크레용 신짱’을 영원히 사랑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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