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을 읽고

소개글

봄봄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봄봄’ 작품의 의의

전체적인 줄거리 및 흐름파악

느낀 점

본문내용

문이다.
‘나’라는 인물은 도대체 몇 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 것인가? 6년? 7년? 사실 봉필도 설마 주인공이 6, 7년 더 지날 때까지 자기 말 잘 들으며 여기 붙어있을 거라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지금도 저렇게 반항이 심한데). 그거 다 가만할 때 이건 그냥 주인공을 좀 더 우려먹을 심산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아무튼 봉필은 이러한 손익을 가만해 ‘나’를 다시 일터로 보내고 예비사위는 봉필의 용서에 감격해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일하겠지만 과연 그러한 교활하고 얌체 같은 장인이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어서 ‘나’라는 인물을 자신의 딸과 결혼시켜 줄지 좀 의문이 가기도 한다. 만약 다른 돈 많은 집안으로부터 봉필에게 혼담재의가 온다면 과연 봉필은 그 많은 시간동안 날로 우려먹었던 주인공을 쳐다보기나 할까?

키워드

봄봄,   김유정,   봉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