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관리론]PB(Private Brand)상품의 의의와 특성 및 유통전략-백화점 PB를 중심으로(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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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통관리론]PB(Private Brand)상품의 의의와 특성 및 유통전략-백화점 PB를 중심으로(A+리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PB상품의 정의

2. 유통을 중심으로 한 PB 분류

3. PB(Private Brand)의 운영 방식

4. P상품의 특징
(1) PB상품의 다양화
(2) 온라인쇼핑몰도 PB상품 가세
(3) 더 싸게, 더 높게

5. PB 상품이 뜨는 이유

6. PB 상품의 새로운 물결과 소비자의 책임

7. 백화점 PB의 장단점 - 다른 브랜드 유형과의 비교
(1) 백화점 PB vs. 백화점 NB
(2) 백화점 PB vs. 할인점/아울렛/홈쇼핑 전용 NB
(3) 백화점 PB vs. SPA

8. 왜 다시 PB인가? - 백화점 PB 재등장의 배경

9. 백화점별 PB 유통전략
(1) 롯데백화점
(2) 현대백화점
(3) 신세계백화점
(4) 갤러리아백화점

본문내용

소비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한다는 점을 가장 주요한 특징으로 합니다. 그러나, 사입제가 정착되지 못했다는 ‘독특한(?)’ 특성으로 인해 어느 백화점에서나 (약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거의 동일한 브랜드들에서 거의 동일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또한 입점 브랜드들 간에도 차별성이 크지 못한 국내 백화점의 현실에서, PB는 백화점의 입장에서는 소비자에 대한 ‘가치 제공’ 뿐만 아니라 ‘타 백화점과의 차별화’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
현재의 의류 유통 시장에서는 할인점이나 홈쇼핑 등 백화점을 위협할만한 이업태들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데 이들은 모두 ‘합리적 가격에 좋은 제품’이라는 가치 제공을 무기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백화점이 대응 전략으로서 ‘고급화’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점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역시 업태 간 경쟁에서는 차별화될 수 있을지언정 업태 내 차별화 즉 타 백화점과의 차별화에는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이 때 PB가 백화점 차별화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즉 특유의 운영 방식으로 인한 ‘몰개성’을 타파하기 위해서 서구의 백화점과 같은 자주적인 편집 및 판매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에서, 이제부터 나타날 PB들은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른 백화점에서는 구매할 수 없는 개성있는 제품’ 제공을 강조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유통업자 상표가 제조업자 상표에서 충족할 수 없는 고객의 잠재된 차별적 욕구(다른 옷과의 조화, 소량 생산에 의한 개성 추구, 다양한 단품 등)를 채워줄 때 유통업자 상표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증가함을 밝힌 권순기, 고애란, 오세조(2000)의 연구가 이 사실을 지지해 줍니다.
백화점 PB 재등장의 또다른 배경으로, 기반이 되는 유통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들 있습니다. 백화점들이 한때 PB 운영을 중단했던 원인들로, 판로 부족에 따른 미미한 판매 실적과 엄청난 재고 부담이 지적되어 왔지만, 이제는 주요 백화점들이 전국적 다점포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인터넷 판로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아울렛을 운영하는 등 재고 소진의 길도 과거에 비해 확보되어 있습니다. 또한, 반응 생산 및 물류 시스템도 하루가 다르게 선진화되고 있어(실제로, PB가 대거 중단되었던 99년경에 비해, 2002년 현재 유통업계에서 반응 생산이나 물류에 대한 관심도나 실제적 수준은 상당히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과도한 재고 발생의 위험이 적어지고 있다는 점도 백화점 PB 운영의 장벽을 낮추어 주는 기반이 됩니다. 이처럼 과거에 비해 PB의 유통 환경이 개선되었다는 점은, 백화점들이 단순한 ‘차별화’가 아닌 ‘수익을 수반한 차별화’, 즉 백화점 이미지 상의 차별화 뿐만 아니라 그로부터의 실제적인 수익 창출까지를 목표로 다시 한번 PB에 도전해 볼만한 배경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9. 백화점별 PB 유통전략
(1) 롯데백화점
PB 개발에 가장 적극적이다.2002년 '타스타스'란 여성의류 브랜드 를 런칭하면서 PB사업을 본격화했다. 일본에서 시작된 브랜드인 타스타스의 특 징을 살리면서 제품은 롯데가 직접 매입해 판매한다. 2003년 상반기에는 숙녀의류 '페리 엘리스',하반기에는 토탈리빙 편집매장인 ' 로라 애슐리'를 들여놓았다. 10월에는 '롯데 오리지날 셔츠'를 내놓기 시작했다 . 2만 5천원에 판매해 큰 인기를 끌었다.작년에는 목부위를 편안하게 한 '컴포 트 셔츠'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틴에이저들을 타깃으로 하는 직수입 멀티숍인 '주니어시티'도 본점 7층에 85평 초대형 규모로 오픈했다.이 밖에 숙녀의류 'icb',숙녀캐주얼 '에고이스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는 또 이번 봄세일 기간(4월1~17일)동안 '아니베에프'란 여성 브랜드를 직매입해 판매한다. 남성쪽의 경우, '헤르본'이란 브랜드로 와 이셔츠 상품을 직매입,판매한다.최근에는 '라비앳'이란 편집매장을 선보였다. 롯데 백화점의 PB개발 의지는 남다르다.상품본부 안에 '직매입' 파트가 있어 타 스타스 브랜드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2~3년 내에 의류분 야 PB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롯데는 "과포화상태인 유통업계 경쟁에서 살아나 려면 롯데만의 특색을 가져야 하는 데 바로 그것이 PB사업"이라고 말했다.
(2) 현대백화점
단독브랜드를 유치하는 데 상당히 신경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토즈' '레코팽' 등 해외 브랜드, 'C컨셉' '밀라노 스토리' 등 국내 브랜드를 전략 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피혁 잡화 전문브랜드인 토즈는 현대가 명품 백화점의 이미지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 시작한 단독 브랜드 사업의 첫 사례다. 이탈리아 여성캐주얼 레코팽도 현재 본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부산점에 서 판매중이다. 전담 바이어가 연간 2∼3회 해외 출장을 통해 신상품을 개발하 고 있다.
(3)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편집매장이 가장 돋보인다.올들어 문을 연 'MSF 꼴레 지오니'는 정장중심의 남성복 개념을 과감히 탈피,파격적 디자인으로 승부를 걸 고 있다. 최근 유럽에서 부상하고 있는 닐 바레뜨,비켐버그,커스툼 내셔널 씨앤 씨 등 15 개 매스티지 브랜드를 판매한다. 작년 선보인 '분더숍'은 직수입한 유 럽 여성패션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아놓은 매장.의류부터 핸드백 구두까지 웬만한 패션상품은 다 판매매한다. 20,30대 패션 리더들에게 어필필하고 있어 매출신 장율이 매달 두자리수를 이어간다고 신세계는 설명했다. 수입진 편집매장 '블루 핏'에도 진과 어울리는 니트 카디건 셔츠 재 킷 액세서리 구두 가방 모자 등 잡화까지 갖추고 있다.
(4) 갤러리아백화점
'젬진(Gemjean)'이란 청바지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젬진'의 컨셉트는 로맨틱 빈티지(낡아보이는 진) 캐주얼로 보헤미안 느낌의 여성스러움 과 유럽의 도시적 감성적 요소를 접목시켰다. 23∼32세 여성고객이 주 타깃. 상 품의 18% 정도는 남성용으로 판매매하고 있다. 스웨터 3만2천8백~6만9천8백원, 셔츠 2만6천8백~4만9천8백원, 바지 4만2천8백~6만4천8백원등으로 가격도 합리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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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05
  • 저작시기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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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89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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