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연령에 의한 성의 소외
1) 성인의 나이에 도달하지 못한 아이에 대한 성적 소외
2)노인에 대한 성적소외
2.몸에 의한 성의 소외
1)섹스포
2)장애인누드
3)섹스자원봉사(성활동보조인)을 요구하는 장애인들
4)장애인들의 성매매
3.성별에 의한 성의 소외
1)여성에 대한 성의 소외
2)남성에 대한 성의 소외
3)올바른 대처
결론
1) 성인의 나이에 도달하지 못한 아이에 대한 성적 소외
2)노인에 대한 성적소외
2.몸에 의한 성의 소외
1)섹스포
2)장애인누드
3)섹스자원봉사(성활동보조인)을 요구하는 장애인들
4)장애인들의 성매매
3.성별에 의한 성의 소외
1)여성에 대한 성의 소외
2)남성에 대한 성의 소외
3)올바른 대처
결론
본문내용
람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성의 욕구를 풀려면 우선 만남의 기회부터 가져야 한다. 하지만 지하철의 휠체어 엘리베이터조차 무용지물일 정도로 장애인들이 밖으로 나오는 일은 쉽지 않다. 장애인 복지의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들이 집안에서 밖으로 나와 생활하며 만남의 기회를 많이 경험하도록 해야 한다.
-실제로 밖에 나가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인터넷 채팅창을 통한 만남의 기회가 일부제공 되기도 하고 있고, 더욱 커져가야 할 것이다. (물론 섹스를 만족시키자는 의미에서의 만남이 아닌 말그대로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 만남이 있어야 연애도 할것 아닌가)
-우리나라 사회복지 현실로는 장애인의 성적권리 마련을 위한 것 보다는 단지 장애 여성들의 성폭력 예방과 사후 조치만을 위한 것들만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앞에서 언급하였던 장애인을 위한 사설 사이트 등이 아니라 오프라인의 각종 상담소등 사회복지재단 등에서 적극적으로 장애인이 성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본다.
-장애인들의 성교육과 성인용품에 대한 접근성의 증가(특히 여성장애인들은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법조차 몰라서 본능에 따르는 대로 막대기 같은 것 등으로 마스터베이션을 해서 상처나 감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자신은 장애인이 안될 것이라는 자신과 장애인은 다르다는 경계선을 지워라.
‘다들 자기는 절대로 장애인이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고민해보지 않는 한, 장애인들이 처한 상황은 절대로 호전되지 않을 거에요. 최소한 상상만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대로 가다가는 장애인은 일반사람과 격리된 삶을 살 수밖에 없어요. ’ ‘조항주 에이블 재단 성상담 센터-고민과 욕구는 똑같지만 실현할 수 있는 방법과 능력이 모자란다는 차이. 여성장애인의 경우에는 남자를 만나 소통할 엄두 자체를 못 낸다. 마스터베이션방법도 몰라서 묻는다. 성인용품은 어디서 구해요. 들키면 어떻게 해요 하는 식이다. 그런 상태가 마흔살 넘어서 쉰살까지 간다. 그러다 보니 이성친구들이 자기를 이성으로 보지 않고 ‘동성’이나 ‘무성’으로 대한다는 고민도 털어 놓는다.‘
3.성별에 의한 성의 소외
-우선 성별에 의한 성적소외라는 부분은 여성이 많이 당하는 부분이라는 인식이 높다.
-하지만 성별에 의한 성적소외는 남성 또한 겪을 수 있는 부분.
1)여성에 대한 성의 소외
-한국 사회가 아직 남성 중심의 사회이기 때문에, 남성이 여성보다 성적으로 더 개방되 있다.
- 여성이 성경험이 많고, 성에 관한 얘기를 많이 하면 걸레다? 남성이 성경험이 많고, 그런 성경험을 자랑하면 인물 값 한다?
- 이러한 성별에 의한 소외는 여성은 순결해야하고, 성에 관하여 말을 하면 안 된다는 유교적 통념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닐까?
-순결캔디? 왜 여성에게만 순결캔디를 줬을까.
-심지어 앞서 성적소외자로 여겨진 장애인들 속에서도 여성의 성적소외는 일어난다.
조항주 에이블재단 성상담센터소장-여성 장애인들은 자신의 성 문제를 털어놓는 것 자체를 매우 꺼린다. 우리 사회에서 여성이 성적 권리를 적극적으로 주장하면 ‘까진 년’취급을 당하기 때문이다. 남성 장애인들은 성매매 업소에서 욕구를 해결하려고 한다. 비장애인들과 마찬가지로 여성이 파트너를 찾거나 욕구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하는 순간‘걸레같은년’이나 ‘물란한 년’으로 취급받는다.
-핑크팰리스에서 대부분의 장면이 남성장애인의 성욕을 위주로 다루고 여성에 대해 다룬 부분이 없어 여성단체들의 지탄을 받기도 했다.
-2006년 공연되었던 연극 ‘식스섹스’ 여성의 시점에서 바라본 성이야기를 6가지 단막극으로 보여주는 형태
이 작품의 연출자의 의도 중 하나는 우리나라 여성의 성적 소외자의 위치에 있다고 판단. 그에 대한 반론으로서 여성들의 성담론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연극
‘성을 즐길 권리가 있다’ 에 아내는 포함되지 않는 것이 현실
2)남성에 대한 성의 소외
- 성에 발달한 것을 남성의 강함으로 상징하는 세태
- 이런 세태 속에서 남성의 성에 대한 무지는 여성에 대한 관점과는 또 다른 성적소외를 불러옴
- 30살에 동정이라고 떳떳하게 말하는 남자? 있을 수도 있겠지만 사회의 무시를 불러옴
ex)영화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 제목을 보고 드는 생각/ 동정이기에 주인공이 주위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 장면.
3)올바른 대처
-같은 연령이나 같은 신체-건강의 조건을 가진 경우라도 성별에 따라 성과 사랑의 한계는 다르게 적용되거나 적용되어야 한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성충동이나 성행위가 가능한 건강 상태는 성별에 따라 생리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다. 18세기 이전까지 거의 모든 사회에서 인간 남성과 여성의 신체구조는 성/생식기관을 포함해서 동일한 것으로 인식되었다. 임상 조사 및 통계에 따르면, 성별에 의한 성충동 및 성행위 능력의 차이는 동성 내부의 개개인이 같은 차이보다 적다. 성충동이나 성적 능력은 생리적으로 존재하는 것 이상으로 인식과 감정, 사회 통념 및 관습의 문제와 연관된다.
-즉 성별의 차이가 성욕에 대한 차이를 나타낸다고 보기보다는 그 개개인의 차이가 더 크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결론
-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성담론으로부터 소외의 문제는 실제 그들의 나이, 장애, 성별에 의해서 야기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라는 다수가 ‘그들’에게는 성욕이 없을것이다. 라는 편견에서 시작된다. 실제로 ‘그들’에게 나이, 장애 등의 문제는 성에 관해서 무관한 문제이다.
-물론 ‘그들’이라 인정한 상태에서 그들에 대해 안됐다. 불쌍하다. 이런 식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동정일 뿐이고, 동정이라는 것은 그의미에는 내가 겪는 일이 아니라는 다행스러움이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즉 동정한다는 것은 그들과 나 사이의 경계선을 의미한다. 이런 상황이 계속 되는 한 성적소외자는 사라지지 않는다.
- 우리가 ‘그들’이라고 단정지어 놓고 편견에 휩쌓여 그들을 대하는 한 앞에서 내보인 해결책은 어떤 효과도 거두지 못할 것이다.
- 가장 근본적인 성의 소외자들에 대한 해결책은 ‘그들’이라는 개념을 버리고 우리와 같은 하나의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성을 가질수 있다는 것부터 시작 될 것이다.
-성의 욕구를 풀려면 우선 만남의 기회부터 가져야 한다. 하지만 지하철의 휠체어 엘리베이터조차 무용지물일 정도로 장애인들이 밖으로 나오는 일은 쉽지 않다. 장애인 복지의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들이 집안에서 밖으로 나와 생활하며 만남의 기회를 많이 경험하도록 해야 한다.
-실제로 밖에 나가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인터넷 채팅창을 통한 만남의 기회가 일부제공 되기도 하고 있고, 더욱 커져가야 할 것이다. (물론 섹스를 만족시키자는 의미에서의 만남이 아닌 말그대로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 만남이 있어야 연애도 할것 아닌가)
-우리나라 사회복지 현실로는 장애인의 성적권리 마련을 위한 것 보다는 단지 장애 여성들의 성폭력 예방과 사후 조치만을 위한 것들만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앞에서 언급하였던 장애인을 위한 사설 사이트 등이 아니라 오프라인의 각종 상담소등 사회복지재단 등에서 적극적으로 장애인이 성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본다.
-장애인들의 성교육과 성인용품에 대한 접근성의 증가(특히 여성장애인들은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법조차 몰라서 본능에 따르는 대로 막대기 같은 것 등으로 마스터베이션을 해서 상처나 감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자신은 장애인이 안될 것이라는 자신과 장애인은 다르다는 경계선을 지워라.
‘다들 자기는 절대로 장애인이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고민해보지 않는 한, 장애인들이 처한 상황은 절대로 호전되지 않을 거에요. 최소한 상상만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대로 가다가는 장애인은 일반사람과 격리된 삶을 살 수밖에 없어요. ’ ‘조항주 에이블 재단 성상담 센터-고민과 욕구는 똑같지만 실현할 수 있는 방법과 능력이 모자란다는 차이. 여성장애인의 경우에는 남자를 만나 소통할 엄두 자체를 못 낸다. 마스터베이션방법도 몰라서 묻는다. 성인용품은 어디서 구해요. 들키면 어떻게 해요 하는 식이다. 그런 상태가 마흔살 넘어서 쉰살까지 간다. 그러다 보니 이성친구들이 자기를 이성으로 보지 않고 ‘동성’이나 ‘무성’으로 대한다는 고민도 털어 놓는다.‘
3.성별에 의한 성의 소외
-우선 성별에 의한 성적소외라는 부분은 여성이 많이 당하는 부분이라는 인식이 높다.
-하지만 성별에 의한 성적소외는 남성 또한 겪을 수 있는 부분.
1)여성에 대한 성의 소외
-한국 사회가 아직 남성 중심의 사회이기 때문에, 남성이 여성보다 성적으로 더 개방되 있다.
- 여성이 성경험이 많고, 성에 관한 얘기를 많이 하면 걸레다? 남성이 성경험이 많고, 그런 성경험을 자랑하면 인물 값 한다?
- 이러한 성별에 의한 소외는 여성은 순결해야하고, 성에 관하여 말을 하면 안 된다는 유교적 통념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닐까?
-순결캔디? 왜 여성에게만 순결캔디를 줬을까.
-심지어 앞서 성적소외자로 여겨진 장애인들 속에서도 여성의 성적소외는 일어난다.
조항주 에이블재단 성상담센터소장-여성 장애인들은 자신의 성 문제를 털어놓는 것 자체를 매우 꺼린다. 우리 사회에서 여성이 성적 권리를 적극적으로 주장하면 ‘까진 년’취급을 당하기 때문이다. 남성 장애인들은 성매매 업소에서 욕구를 해결하려고 한다. 비장애인들과 마찬가지로 여성이 파트너를 찾거나 욕구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하는 순간‘걸레같은년’이나 ‘물란한 년’으로 취급받는다.
-핑크팰리스에서 대부분의 장면이 남성장애인의 성욕을 위주로 다루고 여성에 대해 다룬 부분이 없어 여성단체들의 지탄을 받기도 했다.
-2006년 공연되었던 연극 ‘식스섹스’ 여성의 시점에서 바라본 성이야기를 6가지 단막극으로 보여주는 형태
이 작품의 연출자의 의도 중 하나는 우리나라 여성의 성적 소외자의 위치에 있다고 판단. 그에 대한 반론으로서 여성들의 성담론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연극
‘성을 즐길 권리가 있다’ 에 아내는 포함되지 않는 것이 현실
2)남성에 대한 성의 소외
- 성에 발달한 것을 남성의 강함으로 상징하는 세태
- 이런 세태 속에서 남성의 성에 대한 무지는 여성에 대한 관점과는 또 다른 성적소외를 불러옴
- 30살에 동정이라고 떳떳하게 말하는 남자? 있을 수도 있겠지만 사회의 무시를 불러옴
ex)영화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 제목을 보고 드는 생각/ 동정이기에 주인공이 주위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 장면.
3)올바른 대처
-같은 연령이나 같은 신체-건강의 조건을 가진 경우라도 성별에 따라 성과 사랑의 한계는 다르게 적용되거나 적용되어야 한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성충동이나 성행위가 가능한 건강 상태는 성별에 따라 생리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다. 18세기 이전까지 거의 모든 사회에서 인간 남성과 여성의 신체구조는 성/생식기관을 포함해서 동일한 것으로 인식되었다. 임상 조사 및 통계에 따르면, 성별에 의한 성충동 및 성행위 능력의 차이는 동성 내부의 개개인이 같은 차이보다 적다. 성충동이나 성적 능력은 생리적으로 존재하는 것 이상으로 인식과 감정, 사회 통념 및 관습의 문제와 연관된다.
-즉 성별의 차이가 성욕에 대한 차이를 나타낸다고 보기보다는 그 개개인의 차이가 더 크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결론
-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성담론으로부터 소외의 문제는 실제 그들의 나이, 장애, 성별에 의해서 야기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라는 다수가 ‘그들’에게는 성욕이 없을것이다. 라는 편견에서 시작된다. 실제로 ‘그들’에게 나이, 장애 등의 문제는 성에 관해서 무관한 문제이다.
-물론 ‘그들’이라 인정한 상태에서 그들에 대해 안됐다. 불쌍하다. 이런 식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동정일 뿐이고, 동정이라는 것은 그의미에는 내가 겪는 일이 아니라는 다행스러움이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즉 동정한다는 것은 그들과 나 사이의 경계선을 의미한다. 이런 상황이 계속 되는 한 성적소외자는 사라지지 않는다.
- 우리가 ‘그들’이라고 단정지어 놓고 편견에 휩쌓여 그들을 대하는 한 앞에서 내보인 해결책은 어떤 효과도 거두지 못할 것이다.
- 가장 근본적인 성의 소외자들에 대한 해결책은 ‘그들’이라는 개념을 버리고 우리와 같은 하나의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성을 가질수 있다는 것부터 시작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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