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학] Ascorbic Acid의 분자량 측정

목차

Ⅰ. Abstract & Introduction

II. Data & Results

Ⅲ. Discussion

Ⅳ. Refrences

본문내용

상상하기는 힘들다. 부분적으로 먼저 일부분이 응고한 후에 다른 부분들이 얼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다. 그런 경우에 만약 온도계가 시험관 벽면에 완전히 밀착된 상태에서(실제로 실험 장치는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시험관 바깥의 차가운 기운을 직접 받으면서, 온도계 주위의 부분이 가장 마지막으로 응고했다면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의 설명일 뿐, 더 명확한 설명을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실험이 더 필요하다고 본다.
우선 용기(시험관 바깥의 용기)의 온도를 정밀하게 일정한 온도(위 실험과 비슷한 -20℃정도)로 유지한 상태에서 위의 똑같은 실험을 다른 조건들은 모두 같게 하여 여러 번 반복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렇게 하면 우선 위의 실험결과가 완전히 잘못된 결과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실험하기 전 실험한 온도계의 윗부분에 수은(혹은 그 안에 들어간 다른 액체, 무엇인지 잘 모름)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그 액체의 영향 및, 온도계 자체의 불완전성으로 부정확한 실험이 되었을 수 있다. 만약 완전히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다음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온도계를 시험관 벽면에 밀착 시켰을 때와 시험관 벽면에서 떨어뜨려 놓았을 때에 대해, 그리고 온도계의 위치를 액체 속의 여러 지점으로 바꾸면서 실험했을 때에 그 결과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한다면 이번 실험에서 일어난 현상에 대해 보다 명확한 해석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② 위의 용액 A의 어는점을 구했던 것과 마찬가지 방법으로 용액 B의 어는점을 추측해 본다면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2.3℃ 정도가 나온다. 온도 보정을 거치면 약 -2.0℃가 나온다.
위 용액 A에서 했던 것과 마찬가지 방법으로 계산해 보면 186이 나오고 이 물질은 비타민 C라고 추측할 수 있다.
실제 비타민 C의 분자량을 이용해 어는점 내림을 계산해보면 2.1℃가 나온다.
<용액 C>
① 온도 감소 속도나 과냉각의 정도가 위의 용액 B에 비해서는 훨씬 작게 나왔다. 사실 실험 C를 진행하기 전에 스티로폼 용기 속의 얼음을 바꿨는데 용기의 온도를 보니 실험 당시 -13℃정도였다. 위의 용액 B로 실험할 때보다는 훨씬 높은 온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냉각 속도가 느렸다고 본다.
② 여기서도 위의 용액들에서 사용한 방법과 마찬가지 방법으로 용액의 어는점을 추측한다면 그림에서 -3.7 정도가 될 것이다. 온도 보정을 거치면 약 -3.4℃가 된다.
분명히 비타민 C와 같은 몰랄 농도의 용액을 썼으므로 실험 결과는 용액 B와 같아야 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연화 나트륨은 물에 용해될 때 분자 상태가 아니라 이온 상태로 용해된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위와 같은 결과를 예상해 볼 수 있다.
위 실험에서 용액 B가 비타민 C라고 추측했으므로 같은 몰랄 농도로 실험했다면 이론값에 따라 2.1℃의 어는점 내림이 나타나야 하나 실제로는 실험과 같이 3.4℃의 어는점 내림이 나타난다. 이는 소금의 일부가 해리했다는 증거이다.
3.4℃의 어는점 내림이라면 용액의 몰랄 농도가 약 1.83mol/kg이었다는 것이고 이 값은 원래 비타민 C 용액의 몰랄 농도인 1.14mol/kg의 약 1.61배이다. 즉 실험 결과에 따르면 염화나트륨의 해리도는 0.61로 나온다. 염화 나트륨의 해리도가 거의 1에 가깝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이 값은 실제 보다는 매우 작게 나온 것이다. 그러나 실험 자체가 그렇게 정확한 실험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 정도의 오차는 감안할 수 있을 것이다.
Ⅳ. Refrences
① http://nspc.chungnam.ac.kr/lab/phy/3/htm

키워드

A.A,   Ascorbic Acid,   Ascorbic,   Acid,   아스코빅,   분자량,   화학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