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미술의 발달 단계별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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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양하게 다루게 된다.
(3) 이름 붙이기
아동이 표현된 것에 대한 주변 사람들이 “무엇”인가 알고 싶어 하고, 아동이 점차 “어떤 것”을 만들려 하는 생각을 하고, “무엇”을 만들고 하는 발달과정에서 그들의 활동 흔적에 대한 사물의 상징을 하게 되는 과정이다.
(4) 표현
아동이 미술활동을 하거나 이름을 붙이는 과정에서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순간이 있는데,
초기 아동들은 “그가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알고 있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고,
미술활동 순간에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 인지된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5) 채워 넣기
전도식기 동안 선들을 채워 넣고 경계선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며, 다른 영역에서 “경계선 안에 머무는” 것을 학습하듯이 미술작업에서도 “선들 안에 머무르는 것”에 대한 자신의 능력을 실습하고 보여주는 것을 즐거워한다. 경계선 안에 채워 넣는 것은 심리적인 면에서나 창조적인 면에서 건강한 활동이다.
(6) 실험하기
아동은 다양한 방식으로 행학, 만들고, 사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실험한다.
Lowenfeld(1957)가 말한 전도식기의 인물화는 아동이 상징을 위한 자유롭고 융통성 있는 실험능력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아동은 매체를 조작하는데 점차 익숙해지고 운동신경조절은 급속히 정밀해 진다.
세밀한 영역에서 좀 더 자연적인 것으로 점차 통제되며 정교해지고, 미학적으로 흥미로운 것이 된다. 이러한 아동의 미술적 탐구는 정신적이고 가시적인 사고와 방향 그리고 발견이 되는 것이며,
모든 영역의 발달에 지적으로 확대되는 것이다.
(7) 강화하기
Lowenfeld(1957)가 말한 도식기로 아동은 사물을 반복 표현하려는 경향을 보이면서 개인적 작품들 속에 융통성은 상당히 다양하다. 기저선이 있는 공간 속에서의 대상관계 표현, X-ray식 표현, 회전식 표현 등 사실적이지는 않지만 아동의 내면적 논리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아동들이 처음에는 인간의 형상에서 자신이나 가족의 이름붙이기를 하고, 점차 다른 사람들, 나무, 식물, 집, 타고 다니는 것들 등으로 세계와 범위가 넓어진다.
(8) 사실화
이 단계는 초등학교 후반기부터 청년기까지 계속되는데, 점차 그들의 눈에 보이는 시각적인 요소들과 사물들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려는 것에 대해 불안과 좌절감을 경험하기도 하며, 대부분의 아동들이 불만족하고 실망하며 자기 비판적이다.
(9) 개별화
한 아동이 위 단계에서 충분한 성취감을 경험하고 충분한 지도와 연습을 한다면, 어느 매체를 사용하여 표현하더라도 사실적인 표현기술이 발달할 것이다. 강한 미적감각을 가지고 있지만 보다 사실적이지 못한 아동은 추상작업으로 전환한다.
이러한 훈련은 창조적 활동을 선호하기도 하며, 운동신경의 통제능력의 발달로 숙련활동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시기 미술활동에 적극적인 아동들은 주체성을 표현하는 한 방법으로서 다양한 방법들을 의식적으로 탐색하여 자기평가와 특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자연주의, 표현적, 미학적인 목적을 강조하게 되고 청소년의 자의식과 침착성, 책임감이 증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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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14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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