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그랑프리

목차

1. 대회개요
(1) 대회명칭
(2) Season Grand Prix 일정(2006)
(3) 서킷소개
(4) 대회운영
(5) 차량규정(테크니컬 레귤레이션)
(6) 경기규정 (스포팅 레귤레이션)
(7) 상금배분

2. 대회 이모저모

본문내용

최고봉 레이스라고 하는 것이다.
그럼 포뮬러 원은 누가 개최하고 어떤 시스템에 의해 움직이는 것일까?
포뮬러 원은 파리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국제 자동차 연맹 즉, FIA에서 총괄하며 인정하며 여러 관련 규정을 만들고 F1이 전 세계를 상대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국제 자동차 연맹(FIA)은 자동차로 이루어지는 모든 경기, 국가간의 자동차 이동, 자동차 제조 등 자동차에 관련된 것은 거의 모두 관여하고 인증. 감독하는 국제적인 기관으로 우리나라도 가입해 있는 상태다. 포뮬러 원은 이 국제 자동차 연맹이 주최하는 수 많은 자동차 경주 중의 한 클래스이며, 포뮬러 1 클래스에서 정의된 경기 규정과 기술규정에 따라 모든 것이 규정지어지며 거기에 따라 만들어 진 차량을 갖고 1년 동안 전 세계를 전전하며 열리는 세계 선수권 시리즈를 말한다. 원래는 콩코드 협정이라는 주최자와 팀간의 경기 협정에 의해 연간 17전을 개최하는 것으로 하고 있었지만, 자국에서 개최를 희망하는 많은 나라들의 요청에 의해 해마다 개최수가 늘어나면서 2006년 현재 17개국 19 레이스가 개최되고 있다.(산마리노와 유러피언 그랑프리는 1개국 1레이스라는 규정에 의해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개최하고 있지만 다른 나라 레이스로 간주한다.)우리나라도 90년대 후반 전북 군산에서 개최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관련 회사의 도산이나 인허가를 둘러싼 불협화음 등으로 결국 개최하는 데 실패한 전력이 있다.
누가 차량을 조종하는가?
F1 차량은 많은 하이테크 기술이 집합된 정밀 기계이며 속도 또한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훈련된 드라이버가 아니면 조종조차 하기 힘들다. 때문에 전 세계의 내 노라 하는 드라이버들이 F1드라이버를 목표로 도전하게 되는데 경기 규정에 F1 팀은 모두 11 팀으로, 한 팀은 두 대의 머신을 경기에 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모두 22명의 드라이버가 자신의 실력을 뽐내며 경기에 임하고 있다.(2006년 현재 11팀22명)하지만 포뮬러 원 레이스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국제 수퍼 A라이센스라는 드라이버 라이센스 중 가장 최상위 라이센스가 반드시 있어야 하며 각 F1 팀의 연습주행에서 정해진 거리를 주파하거나 GP2나 F3 경기 등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하이레벨 경기에서 상위 성적을 내야만 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발급받을 수 있다.즉 수퍼 라이센스를 갖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으며 부와 명예까지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드라이버 반열에 올랐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지만 실력이 출중해서 다른 팀으로부터 거액의 영입제의를 받고 들어가게 되면 많은 연봉을 받게 되지만 그렇지 않고 아직 실력이 입증 되지 않았거나 여러 이유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한 드라이버는 본인이 직접 개인 스폰서를 받아서 팀에 막대한 돈을 지불하고 참가하는 경우도 아주 많다. 이것이 일반적인 프로 스포츠와 F1이 다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F1 팀은 어떻게 만들어 지나?
현재의 F1 팀들은 대부분 다른 회사의 스폰서로 운영이 되고 있다. 예전에는 돈 많은 부호가 팀을 만들어서 자신의 이름을 붙인 머신을 경기에 내보내기도 했었지만 현재의 F1은 자금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막대한 돈을 쏟아 붙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혼자만의 자금으로는 몇 년 버티기도 힘들다. 때문에 다른 회사의 광고를 자기 팀의 머신에 붙이고 그 회사의 광고를 대신해 주며 그 광고에 대한 광고비를 수입원으로 하거나 거대 자동차 회사의 자금을 끌어들여 경기에 나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현대 F1은 거대 자동차 회사들이 각축장이 된지 오래다. 때문에 다른 자동차회사 보다 높은 기술력이 있다는 것을 만천하에 증명하기 위해 차량 개발에 막대한 예산을 할당하고 고급 인력을 투입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것이다. 결국 지금까지는 대부분 차체는 F1팀에서 만들고 엔진은 자동차회사에서 제공 하던 수준에서 벗어나 차체와 엔진을 함께 만들고 자신들의 자동차회사명으로 참가하는 팀이 늘어나게 되면서 몇몇 중소 팀을 제외하고 2006년 시즌 참가하는 팀의 대부분은 거대 자동차 회사의 직영 팀으로 바뀌게 되었다.
CONTENTS
1. 대회개요
(1) 대회명칭
(2) Season Grand Prix 일정(2006)
(3) 서킷소개
(4) 대회운영
(5) 차량규정(테크니컬 레귤레이션)
(6) 경기규정 (스포팅 레귤레이션)
(7) 상금배분
2. 대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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