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는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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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열기

2. 말하기
2.1. 산타클로스는 어떻게 탄생 했을까?
2.2. 산타클로스 이외의 크리스마스 인물들
2.3. 왜 존재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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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 어렸을 때부터 산타클로스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르친다. 성인이 되면 실망하기 때문에 미리 진실을 알려주는 것이 속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진짜 산타클로스 크링클은 메리에게 점점 산타클로스로 보이게 되고 진짜 산타클로스임을 증명함으로써 영화는 끝을 맺게 된다.
갑자기 영화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 영화에서 메리의 엄마가 메리에게 산타클로스가 존재하지 않는 증거를 대는 장면이 인상 깊기 때문이다.
“산타클로스는 존재하지 않아 양말에 넣은 선물은 엄마가 넣은 거야. 이미 믿을 만한 과학으로
산타클로스는 없다고 증명됐어. 그러니 산타클로스는 없다. 요즘에 굴뚝 통해서 들어오면 주거
침입 죄야.”
이야기는 급기야 산타클로스의 존재 여부에 대한 주 법원의 소송으로 이어지고 검찰 측은 남극탐험가를 증인으로 내세워 남극에 있어야 할 산타 본부(?)가 존재하지 않음을 주장하고 크링클이 가짜이며 산타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때 진짜 산타크링클은 말한다.
“산타본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우리의 마음의 눈으로만 보인다.”
책 제목에도 있다. ‘우리가 보는 세상은 진실한가?’ 물론 진실의 의미부터 따져봐야 하겠지만 우리가 사물을 보는 것은 빛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본 것이다. 빛은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전자기파의 극히 일부영역, 즉 가시광선영역이다. 과학자들은 우주를 탐구하기 위해서 적외선이나 자외선 등 가시광선이 아닌 다른 전자기파를 이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가시광선이 아닌 자외선이나 적외선으로 사물을 본다면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세상을 보게 된다. 만약 적외선이나 자외선으로 사람을 본다면 지금 아름답게 보이는 여성도 그렇게 아름답게 보이지 만은 않을 것이다. 또한 X선으로 본다면 모두 뼈와 해골로 보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적외선이나 자외선 또는 X선으로 보는 것은 사물을 잘못 본 것이고 가시광선으로 보는 것은 사물을 바르게 본 것인가? 가시광선으로 본 사물의 모습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어떤 특별한 이유라도 잇는가?
사실 우리가 보는 이 세상은 매우 많은 제한 속에서 본 것으로 사물의 한 단면에 불과하다 그리고 그 불완전한 관찰에 의존한 과학도 결코 믿을 만 하지 않다. 다만 이제까지 극히 소수의 현상을 비교적 잘 설명해 준다는 장점만 있을 뿐이다.
즐거운 성탄절을 영어로는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브라질 말로는 보아스 페스타스(Boas Festas)
헝가리어로는 볼록 카락소니(Boldog Karacsony)
이탈리아어로는 부옹 나탈리(Buon Batale)
멕시코어로는 펠리츠 나비대드(Feliz Navidad)
독일어로는 프뢸리히 베인아크텐(Frohliche Weinachten)
스웨덴어로는 글래드 율(Glad Yul)
프랑스어로는 조이유 노엘(Joyeux Noel)
희랍어로는 칼라 크리스토게나(Kala Christougena)
일본에서는 메리 구리수마수
러시아어로는 스로체스토봄 크리스토빔(Srozhestvom Khristov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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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8.11.16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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