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석헌과 한국사회 3차과제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를 읽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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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못하다. 작은 바람에도 금새 휘청거리는 참으로 허약한 존재이다. 우리는 함께 단단해져야 한다. 우리민족 우리 씨이 함께 단단해져야 한다. 지금의 아픔,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태풍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씨이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함께 단단해지는 씨이 되자. 씨이라는 단어. 왠지 단단할 것 같지 않은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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