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공을 쏘아 올리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너무 편하게만 생활해 왔고, 우리가 편하게 생활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우리가 이런 사고방식을 가졌다는 것은 노동자들이 힘들고 사회에서 사람들이 소외당하는 일을 당연하게 여겼다는 말하고 무엇이 다를까. 평생 우리가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노동자들은 계속 힘들고 소외당하는 사람들은 계속 소외당할 것이다. 어쩌면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처럼 그 자식들까지 불행해질지 모른다.
부익부 빈익빈이란 말을 실감나게 표현한 이 작품은 우리사회를 반성하게 하는 한편 가슴 한 구석에서는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언제나 "앞으로, 앞으로" 만 외치며 기계적으로 전진하는 현실속에서 진실하게 좌, 우를 둘러볼 수 있게 하는 여유를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너무 편하게만 생활해 왔고, 우리가 편하게 생활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우리가 이런 사고방식을 가졌다는 것은 노동자들이 힘들고 사회에서 사람들이 소외당하는 일을 당연하게 여겼다는 말하고 무엇이 다를까. 평생 우리가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노동자들은 계속 힘들고 소외당하는 사람들은 계속 소외당할 것이다. 어쩌면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처럼 그 자식들까지 불행해질지 모른다.
부익부 빈익빈이란 말을 실감나게 표현한 이 작품은 우리사회를 반성하게 하는 한편 가슴 한 구석에서는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언제나 "앞으로, 앞으로" 만 외치며 기계적으로 전진하는 현실속에서 진실하게 좌, 우를 둘러볼 수 있게 하는 여유를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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