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과정 중 멘토링은 필요하다

목차

1.서론
1.1 연구목적
1.2 개념 정의

2. 청소년이 겪는 고민
2.1 학업에 대한 부담
2.2 학원 폭력
2.3 상담자의 부재

3. 청소년에게 멘토링이 필요하다.
3.1 특히 청소년은 직업적인 꿈을 이루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3.2 치열한 입시경쟁에서 발생될 수 있는 잘못된 가치관을 토론
3.3 성적이 안나오는 원인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토론

4. 멘토링을 실시한 후 청소년에게 미칠 영향

5.결론 및 요약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내는 사람들은 생각 외로 많다. 게다가 궁극적 소망이 있다고 치더라도 꾸준한 자기 계발이 없이는 대개의 경우 그 소망은 이루어지기가 힘들다. 이에 궁극적 소망을 발견하고 그것을 발전시키기 위해 멘토 역할을 해줄 주위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 멘토링은 이 도움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역할을 담당한다.
외에도 미래에는 각 분야에 상담 가능한 멘토가 있어서 사람들을 개개인으로 돕게 될 것이다. 이것은 사람들 스스로가 다양한 멘토들 중 자신을 진정으로 도와 줄 사람을 선택하여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형태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하나의 멘토가 아닌 여러 멘토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들 멘토는 사람들 스스로가 감정 통제력과 판단력 등 여러 가지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능하게 이바지할 수 있다.
4.2 장기적인, 그리고 정기적으로 학습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미래의 멘토링 교육은 지금같은 단순한 일회용 코스가 아닌, 세분화된 정규 코스로 강의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지속적인 교육이 되어, 고민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고민 대처 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면서 발생 가능한 여러문제에 어떤 경우라도 대처 가능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가르쳐 주는 것이 이 코스의 목표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 같은 능력은 단기간에 습득하기 어려운 능력이기 때문에 꾸준한 지도가 필요할 수밖에 없다.
4.3 연령별, 성별, 성격별, 적성별, 비전별 등 체계적으로 교육의 틀이 잡 혀서 합리적인 판단력을 기르는데 한 몫 할 것이다. 이것은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특히 전 연령층과 성별로 실시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멘토링이란 다양한 사람들을 고루 존중하면서 서로의 색깔을 최대한 잘 살리며 같이 어울려 살게 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사회성이, 다른 개성을 가진 사람들을 한 덩어리로 만드는 반죽과 같은 것이라면 멘토링은,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최대한 잘 활동하게 도와주는 발효와 같은 것이다. 이것은 자신의 기준에서만 판단하지 않고 여러 각도로 가능성을 검토해보고 가장 합리적인 방향을 찾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5. 결론
청소년들은 각기 다른 적성, 성격, 꿈을 가지고 있다. 이 개개인의 특성이 올바로 발휘시 이는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된다. 멘토링 교육은 청소년들의 적성, 꿈, 성격 파악이 가능하게 하며 이를 계발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성취, 실현, 확립 등의 기쁨을 아이들은 맛볼 수 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고민이 멘토링 교육을 통해 해결가능하다. 동시에 청소년들의 문제 발생시 그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법을 연구함으로써, 멘토링뿐만 아니라 사회 생활 전반에 문제 해결능력을 적용 가능하다. 배우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멘토링을 배우고,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이들은 누구나 그렇게 살 권리가 있다. 이들 모두에게는 기회가 주어져야 된다. 사회생활 중에 발생하는 다툼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어야 될 필수불가결한 싸움이다. 그러나 이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일찍이 배운다면 아이는 그 정신을 바탕으로 언제 어느 곳에서나 잘 살수 있게 되기 마련이다. 이에 멘토링 교육에서는 개개인의 성격, 꿈, 적성에 맞춘 성공학 교육 역시 다루어져야 한다. 실패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실패학 교육 역시 마찬가지이다. 멘토링 교육은 인간의 권리이다. 이런 것들을 일찍이 배운다면 아이는 그 정신을 바탕으로 언제 어느 곳에서나 잘 살수 있게 되기 마련이다. 인간이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생물이기 때문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속한 세상에 대해 잘 모르는 점들이 있기 마련이기에 실수를 하게 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조기에 바로잡히지 않으면 차츰 삐뚤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를 바로잡는 정도가 아니라 아이의 독특한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야 된다. 이것은 비단 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직업을 갖기 전 대학생들이나 직업을 갖은 후 성인들이라 해도 전 연령층 다 적용 가능한 방법이다. 이들은 능력을 잘 발휘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또한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고민해결은 물론 자신의 자아를 살리면서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깨닫게 된다. 이것은 개개인의 독특한 적성과 성격, 꿈을 파악하고, 이들을 살리고 조화시키며 확립시킴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참고사이트>
자료: 한국 가족 복지학 제19호. 2007-8-13 동아일보
통계청,http://www.kosi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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