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일본의 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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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 일본 식문화의 특징

본론 : 식사예절(전통요리를 기본으로), 대중요리(일본 식도락의 세계로)
bonus - 히로시마오코노미야키

결론 : 발표를 마치며(정리하는 글)

본문내용

똑같이 굵은 밀가루 국수를 뜻했다.
지금도 이렇게 손으로 비벼 만든 국수는 야마나시(山梨)현의 `호토', 미야자키(宮崎)현의 `호초'로 남아있다.
일본 우동과 라면의 가장 큰 차이는 우선 국물의 재료라 하겠죠.
라면 국물의 재료는 돼지뼈, 닭뼈, 소금, 간장, 된장이 주가 되지만,
우동 국물은 가츠오부시(가다랑어포)와 다시마가 주가 됩니다.
우동의 이름은 추가적으로 곁들이는 재료가 주로 우동의 이름으로 정해집니다.
국물만 넣어주는 것을 `가케루'(掛ける·끼얹다)의 명사형 `가케'를 붙여 `가케우동'
달짝지근한 유부를 곁들이면 `기쓰네(여우) 우동'
튀김 부스러기를 곁들이면 `다누키'(너구리)우동'
찹쌀떡을 넣은 것은 `치카라(力·힘) 우동'
지역적 구분은
관동(關東)지방(동경중심) - 우동보다는 소바(메밀국수)를 선호
관서(關西)지방(오사카 중심) - 소바보다는 우동(밀가루)를 선호
좋은 밀이 나오는 관서 지방 우동의 면발이 연하고 말랑말랑하며 끈기가 있어 더 유명.
관서 지방 대표 우동 종류
밤에 동네를 돌아다니며 우동을 파는 `요나키(夜啼) 우동'
나고야 중심의 아이치(愛知)현에서 발달해 나중에 `기시멘'이 된 얇고 납작한 `히라(平) 우동'
가가와(香川)현의 옛 이름인 `사누키'(讚岐)를 딴 부드럽고도 쫄깃한 면발의 `사누키 우동'
가장 흔히 대할 수 있는 `오사카 우동'
관동 지방 대표 우동 종류
군마(群馬)현의 `미즈사와(水澤) 우동'
다만 관동지방의 우동은 면이 관서 지방에 비해 무르고 쉽게 끊어진다.
대중요리 - 벤또(도시락)
1)역사
일본처럼 도시락문화가 발달된 곳도 드물죠.
일반적인 편의점을 들어가 봐도 한쪽 진열대에 수 십 종류의 도시락이 있을 정도로 일본에서 도시락은 중요한 먹을거리 중의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학생들과 샐러리맨들의 식사로 애용되기도 하고, 각 역마다 ‘에끼벤(역에서 판매되는 특제 도시락)이라고 해서, 어느 역의 ’에끼벤‘이 맛있다는 것이 텔레비전 방송에 소개될 정도로 일본은 도시락에 대한 문화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2)종류
종류도 돈가스에서 덮밥, 면 종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죠. 편의점이외에도 거리에 도시락 전문점들이 들어서 있어 저렴하고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일본에서의 도시락은 대충대충 만든 음식이라는 인식이 없기 때문에, 맛이나 품질면에서도 상당히 우수하답니다. 일본의 편의점에서는 도시락을 전자렌지에 데워 주므로 따뜻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3)에끼벤
역에서 파는 도시락
역이라는 에키 와 도시락이라는 벤또-를 합친 말입니다. 즉, 철도역에서 판매하는 도시락을 말하는데, 판매하는 지역의 특산물을 최대한 사용해서 도시락을 만들기 때문에 '에끼벤'은 지역마다 아주 다른 모습과 맛, 그리고 소재로 그 지역 특색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에끼벤의 역사
일본에서의 도시락의 역사는 오래되어 [일본서기(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일본에서 최고 오래된 정식 역사서)]에는 5세기,매 사냥 때 썼던 휴대용 먹이 봉투를 음식을 넣는데 대용했다고 쓰여져 있다. 또 10세기 쯤의 가물어 [이세이야기]에서는 여행 도중에 간식을 먹는 장면이 그려져 있다.
[먹을 것을 껍데기에 넣는다]고 하는 [도시락 문화]는 중국으로부터 전해져 왔다 한다. 일본에서 껍데기에 넣어 벤또를 처음으로 먹은 사람은 16세기에 활동했던 무사 오다노부나가였다라는 일화가 있다. 오다노부는 자신의 성에서 많은 사람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이 식사를 한사람한사람에게 나눠준 후 간단한 식사라는 의미로 [도시락]이라 명명했다고 한다.
에도시대(1603-1868)때는 에도 사람들 사이에서 야산에 놀러가거나 연극보러 갈 때 등 도시락은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되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만든 막중 도시락이 발달했다.일본에서 처음으로 철도가 개통된 것은 메이지 5(1872)년, 신바시-요코하마의 사이 구간이었다. 개통과 동시에 철도의 역에서 파는 도시락 [에끼벤]이 등장했다. 사람들은 장시간 동안의 철도 이동 중간에 에끼벤을 먹었다.에끼벤 제 1호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1885년에 토치기현 우츠노미야역에서 팔았던우메보시를 넣은 주먹밥이라고 전해진다. 그 후, 철도가 일본 전국으로 확산되자 동시에 에끼벤의 판매와 열차 식당도 일반화되고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가물어: 시 중심의 설화 문학
★에끼벤---옆구리 이야기
진짜 [에끼벤]에는 [에끼벤 마크]가 부착되어 있다. 현재의 에끼벤은 에끼벤을 만들고 있는 업자(조제원)가 1946(조화 21)년에 설립된 사단법인 일본철도구내영업부 중앙회에 가맹하는것이 최소한의 조건이 되고 있다. 이 단체에 가맹하고 있는 업자인지 아닌지는 도중지(역에서 파는 도시락의 포장지)
<<<에끼벤 마크
3-1) 대표적인 역의 에끼벤을 살펴보자.
(1) 삿뽀로역
게살덮밥입니다.
(2)신고베에끼벤
(3)기타 에끼벤 사진전
일본여행을 하면서 각 역마다 독특한 에끼벤을 먹는 것도 즐거운 여행 중 추억이 아닐까한다.
Bonus : お好み燒き
‘좋아하는’+‘굽다’ = 좋아하는 재료를 모두 넣어 구운 요리
크레이프처럼 얇게 부친 밀가루 전병에 채썬 양배추, 소바, 돼지고기, 숙주나물 등을 산처럼 그득하게 쌓아올린다 !
그 서글픈 탄생 비화,
- 1945년 원폭이 투하되어 패전한 일본 사람들은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하며 보내야 했는데, 턱없이 부족한 쌀 대신 원조물자로 들어온 것이 밀가루.
@결론 - 발표를 마치며.
일본의 식문화 ! 그들의 문화코드를 읽어내자.
그들의 味와 美안에서 배우기 !
1. 장인정신
2. 검소함 속에서의 미적 추구
3. 선택적 문화수용 및 자국화
깜짝퀴즈-정답자에게 드리는 선물, 가츠오부시로 만들어보세요.^^
Basic Recipe ) 다시 맛있게 만들기 !
다시 국물음식, 조림, 각종 소스의 기본
다시마와 가츠오부시, 멸치 두 가지 섞어서 감칠맛을 냄.
1. 물 4컵에 다시마(10cm*10cm) 1장을 넣고, 열을 가해 끓기 전에 다시마 표면에 거품이 생기면 다시마를 건져낸다.
2. 다시마 물이 끓어오르면 가츠오부시 15g을 넣고 곧 불을 끈다.
3. 가츠오부시가 가라앉으면(2-3분 후) 체에 받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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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21
  • 저작시기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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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9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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