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샹성당)에 대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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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까. 분명한건 내부와 외부의 공간이 빛으로 인해 구분되어 질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또한 빛의 특성으로 인해 내부의 공간은 항상 다른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다. 교회였음이 다행일 것도 같다. 주택에 이런 시도를 하게 된다면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은 정신적인 변화를 많이 겪을 것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중에 내가 건물을 짓게 된다면.. 그 때에는 지금보다 더 괜찮은 생각을 할 것이기 때문에 이런 빛의 효과를 주택에서도 어울리게 도입해보고 싶다. 정말로 괜찮은 존재 아닐까? 빛이라는 것은...
끝으로 조형적인 것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해야할 것 같다. 롱샹의 수십개의 창을 그저 박스의 메스에 뚫었다면 어떻게 될까? 그 신성한 언덕위에 직사각형 혹은 아치형의 건물이 세워졌다면? 내가 보기에 좋은 건축들은 모두다 자연과 닮았었던 것 같다. 자연과 닮는다면, 그것은 어디에서도 잘 어울리게 될 것이 아닐까? 혹은 작가의 조형적인 상상력이던가.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다. 자연에 대한 모방이던 기성 건축가에 관한 모방이든간에 많이 보고,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고 싶다.
2001년도 제 1학기
건축 공간론
제4차 Report
롱샹성당을 보고나서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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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8.11.24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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