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교육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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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1.1. 연구의 동기와 목적
1.2. 주요개념 정의
1.2.1. 장애아동의 정의
1.2.2. 특수교육의 정의
1.2.3. 통합교육의 정의

2. 특수교육의 필요성
2.1. 인도주의적 필요성
2.2. 교육 효과적 필요성

3. 특수교육에 대한 문제점
3.1. 제도적 문제점
3.1.1. 특수학교 수의 부족
3.1.2. 통합교육의 기회 부족
3.1.3. 장애인 편의 시설의 부족
3.1.4. 치료교육.
3.2. 인식적 문제점

4. 해결방안
4.1. 제도적 해결방안.
4.1.1. 특수교육의 확대 및 균형적 교육
4.1.2. 통합교육의 확대
4.1.3. 교육여건의 개선
4.1.4. 경제적 지원
4.2. 인식적 해결방안

5. 사회복지시설 방문 인터뷰

6. 결론

<참고문헌·참고자료>

본문내용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는 것이 문제점인 것 같다. 거기다가 정부에서 인원을 아이 몇 명당 한명 이렇게 지정해 놨기 때문에 인력을 더 늘릴 수 없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특히 영아들이 있는 경우는 아이들이 울면 업고 있거나 안고 있어야 하는데 동시에 여러 명이 울면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 힘든 점.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한 시설 당 사회복지사 1명밖에 채용을 못하는 실정이다. 동심원 같은 경우는 총 인원이 27명이라서 아직까지는 일 하는데 많이 힘들지는 않지만 명심원 같은 경우는 총 인원이 120명임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사는 1명밖에 없다. 따라서 생활보조 지도교사로 취직을 하여서 실제적으로 하는 일은 사회복지사의 일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Q: 지원에 대한 문제점은 무엇이 있나?
A: 정부에서 정책이 지정을 해 놨기 때문에 직원을 더 이상 늘릴 수 없고 자원봉사자로 활용을 많이 하는 편, 예산보다는 정책 때문에 교사 등을 늘리지 못함. 아이들 모두 장애가 있고 80%정도는 언어장애도 가지고 있는데 언어치료를 어렸을 때부터 받으면 정말 많이 달라질 수 있는데 사설 치료실을 이용하기엔 너무 비싸고 원내에 언어치료사, 물리치료사를 두면 좋지만 이런 치료사를 두기엔 인원이 미달되어서 못씀.(인원이 30명 이상일 때 채용할 수 있음) 옆에 명심원에서 물리치료사가 같이 병행을 하고 있고 인근 복지관의 치료실을 이용하지만 소수인원만 가능하다. 어린아이들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으면 확 낫진 않더라도 더 이상 나빠지지 않게 유지를 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시급하지만 못해주는 것이 아쉽다.
또한 지금 제일 시급한 것은 의료비. 아무래도 중증인 경우에는 수술비가 많이 들어가는데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것은 매우 부족하다. 그래서 재단에서 지원이 있지만 그것으로도 부족하면 병원의 사회복지사가 신문에 광고내서 그 아이 통장으로 들어오는 돈으로 충당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장애가 심한 아이를 받으라고 구청에서 통보- 그 아이가 구개파열 이면 수술해줘야 하고 안면기형일 때도 수술하고 거기다 호흡기까지 안 좋아서 수술을 하면 돈이 많이 드는데 구청은 받으라고 통보만하고 그 이후에 관여를 잘 안한다.
Q: 여기서 시행하고 있는 방과 후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는가?
A: 지금 현재 1명은 일반초등학교에 다니고 있고 3명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다. 그리고 7명은 특수학교(3명은 유치부지만 내년에 일반초등학교로 갈 예정, 4명은 특수로 갈 예정)에 다니고 있다.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들은 거기에서 피아노 등을 배운다. 나머지는 학교를 다니지 않는 아이들을 중심으로 주간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데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기본적인 것부터 함. 미술, 음악, 언어, 신체적 활동을 하거나, 비디오 시청 등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사가 활동계획을 만들어서 함.(계획, 목표, 기대효과, 평가서까지 작성해서)
Q: 아이들이 힘들다고 표현 하지는 않나?
A: 자신들의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아이들은 ‘힘들다 어떤 날은 가기 싫다’ 이러지만 의사소통을 못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은 잘 하지 않는다.
Q: 아이들이 학교나 어린이집에 가면 놀림 받진 않는지?
A: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은 딱히 놀림을 받지 않지만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A군은 바보야 소리도 듣는다. 이 아이보다 공부 못하는 아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장애가 있기 때문에 놀림을 받는다고 함. 이 아이는 천천히 하면 다 하는데 요즘 초등학교가 너무 어려워서 그냥 읽고 이해만 하면 다 풀 수 있는데 엄마도 없고 장애도 있고 하기 때문에- 오늘은 누가 놀렸다, 어떤 날은 옆 반에 덩치 큰 친구가 밀어서 머리도 다친 적 있다.
Q: 멘토는 없는가?
A: 멘토는 없다. 전문적인 봉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힘들다. 또한 봉사자들이 하다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쉽지가 않다.
Q: 아이들을 가르쳐 주는 사람은 없는가?
A: 계속 가르쳐 주는 자원봉사자는 구하기가 힘들다. 조금만 관심을 보이면 아이들이 달라질 수 있는데 그냥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아쉽다. 의식이 깨어있는 전문적인 인력이 확보가 된다면 이는 더 빨리 이루어 질 것이다.
Q: 이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
A: 아이들이 자라나는 모습을 볼 때이다. 입소 당시 부적응 행동을 많이 하고 언어표현을 못했던 아이가 점점 문제행동을 안하고 표현도 하는 등 발달해 가는 과정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
6. 결론
인류역사와 더불어 장애아동은 존재해 왔다. 의학이 발전한 현대에도 장애아동은 여전히 존재한다. 논문을 준비하면서 장애를 가진 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법적인 부분, 제도, 정책에 있어 그들에게 무엇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며 지원되어야 할까를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진정한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교육의 장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역시 가지는 기회가 되었다. 제도적인 측면에서나 인식적인 측면에서 개선이 이루어져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같은 삶의 질로서 살아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그보다 앞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장애 아이들을 ‘장애’가 아닌 그저 신이 내린 또 하나의 ‘선물’로 바라봐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참고문헌>
강정희 2005 『특수교육학』 희소
김성경, 김혜영, 최현미 공저. 2005 『아동복지론』 양서원
김윤옥 외 『특수아동 교육의 실제』 교육과학사
오명희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이 일반아동의 장애인식 및 활동선호도에 미치는 효과』
이소희. 2005 『아동복지론』 학현사
이순형 외 공저. 2004 『아동복지 이론과 실천』 학지사
전남현. 2003 『아동복지』 형성 출판사
전용호 저. 2003 『차별로부터의 자유, 그 당당한 삶을 위한 장애인 복지』 학문사
<참고자료>
교육인적자원부 홈페이지(http://www.moe.go.kr )『2007년 특수교육실태 조사서』
국립특수교육원 홈페이지 (http://www.kise.go.kr)
법제처 홈페이지 (http://www.moleg.go.kr)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http://www.mohw.go.kr) 『2006년 장애인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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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25
  • 저작시기2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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