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 조사동기
1.1 지구촌 문제와 악
1.2 악마와 신
2. 악이란?
2.1 악의 정의
2.2 악의 성격
2.2.1 구체성
2.2.2 보편성
3. 악마의 역사
3.1 고대
3.2 중세
3.3 근대
4. 결론
*참고문헌
1.1 지구촌 문제와 악
1.2 악마와 신
2. 악이란?
2.1 악의 정의
2.2 악의 성격
2.2.1 구체성
2.2.2 보편성
3. 악마의 역사
3.1 고대
3.2 중세
3.3 근대
4.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악마만큼이나 비과학적인 개념이다. 20세기 이후에 만연한 유물론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체로 증거를 통해서 어떠한 영적 실체의 존재도 부정해버린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악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직관적으로 알고 있으며 고문, 기아, 잔혹함은 받아들일 수 없고 무시될 수도 없는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알고 있다.
근대의 세계대전, 유대인 대학살, 캄보디아 대학살, 기근부터 최근의 9.11미국본토테러, 이라크전쟁, 북핵 문제, 핵무기에 따른 핵전쟁에 의한 전멸의 위기까지 인간이 겪는 고통의 강도는 점점 심해지고 있다.
현재 지구상의 핵무기는 몇 억 톤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들은 이런 심각한 사태에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무기력한 상태에 빠져있다. 본론에서 정의해왔듯이 악마는 자신의 권능을 믿고 신을 증오하며 신이 창조한 우주를 부정하며 파괴하려는 영이다.
핵무기를 배치하도록 우리를 부추긴 힘은 악마가 신을 부정하려는 힘과 같은 것은 아닐까? 우리가 직면한 이런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그 가능성을 아예 배재해버릴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우리는 극히 소량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극한의 고통을 가져다줄 수 있는 핵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군비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러한 대학살을 위한 준비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면 악마적인 특징을 찾을 수 있다.
어느 개인도, 어느 민족도, 어느 이념도 핵전쟁으로부터 이익을 볼 수 는 없다. 이렇게 지구전체를 파괴할 수 있는 힘의 본질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그것은 개인의 한계를 넘어선 초월적인 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들은 모든 건전한 정신을 동원해서 이러한 악에 맞서 싸워야 한다.
더 큰 악을 가지고 악에 대응할 수는 없는 것이고 똑같이 더 막대한 양의 핵미사일로 핵미사일을 막을 수는 없는 것이다.
악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선’ 뿐이고 사랑이 증오를 제압할 수 있다. 핵전쟁이 우리의 희망과 생명을 꺾기 전에 우리 스스로 결심한다면 이 세상은 변화될 것이다.
혈액이 뇌로 공급되지 않으면 생각하는 것은 멈추지만 사랑만은 멈추지 않는다. 이렇게 악에 대해서 조사하면서 진정으로 악에 대해 맞서 싸울 수 있는 방법은 사랑뿐이란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사랑의 빛’ 만이 위험과 증오의 어둠을 걷어낼 수 있다.
참고문헌
Elaine Pagels(2006), The Origin of Satan, 권영주(역)(서울:루비박스)
Jeffrey Burton Russell(2006), The Devil, 김영범(역)(서울:르네상스)
Jeffrey Burton Russell(2006), Satan, 김영범(역)(서울:르네상스)
Jeffrey Burton Russell(2006), Lucifer, 김영범(역)(서울:르네상스)
Jeffrey Burton Russell(2006), Mephistopheles, 김영범(역)(서울:르네상스)
Rene Girard(2004), Je vois Satan tomber comme l'eclair, 김진식(역)(서울:문학과지성사)
근대의 세계대전, 유대인 대학살, 캄보디아 대학살, 기근부터 최근의 9.11미국본토테러, 이라크전쟁, 북핵 문제, 핵무기에 따른 핵전쟁에 의한 전멸의 위기까지 인간이 겪는 고통의 강도는 점점 심해지고 있다.
현재 지구상의 핵무기는 몇 억 톤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들은 이런 심각한 사태에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무기력한 상태에 빠져있다. 본론에서 정의해왔듯이 악마는 자신의 권능을 믿고 신을 증오하며 신이 창조한 우주를 부정하며 파괴하려는 영이다.
핵무기를 배치하도록 우리를 부추긴 힘은 악마가 신을 부정하려는 힘과 같은 것은 아닐까? 우리가 직면한 이런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그 가능성을 아예 배재해버릴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우리는 극히 소량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극한의 고통을 가져다줄 수 있는 핵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군비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러한 대학살을 위한 준비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면 악마적인 특징을 찾을 수 있다.
어느 개인도, 어느 민족도, 어느 이념도 핵전쟁으로부터 이익을 볼 수 는 없다. 이렇게 지구전체를 파괴할 수 있는 힘의 본질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그것은 개인의 한계를 넘어선 초월적인 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들은 모든 건전한 정신을 동원해서 이러한 악에 맞서 싸워야 한다.
더 큰 악을 가지고 악에 대응할 수는 없는 것이고 똑같이 더 막대한 양의 핵미사일로 핵미사일을 막을 수는 없는 것이다.
악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선’ 뿐이고 사랑이 증오를 제압할 수 있다. 핵전쟁이 우리의 희망과 생명을 꺾기 전에 우리 스스로 결심한다면 이 세상은 변화될 것이다.
혈액이 뇌로 공급되지 않으면 생각하는 것은 멈추지만 사랑만은 멈추지 않는다. 이렇게 악에 대해서 조사하면서 진정으로 악에 대해 맞서 싸울 수 있는 방법은 사랑뿐이란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사랑의 빛’ 만이 위험과 증오의 어둠을 걷어낼 수 있다.
참고문헌
Elaine Pagels(2006), The Origin of Satan, 권영주(역)(서울:루비박스)
Jeffrey Burton Russell(2006), The Devil, 김영범(역)(서울:르네상스)
Jeffrey Burton Russell(2006), Satan, 김영범(역)(서울:르네상스)
Jeffrey Burton Russell(2006), Lucifer, 김영범(역)(서울:르네상스)
Jeffrey Burton Russell(2006), Mephistopheles, 김영범(역)(서울:르네상스)
Rene Girard(2004), Je vois Satan tomber comme l'eclair, 김진식(역)(서울: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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