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중국 전국시대 말기 한나라의 정치형태와 한비자
2)한비자의 저서
3)진나라의 정치형태와 한비자
4)한비자의 철학이 진나라에 미친 영향
5)오늘날 우리에게 미친 영향
*참고문헌
2)한비자의 저서
3)진나라의 정치형태와 한비자
4)한비자의 철학이 진나라에 미친 영향
5)오늘날 우리에게 미친 영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학은 진시황의 걱정거리를 굉장히 늘려서 그 어떤 누구도 접근하지 못하게 한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진시황은 항상 생각했을 것이다. 이 신하는 내가죽으면, 이런 이익을 보겠지. 태자는 내가죽으면 이런 이익을 보겠지 하면서 완전한 실리적이고 이해타산적인 눈으로 모든 사물을 봤을것이다. 그런 행동이 너무 딱딱해 보이고 경직되어 보일 수는 있으나. 엄청난 권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로인해 권력을 잡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경계하고 나라가 조금은 완전한 통일을 이룰때까지 진시황을 살아있게 해준것이다.
5. 문왕의 수단: 주나라에 옥으로 만든 판이 있었다. 소문을 듣고 상나라 주왕이 자기의 현신인 교격을 주나라에 보내 옥판을 구해 오도록 했으나. 주나라 문왕은 내주지 않았다. 주왕이 다시 측근인 비중을 보내자, 문왕은 아무 말없이 내주었다. 그 까닭은 교격은 형신이도, 비중은 무도한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주나라로써는 현신인 교격에게 옥판을 주어 중용되는것은 견제하기 위해, 무도한 비중에게 옥판을 주어 비중 때문에 나라가 학정에 시달리도록 했던 것이다.
위의 철학으로 한비자는 자신에게 도움이되는 바탕을 사랑하지 않으면, 비록 지혜가 있더라도 헤매게 된다는 것을 말했다.
6.임금의 과제:자어라는 사람이 공자를 자기 나라에 초빙하여 재상을 만나도록 주선해 주었다. 공자가 돌아간 뒤, 자어가 재상에게 공자의 인품이 어떠했느냐고 물었다. 재상이 대답하였다. “내가지금 공자를 만나고 그대를 보니, 마치 벼룩이나 이처럼 보잘것없이 느껴 지는군,난 그를 임금님께 추천할 생각이네”
“임금께서 만약 공자를 보시면, 대감님도 벼룩이나 이처럼 보이고 말것입니다.”
그리하여 재상은 공자를 임금에게 추천 하겠다는 말을 다시는 꺼내지 않았다.
위의 얘기에서 한비자는 임금의 과제는 현인이 이와 같은 이들의 그늘에 가리지 않도록 뽑는 것이라고 말했다.
7.위나라 사람과 시집간 딸: 위나라의 어떤 사람이 딸을 시집 보내면서 이렇게 가르쳤다. “시집을 가거든 몰래 저축을 하여야 한다. 이혼당해 쫓겨나는 일이 흔한 세상인데...”
그 딸은 아버지말대로 몰래 저축을 하였다. 그러나 시어머니에게 들켜 결국 쫓겨나고 말았다. 딸이 친정으로 돌아 왔을때 가지고 갔던 재물보다 2배가 많았다. 그러나 아버지는 딸을 잘못가르침을 뉘우치지 않고, 도리어 재산을 불려온 것 야말로 뛰어난 재주라고 자랑했다.
이이야기는 사람이 자기의 이익을 지나치게 생각하면 마땅히 지켜야 할 일마저 잊어버리게 되고 오늘날 이런 관리들이 많다고 말한다. 결국 자신의 이익이 소소한것인줄 깨닫지 못하고 그 이익만 바라보다가 더 큰것을 잃은 것이다.
8.멀리있는 물로 가까운 불을 끌 수 없다: 노나라의 모공은 여러 아들중 한명을 진나라에 보내고 한명은 초나라에 보내 벼슬을 시킬 생각이었다. 그러자 신하인 여서가 의견을 말했다. “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하려고 멀리 월나라에서 사람을 데리고 온다면 이미 늦고 말것입니다. 그것은 먼곳에 있는 물로 불을 끌 수 없기 때문 입니다.지금 진나라와 초나라가 강하긴 하지만, 적국인 제나라와 가깝고, 진나라와 초나라는 멀기 때문입니다. 만약 제나라가 침공해 오는 날이면, 우리 노나라에 나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는말은 일을 도모함에 있어서 실제적인 효용과 이익이 있어야 한다. 가장 좋은 도움은 필요할 때 써먹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는것이다. 이것은 법가의 가장 기본적인 철학이다. 이용성을 두고 정말 필요한것이 무었 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위와 같은 한비자의 철학들은 모두 실리적이고 효용성을 중시하여 과도기적이고 혼란스러웠던 당시의 시대에 정말 꼭 필요한 사상이었다. 물론, 너무 그쪽으로 치우쳐져서 한계성도 드러나긴 하지만, 당시의 당장 안정을 위해 필요했던 것은 강력한 군주의 권력과 그에 따른 처벌과 바로바로 돌아오는 이익과 효율성이었던 것이다.
5)오늘날 우리에게 미친 영향
한비자의 법가를 보면 현재 우리들이 가장 기본으로 삼고있는 법의 형태와 성격이 매우 유사하다. 규범을 잘 첨가해 체면을 저버리는 일을 없애고, 공평하고 합리적이며 공정의 원칙에 부합된다. 하지만, 한비자가 너무 지나치게 현실과 공리를 강조하여 정신문화 단계의요원한 관찰이 결핍되어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계몽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한비자의 특성은 그의 철학과 논리를 매우 매력적인 것으로 만들었고,
현세에도 그런 이미지가 법을 통해서 내려오고 있다. 어떻게 하면, 더욱 실용적인지, 어떤 것이 더 이익이 될 것인지... 현제의 필요와도 상충한다.
인간은 이해관계에 따라 조종된다. 라는 사실과, 상사의 통솔법. 직언에 귀를 귀울이는법, 타력을 이용하는것 등은 모두 현제 우리에게도 필요하고 적용되는 부분들이다.
인간은 모든 것이 자신의 이익에 따라서 움직여지고 행동 한다 그곳에 어떠한 악의나 의도는 없다. 오직 그리하면 자신의 이익을 챙길 수 있기에 그리 하는 것이다. 현제의 우리는 그러한 사실에 모두들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상대방의 행동이나 앞으로 일어날 일들은 그사람의 이익이 어떻게 달렸는가를 봄으로써 미리 알고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절대 군주를 바랬던 대목에서도 현제 우리가 상사로써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말해준다. 어진 인제를 가려지게 하면 안되며, 자신이 잘 찾아 봐야하고, 자신의 권의가 꼭 필요한 부분을 알아내서 다른 밑의 부하들에게 가지 않고 자신이 처리함으로써 그 권력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듯, 그의 사상은 놀라울 정도로 현세의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들이다 때론 너무 실용적인 면만 나타나는것 같지만,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그 결과를 볼 수 있다는 데에 현재에도 우리가 그의 사상을 배우고 따르려하는 이유가 있다.
*참고문헌
1)채지충{만화 중국 고전 -한비자}. 대현출판사 (4~18, 20, 26, 32,42, 56)
2)http://blog.naver.com/utimegps/70010025285
3)http://km.naver.com/list/view_detail.php?dir_id=80801&docid=31727079
4)이운구{한비자 1-한비} . 한길사 (23~30, 33, 103~124)
5. 문왕의 수단: 주나라에 옥으로 만든 판이 있었다. 소문을 듣고 상나라 주왕이 자기의 현신인 교격을 주나라에 보내 옥판을 구해 오도록 했으나. 주나라 문왕은 내주지 않았다. 주왕이 다시 측근인 비중을 보내자, 문왕은 아무 말없이 내주었다. 그 까닭은 교격은 형신이도, 비중은 무도한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주나라로써는 현신인 교격에게 옥판을 주어 중용되는것은 견제하기 위해, 무도한 비중에게 옥판을 주어 비중 때문에 나라가 학정에 시달리도록 했던 것이다.
위의 철학으로 한비자는 자신에게 도움이되는 바탕을 사랑하지 않으면, 비록 지혜가 있더라도 헤매게 된다는 것을 말했다.
6.임금의 과제:자어라는 사람이 공자를 자기 나라에 초빙하여 재상을 만나도록 주선해 주었다. 공자가 돌아간 뒤, 자어가 재상에게 공자의 인품이 어떠했느냐고 물었다. 재상이 대답하였다. “내가지금 공자를 만나고 그대를 보니, 마치 벼룩이나 이처럼 보잘것없이 느껴 지는군,난 그를 임금님께 추천할 생각이네”
“임금께서 만약 공자를 보시면, 대감님도 벼룩이나 이처럼 보이고 말것입니다.”
그리하여 재상은 공자를 임금에게 추천 하겠다는 말을 다시는 꺼내지 않았다.
위의 얘기에서 한비자는 임금의 과제는 현인이 이와 같은 이들의 그늘에 가리지 않도록 뽑는 것이라고 말했다.
7.위나라 사람과 시집간 딸: 위나라의 어떤 사람이 딸을 시집 보내면서 이렇게 가르쳤다. “시집을 가거든 몰래 저축을 하여야 한다. 이혼당해 쫓겨나는 일이 흔한 세상인데...”
그 딸은 아버지말대로 몰래 저축을 하였다. 그러나 시어머니에게 들켜 결국 쫓겨나고 말았다. 딸이 친정으로 돌아 왔을때 가지고 갔던 재물보다 2배가 많았다. 그러나 아버지는 딸을 잘못가르침을 뉘우치지 않고, 도리어 재산을 불려온 것 야말로 뛰어난 재주라고 자랑했다.
이이야기는 사람이 자기의 이익을 지나치게 생각하면 마땅히 지켜야 할 일마저 잊어버리게 되고 오늘날 이런 관리들이 많다고 말한다. 결국 자신의 이익이 소소한것인줄 깨닫지 못하고 그 이익만 바라보다가 더 큰것을 잃은 것이다.
8.멀리있는 물로 가까운 불을 끌 수 없다: 노나라의 모공은 여러 아들중 한명을 진나라에 보내고 한명은 초나라에 보내 벼슬을 시킬 생각이었다. 그러자 신하인 여서가 의견을 말했다. “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하려고 멀리 월나라에서 사람을 데리고 온다면 이미 늦고 말것입니다. 그것은 먼곳에 있는 물로 불을 끌 수 없기 때문 입니다.지금 진나라와 초나라가 강하긴 하지만, 적국인 제나라와 가깝고, 진나라와 초나라는 멀기 때문입니다. 만약 제나라가 침공해 오는 날이면, 우리 노나라에 나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는말은 일을 도모함에 있어서 실제적인 효용과 이익이 있어야 한다. 가장 좋은 도움은 필요할 때 써먹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는것이다. 이것은 법가의 가장 기본적인 철학이다. 이용성을 두고 정말 필요한것이 무었 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위와 같은 한비자의 철학들은 모두 실리적이고 효용성을 중시하여 과도기적이고 혼란스러웠던 당시의 시대에 정말 꼭 필요한 사상이었다. 물론, 너무 그쪽으로 치우쳐져서 한계성도 드러나긴 하지만, 당시의 당장 안정을 위해 필요했던 것은 강력한 군주의 권력과 그에 따른 처벌과 바로바로 돌아오는 이익과 효율성이었던 것이다.
5)오늘날 우리에게 미친 영향
한비자의 법가를 보면 현재 우리들이 가장 기본으로 삼고있는 법의 형태와 성격이 매우 유사하다. 규범을 잘 첨가해 체면을 저버리는 일을 없애고, 공평하고 합리적이며 공정의 원칙에 부합된다. 하지만, 한비자가 너무 지나치게 현실과 공리를 강조하여 정신문화 단계의요원한 관찰이 결핍되어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계몽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한비자의 특성은 그의 철학과 논리를 매우 매력적인 것으로 만들었고,
현세에도 그런 이미지가 법을 통해서 내려오고 있다. 어떻게 하면, 더욱 실용적인지, 어떤 것이 더 이익이 될 것인지... 현제의 필요와도 상충한다.
인간은 이해관계에 따라 조종된다. 라는 사실과, 상사의 통솔법. 직언에 귀를 귀울이는법, 타력을 이용하는것 등은 모두 현제 우리에게도 필요하고 적용되는 부분들이다.
인간은 모든 것이 자신의 이익에 따라서 움직여지고 행동 한다 그곳에 어떠한 악의나 의도는 없다. 오직 그리하면 자신의 이익을 챙길 수 있기에 그리 하는 것이다. 현제의 우리는 그러한 사실에 모두들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상대방의 행동이나 앞으로 일어날 일들은 그사람의 이익이 어떻게 달렸는가를 봄으로써 미리 알고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절대 군주를 바랬던 대목에서도 현제 우리가 상사로써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말해준다. 어진 인제를 가려지게 하면 안되며, 자신이 잘 찾아 봐야하고, 자신의 권의가 꼭 필요한 부분을 알아내서 다른 밑의 부하들에게 가지 않고 자신이 처리함으로써 그 권력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듯, 그의 사상은 놀라울 정도로 현세의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들이다 때론 너무 실용적인 면만 나타나는것 같지만,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그 결과를 볼 수 있다는 데에 현재에도 우리가 그의 사상을 배우고 따르려하는 이유가 있다.
*참고문헌
1)채지충{만화 중국 고전 -한비자}. 대현출판사 (4~18, 20, 26, 32,42, 56)
2)http://blog.naver.com/utimegps/70010025285
3)http://km.naver.com/list/view_detail.php?dir_id=80801&docid=31727079
4)이운구{한비자 1-한비} . 한길사 (23~30, 33, 10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