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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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유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요약

2) 요약부분에 대한 독후감

본문내용

대해서는 신라의 시조가 박혁거세라는 정도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신라의 1대왕 박혁거세가 여섯 마을의 우두머리의 필요에 의해서 생겼다는 사실과 그 부인도 특이한 출생이었다는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그것을 얻기 위해 기도하며 노력하고 결국엔 그것을 얻어내는 선조들의 모습을 보면서 무엇이든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느꼈다.
그리고 언제나 박혁거세까지만 알고 넘어갔었던 나의 얄팍한 상식에 신라의 그 이후의 왕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2대 남해왕의 아들인 3대 노례왕과 노례왕의 매형인 4대 탈해왕의 떡을 물어 왕위를 정하자는 이야기는 지금까지 사극에서 왕위를 쟁탈하기 위해 물, 불을 안가리던 모습을 보이던 것이나 그 후 실성왕하고 눌지왕의 이야기와 비교가 되었다.(실성왕은 눌지왕의 동생 보해를 실성왕 11년에 고구려로 보내기도 하고 눌지가 왕이 되기전 없애기 위해 고구려 군사들까지 불렀는데)
노례왕과 탈해왕은 이들과 달리 왕위에 욕심이 없고 왕위를 얼마나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으면 서로 떡을 깨물어 이가 많은 사람이 왕위를 잇자고 했을까란 생각도 했다.
연오랑과 세오녀의 설화는 물론 일본에서 왕이 된 신라 사람이 없다는 일연스님의 설명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조그만 읍의 왕이라도 우리의 조상이 그 옛날부터 일본인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었을 것이란 걸 짐작케 해 즐거웠다.
그리고 내물왕과 김제상의 이야기는 그 당시 왕을 섬기는 신하로서 목숨을 바쳐 자신의 본분을 다한 충성스러운 이야기지만 김제상의 부인의 안타까운 마음과 왜왕의 모진 오형고문을 당했을 김제상을 생각하니 지금 그냥 책으로 읽어봐도 그 당시의 상황들을 짐작할 수 있어 씁쓸했다.
이후에 나오는 비형랑의 이야기를 읽으며 상식적으로 생각하기엔 말도 안되는 혼령이 된 왕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라는 것을 보며 우리 조상들이 귀신을 단지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가깝고 도움이 되게 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다는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유명한 이야기인 선덕여왕의 모란꽃 이야기는 지금 다시 봐도 선덕여왕의 한가지를 보고 열가지를 헤아리는 현명함과 슬기로움에 감복하게 된다.
이해력이 떨어지는지 대 여섯번씩 읽어야 조금 이해가 가는 부분들이 있어 상당히 부담스럽고 힘든 과제였지만 놓치지 말아야할 우리의 고전 삼국유사를 다시 한번 읽게 되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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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11.29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7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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