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문화도시 서울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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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파괴와 왜곡의 과정
2. 1 식민지 근대화
2. 2 생태·문화적 삶을 위한 공간 건설
2. 3 신개발주의와 군사 공간 앞에 선 자연과 역사

Ⅲ. 맺음말

본문내용

시하면서 청계천복원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 용산의 미군기지 반환을 촉구하고 있다. 책은 총4부로 구성되어 있지만 전체적으로 유사한 내용이 많았다. 특히, 청계천 복원 사업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물론 청계천 복원이 역사와 자연을 복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중복되는 내용이 너무 많았다. 또한 제1부인 ‘근대화와 서울’에서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는데,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내용으로 판단된다.
앞에서 근대성은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근대화에서 공통된 요소만 추출해 놓은 것이라고 했다. 식민지 근대화 과정에서 서울이 겪은 변화는 우리나라의 모든 공간이 겪었던 변화의 전형일 것이다. 식민지 근대화에 의한 역사와 자연의 파괴는 해방 후에도 극복되지 못한 채, 전쟁으로 상처를 받았다. 또한 박정희의 ‘군사적 성장주의’에 바탕을 개발로 인해 다시 파괴되고 왜곡된다. 그리고 몇 번의 선거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렀다. 현 정권은 청계천 파괴에 고무되어 대운하를 운운하고 있다. 대운하 건설 역시 개발이 목적이다. 낙동강을 중심으로 이어져온 자연과 역사는 개발 앞에서 떨고 있다. 그러나 진폭은 우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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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30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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