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서태지란 누구인가
Ⅲ. 앨범 수록곡별 사회적 영향 및 대중음악에 미친 영향
1. 난 알아요
2. 하여가
3. 교실이데아
4. 시대유감
Ⅳ. 대중음악의 문제점과 나아가야할 방향
Ⅴ. 결론
- 참고문헌 -
Ⅱ. 서태지란 누구인가
Ⅲ. 앨범 수록곡별 사회적 영향 및 대중음악에 미친 영향
1. 난 알아요
2. 하여가
3. 교실이데아
4. 시대유감
Ⅳ. 대중음악의 문제점과 나아가야할 방향
Ⅴ. 결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차별적 풍토로부터 안전하지 않을 것이다. 그나마 2004년 방송위원회의 심의기준에 ‘양성평등’ 관련 조항(제29조)이 신설된 점은 다행스럽다.
‘방송은 양성을 균형 있고 평등하게 묘사해야 하고, 특정 성을 부정적으로나 희화적으로 묘사하거나 왜곡해서는 안 된다’는 조항이 신설되었기 때문에, 외모차별적인 대중가요가 방송가를 덜 활보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지금까지 대중가요의 사회적 규제에 대한 논의는 대체로 청소년 유해성만을 문제 삼아왔다.
그러나 앞으로의 논의에서는, 여성을 성적으로 대상화한 노랫말들이 여성을 파편화된
육체적 존재로만 그림으로써 여성차별적일 수 있고, 특정 외모를 비하하고 조롱하고 배제시키는 메시지를 담은 가요들이 외모차별주의를 일상적으로 조장하는 사회적 기제라는 점도 적극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2-5. 라이브공연문화활성화
마지막으로 라이브 공연환경이 개선될 수 있는 공연인프라들이 구축되어야 한다. 한국의 공연문화는 대중의 수요에 비해 공연인프라는 열악한 상황에 있다. 세계적으로 내세울만한 대중음악전문공연장도 없고, 정부소유의 공공문화시설이나, 체육관,지방의 문화예술회관, 대학의 문화공간들은 있지만, 공연을 제대로 할만한 여건을 갖춘 곳은 극히 빈약하다. 한 나라의 음악산업 근간은 내실 있는 음반제작과 꾸준한 공연활동에서 비롯된다. 음반제작과 공연활동은 동전의 양면처럼 서로 불과분의 관계에 있다. 그러나 현재 라이브공연환경은 그러한 조건을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가수들은 과다한 공연조세, 간접세, 공연하드웨어장비의 재정부담, 대관절차의 어려움 때문에 공연을 통해 수익을 얻거나 충분한 프로모팅을 할 수 없다. 이러한 사정은 지방으로 갈수록 더 심각하다. 한국에서 라이브공연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소형, 중형, 대형 공연장이 다양하게 건립되어야 하며, 공연 하드웨어 시스템과 운영에 있어 선진경영시스템이 도입되어야 한다. 다양한 형태의 전문공연장건립, 공연세제혜택, 지방공연환경개선, 공연기술인력양성을 통해 공연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지게 될 경우 한국의 대중음악은 라이브공연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들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Ⅴ. 결론
지금까지 서태지가 대중에게 끼친 영향과 대중음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현재 대중음악이 상업성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에 아무도 반박을 하지 못할 것이다. 대중음악도 어디까지나 문화라는 것이 우리들의 생각이다. 상업적인 음악도 필요하겠지만, 어디까지나 문화이고 예술이다. 예술의 다양성이 상업적인 성향으로 인해 배척된다면, 그 문화의 발전은 없을 것이다. 다양한 문화들이 같이 어울려서 공존하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먼저 일거 같다. 대중음악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조사한 것에 의하면 서태지라는 가수 히트를 치고 많은 이윤을 남겼다. 여기서 눈여겨 봐야할 점은 서태지의 상업적 이윤이 아니라 대중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음악적으로 어떠한 변화를 가져 왔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대중음악들은 십대 위주의 댄스곡들이 판을 치고 있다. 모든 연령층이 향유 할 수 있는 다양성이 현재 줄어들었다. 음반이 대박나면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이윤 때문에 음악적 다양성이 배재 되고 있다. 현재 십대 음악들이 대부분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음악적 발전보다는 현재 히트치고 있는 장르를 따라 한다. 아니면 지나친 성적묘사로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던지 지나친 앨범 제작비로 무슨 대단한 앨범인 마냥 선전하고 들어보면 기대치에도 못 미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이유로 대중음악은 한쪽에 너무 편향되어가는 것으로 보이고 오직 이윤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돈이 없고 스타성이 없는 가수들의 좋은 노래를 들으려면 청중들은 알아서 움직여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또 대중적이지 않은 가수들은 자신의 노래들을 알릴 기회를 작은 라이브카페에서 아니면 일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페스티발에서 자기의 노래를 알린다. 공연을 하기위해서는 많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만약 청중들이 들을 수 있는 음악이 대중음악으로 한정되어 있다면, 이들은 음악이 하나의 문화가 아니라 그저 상품으로 여겨 질 것이다. 이것은 음악이 하나의 상품으로 단일종이 되는 것이고, 여기에 흥미를 잃은 청중들은 다른 상품으로 등을 돌릴 것이다. 이것은 상업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마이너스 효과를 낮게 될 것이다. 다양한 음악적 상품을 만드는데 주력해야 하는 것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청중의 선택의 폭이 늘어나면 날수록 대중음악은 더욱더 발전 할 것이다. 청중 뿐 만이 아니다. 많은 무명의 가수들이 설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이는 다양한 음악장르들이 공존하게 하는 역할에 큰 작용을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돈을 들이지도 않고도 그 사람들의 열정만으로도 충분히 공연될 수 있는 공연장을 증설해야한다. 대중음악이 한쪽으로 편향된 모습이아니라 다양한 장르로 우리에게 다가와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상업적 대중음악이 나쁘다고는 단정 짓지는 않겠다. 다만 이런 음악들만 있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음악들도 있다는 것이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것이다. 새로운 공연장들을 만들고 많은 대중들이 라이브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만들어진다면 발전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대중적인 가수들 뿐 아니라 누구든 음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많은 돈을 지불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활기를 뛰게 된다. 그리고 대중과 좀 더 가까이 호흡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할 수 있는 제도적 마련까지 뒷받침 된다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이 만들어 질 것이다.
- 참고문헌 -
한국사회학 제41집 2호, 2007. 4 「한국 대중가요의 외모차별주의」
- 미인찬가에서 육체 찬미와 조롱으로- 임인숙(Lim In-Sook) 저
pp. 240~270, 347 (32 pages)
시대와 민중신학 제2호, 「서태지와 문화읽기 」, 승현민
pp.111~126 (총 16페이지)
http://blog.naver.com/teztez2001
http://blog.naver.com/chojy2000
‘방송은 양성을 균형 있고 평등하게 묘사해야 하고, 특정 성을 부정적으로나 희화적으로 묘사하거나 왜곡해서는 안 된다’는 조항이 신설되었기 때문에, 외모차별적인 대중가요가 방송가를 덜 활보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지금까지 대중가요의 사회적 규제에 대한 논의는 대체로 청소년 유해성만을 문제 삼아왔다.
그러나 앞으로의 논의에서는, 여성을 성적으로 대상화한 노랫말들이 여성을 파편화된
육체적 존재로만 그림으로써 여성차별적일 수 있고, 특정 외모를 비하하고 조롱하고 배제시키는 메시지를 담은 가요들이 외모차별주의를 일상적으로 조장하는 사회적 기제라는 점도 적극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2-5. 라이브공연문화활성화
마지막으로 라이브 공연환경이 개선될 수 있는 공연인프라들이 구축되어야 한다. 한국의 공연문화는 대중의 수요에 비해 공연인프라는 열악한 상황에 있다. 세계적으로 내세울만한 대중음악전문공연장도 없고, 정부소유의 공공문화시설이나, 체육관,지방의 문화예술회관, 대학의 문화공간들은 있지만, 공연을 제대로 할만한 여건을 갖춘 곳은 극히 빈약하다. 한 나라의 음악산업 근간은 내실 있는 음반제작과 꾸준한 공연활동에서 비롯된다. 음반제작과 공연활동은 동전의 양면처럼 서로 불과분의 관계에 있다. 그러나 현재 라이브공연환경은 그러한 조건을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가수들은 과다한 공연조세, 간접세, 공연하드웨어장비의 재정부담, 대관절차의 어려움 때문에 공연을 통해 수익을 얻거나 충분한 프로모팅을 할 수 없다. 이러한 사정은 지방으로 갈수록 더 심각하다. 한국에서 라이브공연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소형, 중형, 대형 공연장이 다양하게 건립되어야 하며, 공연 하드웨어 시스템과 운영에 있어 선진경영시스템이 도입되어야 한다. 다양한 형태의 전문공연장건립, 공연세제혜택, 지방공연환경개선, 공연기술인력양성을 통해 공연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지게 될 경우 한국의 대중음악은 라이브공연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들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Ⅴ. 결론
지금까지 서태지가 대중에게 끼친 영향과 대중음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현재 대중음악이 상업성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에 아무도 반박을 하지 못할 것이다. 대중음악도 어디까지나 문화라는 것이 우리들의 생각이다. 상업적인 음악도 필요하겠지만, 어디까지나 문화이고 예술이다. 예술의 다양성이 상업적인 성향으로 인해 배척된다면, 그 문화의 발전은 없을 것이다. 다양한 문화들이 같이 어울려서 공존하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먼저 일거 같다. 대중음악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조사한 것에 의하면 서태지라는 가수 히트를 치고 많은 이윤을 남겼다. 여기서 눈여겨 봐야할 점은 서태지의 상업적 이윤이 아니라 대중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음악적으로 어떠한 변화를 가져 왔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대중음악들은 십대 위주의 댄스곡들이 판을 치고 있다. 모든 연령층이 향유 할 수 있는 다양성이 현재 줄어들었다. 음반이 대박나면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이윤 때문에 음악적 다양성이 배재 되고 있다. 현재 십대 음악들이 대부분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음악적 발전보다는 현재 히트치고 있는 장르를 따라 한다. 아니면 지나친 성적묘사로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던지 지나친 앨범 제작비로 무슨 대단한 앨범인 마냥 선전하고 들어보면 기대치에도 못 미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이유로 대중음악은 한쪽에 너무 편향되어가는 것으로 보이고 오직 이윤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돈이 없고 스타성이 없는 가수들의 좋은 노래를 들으려면 청중들은 알아서 움직여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또 대중적이지 않은 가수들은 자신의 노래들을 알릴 기회를 작은 라이브카페에서 아니면 일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페스티발에서 자기의 노래를 알린다. 공연을 하기위해서는 많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만약 청중들이 들을 수 있는 음악이 대중음악으로 한정되어 있다면, 이들은 음악이 하나의 문화가 아니라 그저 상품으로 여겨 질 것이다. 이것은 음악이 하나의 상품으로 단일종이 되는 것이고, 여기에 흥미를 잃은 청중들은 다른 상품으로 등을 돌릴 것이다. 이것은 상업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마이너스 효과를 낮게 될 것이다. 다양한 음악적 상품을 만드는데 주력해야 하는 것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청중의 선택의 폭이 늘어나면 날수록 대중음악은 더욱더 발전 할 것이다. 청중 뿐 만이 아니다. 많은 무명의 가수들이 설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이는 다양한 음악장르들이 공존하게 하는 역할에 큰 작용을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돈을 들이지도 않고도 그 사람들의 열정만으로도 충분히 공연될 수 있는 공연장을 증설해야한다. 대중음악이 한쪽으로 편향된 모습이아니라 다양한 장르로 우리에게 다가와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상업적 대중음악이 나쁘다고는 단정 짓지는 않겠다. 다만 이런 음악들만 있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음악들도 있다는 것이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것이다. 새로운 공연장들을 만들고 많은 대중들이 라이브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만들어진다면 발전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대중적인 가수들 뿐 아니라 누구든 음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많은 돈을 지불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활기를 뛰게 된다. 그리고 대중과 좀 더 가까이 호흡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할 수 있는 제도적 마련까지 뒷받침 된다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이 만들어 질 것이다.
- 참고문헌 -
한국사회학 제41집 2호, 2007. 4 「한국 대중가요의 외모차별주의」
- 미인찬가에서 육체 찬미와 조롱으로- 임인숙(Lim In-Sook) 저
pp. 240~270, 347 (32 pages)
시대와 민중신학 제2호, 「서태지와 문화읽기 」, 승현민
pp.111~126 (총 16페이지)
http://blog.naver.com/teztez2001
http://blog.naver.com/chojy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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