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참고자료>
" 몸에 좋다면 못 먹을 것이 없다"
지난 1991년 7월 카메라출동을 통해 방영된 모습은 사람들에게 충격이었습니다.
살아있는 곰에 대롱을 달아 그대로 쓸개즙을 뽑아 먹는 장면은 인간들의 잔인함이 그래도 드러나는 장면이었습니다.
' 이곳 곰들은 생후 1~2년부터 배에 관을 연결하는 수술을 받고 몸도 채 움직일 수 없는 우리에서 갖혀 죽을 때까지 사람들에게 쓸개즙을 뺏깁니다.
쓸개즙을 사람들에게 뺏긴 후 곰들이 받는 것은 사탕 몇 알. '
한국인들의 보신관광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한국관광객들이 태국관광에서 빠지지 않고 들르는 코스.
야생동물 사육농장으로 들어가자 코브라 뱀쇼가 벌어지고 뒤이어 "뱀탕"에 "곰발바닥" 요리. 호랑이 생식기까지 정력에 좋다는 것들이 요리로 나옵니다. 이 곳에는 한국어 안내쪽지가 비치돼 있고 간단한 한국말을 하는 종업원들로 있으니 얼마나 한국인들이 많이 찾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당시 태국TV에 TOP뉴스를 장식했던 이 사건은 "추한 한국인" 의 표상이었습니다.
[ 최소영.박세진 imnews@imbc.com] 2003.11.07 16:01
< 다시보는카메라출동> 보신관광
참고자료-중앙일보, mbc뉴스
" 몸에 좋다면 못 먹을 것이 없다"
지난 1991년 7월 카메라출동을 통해 방영된 모습은 사람들에게 충격이었습니다.
살아있는 곰에 대롱을 달아 그대로 쓸개즙을 뽑아 먹는 장면은 인간들의 잔인함이 그래도 드러나는 장면이었습니다.
' 이곳 곰들은 생후 1~2년부터 배에 관을 연결하는 수술을 받고 몸도 채 움직일 수 없는 우리에서 갖혀 죽을 때까지 사람들에게 쓸개즙을 뺏깁니다.
쓸개즙을 사람들에게 뺏긴 후 곰들이 받는 것은 사탕 몇 알. '
한국인들의 보신관광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한국관광객들이 태국관광에서 빠지지 않고 들르는 코스.
야생동물 사육농장으로 들어가자 코브라 뱀쇼가 벌어지고 뒤이어 "뱀탕"에 "곰발바닥" 요리. 호랑이 생식기까지 정력에 좋다는 것들이 요리로 나옵니다. 이 곳에는 한국어 안내쪽지가 비치돼 있고 간단한 한국말을 하는 종업원들로 있으니 얼마나 한국인들이 많이 찾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당시 태국TV에 TOP뉴스를 장식했던 이 사건은 "추한 한국인" 의 표상이었습니다.
[ 최소영.박세진 imnews@imbc.com] 2003.11.07 16:01
< 다시보는카메라출동> 보신관광
참고자료-중앙일보,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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