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의 활성화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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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으나 수요자들의 접근성 제고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의 방안이 절실하다”며 “그러면 자연스럽게 청주공항은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Naver Web Search
청주국제공항이 개항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신규노선 유치 등 특단의 조치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25일 충북도의회 건설문화위원회 문화관광환경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규완 의원(옥천 1)은 “국제노선이 한 때 10여 개에 달했으나 오는 12월이면 베이징 노선도 중단되는 등 국제공항의 기능이 마비되고 있다”며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도의 방안은 무엇이냐”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특히 “24시간 운행이 가능하게 된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청주공항은 노선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김포공항 노선의 청주공항 이전 문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고 물었다.
답변에 나선 김정선 문화관광환경국 관광항공과장은 “유가가 급등하는 등 세계경제 위기로 청주공항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24시간 운영체제로 운영되는 등 앞으로 많은 국제노선이 운영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 Paper News Capture
청주공항 활성화 방안 - 청주공항 활성화 대책위원회 이욱 사무국장
1> 정부의 인천국제공항 허브화 정책 추진, 항공사들의 지방공항 취항 기피와 운영비 이중 부담으로 지방 항공사들이 수익 악화에 직면해 있는데 청주공항의 최근 상황은 어떤지...
- 청주국제공항의 피해는 더 말할 수 없이 큰 편이다. 지금 항공사들의 경영난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유가부담이 원인으로 여행객들이 수요가 크게 줄다보니 청주공항에서 중국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 등의 국내 여행항공사들은 지금의 수요에 만족하지 못하고, 적자가 커지니까 운항노선을 중단하고 있는 입장이다. 현재 대한항공에서 상해를 운항하고 있는 노선이 10월 26일부터 잠정 중단된 상태이고, 중국에서 청주공항으로 들어오는 중국의 남방항공도 청주 장사노선을 운항했는데 10월 30일까지 운항하고, 잠정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2> 청주국제공항은 국토의 중심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 때문에 저가항공사의 국제노선 허브공항이나 항공화물 전문공항 육성 등 활성화 방안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그런 목소리에 비해서 실질적인 변화는 보이지 않는 것 같은데 무엇이 문제라고 보시는지...
- 기대감이 큰 만큼 실망하는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국토 중심에 자리해 위치적, 지리적, 교통여건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공항은 지자체가 마음대로 노선을 만들 수 없는 부분이 있다. 항공노선은 국토해양부에서 모두 조정을 허가하고 있는데 현재 정부정책은 아직까지는 인천국제공항을 아시아권의 허브공항으로 만들기 위해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지방공항에서 발전방향을 지원해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지만 아직 지방공항 활성화에 대한 정부의 관심은 미비하다. 흔히 청주공항을 두고 아시아권 저비용 항공사의 허브공항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저희들은 사실 저비용 항공사 모기지화라는 말을 쓴다. 현재 우리 지역에 저비용 항공사들이 많이 생겼다.
3> 국제노선이 많이 들어와야 청주공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텐데 현재 청주공항의 국제노선 유치 현황과 국제노선 유치가 힘든 이유에 대해서...
- 국제노선을 다변화하기 위해 저희들이 적극 나서서 지난해 북경노선을 유치했고, 홍콩노선은 정기화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어려움이 많다. 현재 청주공항에서 일본을 가지 못하는데 저희들이 대한민국에서 일본노선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객들의 수를 따져서 그 중 충청권이 몇 퍼센트인가를 조사했더니 전체 이용객의 4% 정도가 충청권 인구였다.
그렇다면 저희들이 일본노선을 개설해달라고 항공사와 접촉할 때 청주공항은 수요가 없기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그래서 저희들이 14%의 고객이 있다는 것을 기반으로 본에서 한국을 가장 많이 들어오는 단체나 그룹을 조사했더니 일본에 있는 통일그룹이었다. 일본 통일그룹 회장이 마침 청원군 분이었는데 저희들의 노력에 감탄해서 청주공항에 일본노선을 만드는데 협조하겠고, 청주공항에 노선만 만들어지면 자기네들은 모두 청주공항을 이용하겠다는 확답을 들었다. 이후 10월 27일에 충청북도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통일그룹과 청주공항을 이용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그리고 그 후속으로 충청북도관광협회가 충청남도와 대전관광협회 회장님들과 협의해서 일본의 동경을 중심으로 한 관동관광협회와 관광협약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또 충청도민회 등의 회장님들에게도 협약식 때 청주공항에 노선만 생긴다면 적극 이용하겠다는 확답을 들은 상태다. - Issue $ Discuss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각종 방안에 제기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충북도는 1일 오전 11시 도청 중회의실에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추진상황’에 대한 회의를 갖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활성화를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천안∼청주∼청주공항을 연계한 수도권 전철 연장운행이 다시 한번 강조됐다. 특히 청주공항 인근에 IT·BT기업(대덕밸리, 천안·오송·오창단지) 입주로 항공화물량이 증가해 오는 2011년 항공화물 처리능력이 포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활주로 확장(2천740m에서 4천m), 화물청사 증축(2천257㎡에서 2만5천㎡) 및 장비구입 등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화물기 및 대형항공기 운항으로 물류중심공항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활주로 연장 및 화물청사 증축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키로 했다.
청주공항이 △저렴한 시설 이용료, 빠른 입·출국 수속절차 △전국 어디서나 2시간대 접근 가능성 등으로 저가항공사 허브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허브화 전략으로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저가항공 가능노선을 집중 공략하고 국내·외 저가항공사의 국제노선 허브공항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국내 저비용 항공 허브공항으로 정책적으로 육성하고 충청권 3개 시·도, 활성화대책위와 연계 국가 항공정책 변화를 추진키로 했다. - 충청매일

키워드

공항,   항공,   운항,   운송,   청주,   국제,   방안,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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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02
  • 저작시기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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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0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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