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채근담을 읽고 - 홍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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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채근담을 읽고 - 홍자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저자소개

2. 감상문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내가 힘들 때 그들을 찾았던 것처럼 똑같은 것이었을 텐데 친구로서 도리를 다 하지 못한 것 같다. 앞으로는 사람을 대할 때 솔직해지고, 특히 나에게 정말 소중한 이들에게는 이성적이고 바른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되, 이익을 따지지 않고 희생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항상 내가 받고 싶은 대우만큼 다른 이에게 행해야 서로 마음을 열고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을 살면서 삶의 지혜는 주위에서 많이들 보지만, 채근담은 일상생활의 평범한 사실을 문제로 삼으면서도 우리가 쉽게 깨닫지 못했던 인생의 참된 뜻과 가장 지혜로운 삶의 방식을 제시해 주는 책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글이 풍기는 맛이 책 제목처럼 채소를 씹는 맛과 같은 담담한 매력을 그 속에 간직하고 있어 우리에게 좋은 정신적 귀감이 되는 책이었고, 이제까지 내가 접해 온 어느 책보다도 유익했으며 평생을 두고 읽어나가야 할 지침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책이었다.
Ⅲ. 인상깊은 구절
- 짙거나 기름지거나 맵거나 단 것은 참다운 맛이 아니니 참다운 맛은 오직 담담할 뿐, 신비스럽거나 기이하거나 우뚝하거나 아주 다른 것은 지인이 아니니 지인은 다만 평범할뿐

키워드

  • 가격1,0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8.12.04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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