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저자소개
2. 감상문
3. 인상깊은 구절
2. 감상문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내가 힘들 때 그들을 찾았던 것처럼 똑같은 것이었을 텐데 친구로서 도리를 다 하지 못한 것 같다. 앞으로는 사람을 대할 때 솔직해지고, 특히 나에게 정말 소중한 이들에게는 이성적이고 바른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되, 이익을 따지지 않고 희생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항상 내가 받고 싶은 대우만큼 다른 이에게 행해야 서로 마음을 열고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을 살면서 삶의 지혜는 주위에서 많이들 보지만, 채근담은 일상생활의 평범한 사실을 문제로 삼으면서도 우리가 쉽게 깨닫지 못했던 인생의 참된 뜻과 가장 지혜로운 삶의 방식을 제시해 주는 책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글이 풍기는 맛이 책 제목처럼 채소를 씹는 맛과 같은 담담한 매력을 그 속에 간직하고 있어 우리에게 좋은 정신적 귀감이 되는 책이었고, 이제까지 내가 접해 온 어느 책보다도 유익했으며 평생을 두고 읽어나가야 할 지침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책이었다.
Ⅲ. 인상깊은 구절
- 짙거나 기름지거나 맵거나 단 것은 참다운 맛이 아니니 참다운 맛은 오직 담담할 뿐, 신비스럽거나 기이하거나 우뚝하거나 아주 다른 것은 지인이 아니니 지인은 다만 평범할뿐
일상생활을 살면서 삶의 지혜는 주위에서 많이들 보지만, 채근담은 일상생활의 평범한 사실을 문제로 삼으면서도 우리가 쉽게 깨닫지 못했던 인생의 참된 뜻과 가장 지혜로운 삶의 방식을 제시해 주는 책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글이 풍기는 맛이 책 제목처럼 채소를 씹는 맛과 같은 담담한 매력을 그 속에 간직하고 있어 우리에게 좋은 정신적 귀감이 되는 책이었고, 이제까지 내가 접해 온 어느 책보다도 유익했으며 평생을 두고 읽어나가야 할 지침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책이었다.
Ⅲ. 인상깊은 구절
- 짙거나 기름지거나 맵거나 단 것은 참다운 맛이 아니니 참다운 맛은 오직 담담할 뿐, 신비스럽거나 기이하거나 우뚝하거나 아주 다른 것은 지인이 아니니 지인은 다만 평범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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