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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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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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던 중 75세로 타계하였다.
장 지오노는 지드,프루스트,카뮈, 말로 등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20세기 최고의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내모습은 어떠한가. 솔직히 학교 생활을 하면서도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에 괜히 마음을 졸이며 잘 보이려고만 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가식적인 일도 많고 또 내 스스로 보람을 느낄 수 없는 일도 많았다. 아무런 보수도 없는 일은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적도 많았다.
이러면서 난 처음의 그 황량했던 벌판과 같은 마음을 가지게 된 것은 아닐까. 다시 풍요로운 마음을 가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소설에 나온 것 처럼 나도 나의 미래가 아닌 후세에 기뻐할 사람들을 위해서 희망의 도토리를 심어 지금 어지럽고 메마른 마음을 다시 울창한 숲으로 가꿔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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