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자의 조기검정도 가능하게 될 것이다.
7. 형질전환동물
인위적인 조작에 의해 외부로부터 유전자를 도입함으로써 새로운 유전형질을 가지게 되는 동물을 뜻한다. 미세주입법, 레트로바이러스 벡터 이용, 배아 줄기세포를 이용한 방법, 정자를 이용한 유전자 전이방법 등이 개발되어 사용되어지고 있다. 특정한 유전자를 동물의 유전체 내로 도입할 수 있어 성장 촉진, 산유 또는 산란능력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조절하여 가축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으며, 특정 질병에 저항성을 갖는 유전자를 도입하여 질병저항성을 가진 동물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유전질환에 대한 실험동물을 생산하여 인간의 유전병 치료를 위한 모델 동물로서 이용하거나 개발된 신약의 약효 및 독성검사에 활용도 가능하다. 새로운 품종의 개량으로 보다 효과적인 가축 육종을 할 수 있게 된다.
8. 양적형질 개량
육종분야에서도 분자유전학적 기법의 도입으로 인해 유전체상의 염기서열 다형성에 근거한 유전적 표지인자를 이용한 경제형질개량이 시도되고 있으며, 양적형질에 대한 분자 유전학적 해석이 가능해지고 있다. 가축의 산유량, 증체량 등과 같이 표현형 발현양상의 높고 낮음이 분명하게 구별되기 어려운 연속적인 변이를 갖는 형질들을 조절하고 개량하는 것이다.
많은 수의 유전자가 양적형질에 관여해서 조절하는데, 각 유전자 효과는 미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육종은 예전부터 농업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였으며, 우수한 능력을 가진 개체의 개발이 그 목적이었다. 기존의 육종 방식은 우수한 물질의 확보와 수의 유지 및 교배하기 위한 규모의 집단구성, 육종을 하기 위한 장기간의 시간 소모 등으로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모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분자유전학, 세포발생공학 및 여러 첨단과학기술의 지속적인 연구에 힘입어 육종 또한 끊임없는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유전자 분석을 통해 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형질전환동물 생산기법을 이용하여 질병저항성 유전자의 도입, 성장촉진을 위한 유전자 변환 등 새롭게 품종을 육종할 수 있다.
Ⅲ. 결론
전통육종과 생명공학에서 볼 때 우리나라의 전통육종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라 한다. 분자생물학과 생명공학을 이용한 분자육종만을 너무 강조하면 전통 육종기술은 사장되고 만다. 분자육종기술과 전통 육종기술은 상호보완적이다. 분자 육종은 유전자를 종자에 직접 집어넣은 것이다. 이런 형질전환된 동 식물은 전통적인 육종방법에 따라 선발돼야 비로소 유용한 품종으로 될 수 있다. 분자육종으로 하나의 형질을 발현시켜 새로운 종자 종축을 만들어내더라도 전통육종에서 선발이 되지 않는다면, 쓸모없는 종자 종축이 되어버리고 하나의 형질이 차대로의 완벽한 고정이 되는데는 9년이 걸리므로 전통육종법을 무시하지 못하며 우리나라나 세계에서도 생명공학을 위주로 한다고 해도 전통육종의 장점을 간과할수 없다. 이는 전통육종과 생명공학의 상호 보완적 기능이라고 말할수 있다. 생명공학으로 새로운 종을 만들고 전통육종의 방법으로 고정시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품종을 만들었으면 한다.
7. 형질전환동물
인위적인 조작에 의해 외부로부터 유전자를 도입함으로써 새로운 유전형질을 가지게 되는 동물을 뜻한다. 미세주입법, 레트로바이러스 벡터 이용, 배아 줄기세포를 이용한 방법, 정자를 이용한 유전자 전이방법 등이 개발되어 사용되어지고 있다. 특정한 유전자를 동물의 유전체 내로 도입할 수 있어 성장 촉진, 산유 또는 산란능력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조절하여 가축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으며, 특정 질병에 저항성을 갖는 유전자를 도입하여 질병저항성을 가진 동물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유전질환에 대한 실험동물을 생산하여 인간의 유전병 치료를 위한 모델 동물로서 이용하거나 개발된 신약의 약효 및 독성검사에 활용도 가능하다. 새로운 품종의 개량으로 보다 효과적인 가축 육종을 할 수 있게 된다.
8. 양적형질 개량
육종분야에서도 분자유전학적 기법의 도입으로 인해 유전체상의 염기서열 다형성에 근거한 유전적 표지인자를 이용한 경제형질개량이 시도되고 있으며, 양적형질에 대한 분자 유전학적 해석이 가능해지고 있다. 가축의 산유량, 증체량 등과 같이 표현형 발현양상의 높고 낮음이 분명하게 구별되기 어려운 연속적인 변이를 갖는 형질들을 조절하고 개량하는 것이다.
많은 수의 유전자가 양적형질에 관여해서 조절하는데, 각 유전자 효과는 미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육종은 예전부터 농업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였으며, 우수한 능력을 가진 개체의 개발이 그 목적이었다. 기존의 육종 방식은 우수한 물질의 확보와 수의 유지 및 교배하기 위한 규모의 집단구성, 육종을 하기 위한 장기간의 시간 소모 등으로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모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분자유전학, 세포발생공학 및 여러 첨단과학기술의 지속적인 연구에 힘입어 육종 또한 끊임없는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유전자 분석을 통해 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형질전환동물 생산기법을 이용하여 질병저항성 유전자의 도입, 성장촉진을 위한 유전자 변환 등 새롭게 품종을 육종할 수 있다.
Ⅲ. 결론
전통육종과 생명공학에서 볼 때 우리나라의 전통육종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라 한다. 분자생물학과 생명공학을 이용한 분자육종만을 너무 강조하면 전통 육종기술은 사장되고 만다. 분자육종기술과 전통 육종기술은 상호보완적이다. 분자 육종은 유전자를 종자에 직접 집어넣은 것이다. 이런 형질전환된 동 식물은 전통적인 육종방법에 따라 선발돼야 비로소 유용한 품종으로 될 수 있다. 분자육종으로 하나의 형질을 발현시켜 새로운 종자 종축을 만들어내더라도 전통육종에서 선발이 되지 않는다면, 쓸모없는 종자 종축이 되어버리고 하나의 형질이 차대로의 완벽한 고정이 되는데는 9년이 걸리므로 전통육종법을 무시하지 못하며 우리나라나 세계에서도 생명공학을 위주로 한다고 해도 전통육종의 장점을 간과할수 없다. 이는 전통육종과 생명공학의 상호 보완적 기능이라고 말할수 있다. 생명공학으로 새로운 종을 만들고 전통육종의 방법으로 고정시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품종을 만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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