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자연 휴양림의 개념
2. 자연 휴양림의 역할 및 기능
3. 자연 휴양림과 체육 활동의 효용성
4. 자연휴양림의 유형
5. 자연 휴양림의 기본 시설별 설계 기준
6. 바람직한 자연 휴양림 조성정책
7. 휴양림 제도의 문제점
8. 보건효과 증진을 위한 휴양림 가꾸는 방법
9. 자연 휴양림과 이용자의 자세
2. 자연 휴양림의 역할 및 기능
3. 자연 휴양림과 체육 활동의 효용성
4. 자연휴양림의 유형
5. 자연 휴양림의 기본 시설별 설계 기준
6. 바람직한 자연 휴양림 조성정책
7. 휴양림 제도의 문제점
8. 보건효과 증진을 위한 휴양림 가꾸는 방법
9. 자연 휴양림과 이용자의 자세
본문내용
첫째는 임상에 있어서 치료에 탁월한 작용을 가지고 있는 수목들로 구성되어 있어야 하며, 둘째로 그들 수종에 대한 관리 기법과 공간구획기법이 요양객의 치료활동에 적합하게 개발되고 적용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둘째로 한 개체목에 있어서 가지와 잎이 무성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것은 가지치기와 관련된 것으로서 가급적 높게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한다. 보건효과를 높이는 것과 수목의 가지치기 시기는 대단히 밀접한 관계에 있다. 가지치기는 일반적으로 최종 수확시 흉고직경의 1/3 정도로 성장하였을 때, 혹은 단계별로 용재를 얻기 위한 지하고를 2~3m, 4~5m, 6~7m 정도로 유지하도록 실시하는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 경재림의 경우이다. 휴양림이나 산림욕장은 특별한 산림이므로 그같은 기법을 적용하는 것은 보건효과 증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임상이 몇 개의 영급으로 된 임령임으로 구성되어 있을 경우 중심수종의 나이는 최고 연년 성장량을 중심으로 조절한다. 즉, 최고 연년 성장량까지는 가급적이면 가지치기를 삼가 자연슈형을 유지하도록 하고, 그 이후부터 평균 성장량과의 합일점까지는 차기에 수확을 목적으로 수형을 다듬는 기법을 취하도록 한다.
9. 자연 휴양림과 이용자의 자세
숲은 휴양 활동을 포괄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장소이고, 특정한 휴양 활동 형태를 요구하지 않아 개인의 독창적인 생각에 따라 휴양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숲의 이러한 특징을 최대한으롯 n용하면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그리고 숲에 미치는 이용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마련된 장소가 자연 휴양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연 휴양림을 이용하는데에는 최소한으로 나누어야 할 규범이 있다.
자연 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자가 가져야 할 규범이란 무엇일까?
숲은 고요함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숲에서 휴양 활동을 즐기려고 하는 사람들은 외식적이던 아니던 숲의 조용함을 좋아하고 이를 즐기고 있다. 나의 즐거움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들의 즐거움도 소중한 것이라면 자연 휴양림의 고요함을 해치는 집단적인 휴양 활동은 삼가야 할 것이다.
자연 휴양림에서 할 수 있는 휴양 활동은 숲길 걸어보기, 숲 속의 풀과 나무 혹은 야생 동물 살펴보기, 빨리 빨리를 벗어난 천천히 움직이고 느긋하게 생각하기, 숲 속의 자연 소리와 함게하기, 가족과 함게 손잡고 거닐기, 편한 자세로 책 읽기, 무아경에 빠져 보기 등이 좋을 것이다. 워낙 일상에 젖어 있어 이렇게 자유스러워지면 시간을 주체하지 못해 당황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한데 숲에 와서는 느긋한 마음, 한가로운 몸짓으로 지내야 한다. 숲에 와서는 정해진 틀 속에서 해야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그래야 숲에 자연 휴양림에 온 보람이 있는 것이다.
둘째, 숲은 자연 그 자체이다. 자연 휴양림에서의 휴양 활동을 자연을 중심으로 최대한으로 느끼는 데 있다. 도시적 생활의 편리함을 숲 속에서 즐기려고 숲을 찾는다면 자연 휴양림을 찾기보다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굳이 숲을 찾아와서는 왜 도시적 생활의 편리함이 없느냐고 불평을 해서는 곤란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흔히 선진국은 이렇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자연 휴양림 이용자와 의견을 나눠보면 시설의 부족과 화장실의 불편함을 일반적으로 이야기한다.
셋째, 이용자의 자세에 있어 공과 사를 구별하는 이용 자세가 되어야 한다. 자연 휴양림에 자신이 즐겁다고 해서 애완동물을 데리고 온다든지, 더 나아가 잡아먹을 닭을 가지고 온다든지 해서는 곤란하다. 또 설비되어 있는 시설을 개인적인 목적으로 옮기고 훼손한다든지, 혹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설인 정자, 전망대 등을 무단으로 점용하여 단독적으로 활용하는 등의 행동은 자제하여야 한다. 다른 이용자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자연 휴양림을 이용할 자격이 없다. 관리하는 측에서도 이러한 이용자는 과감하게 퇴장시켜야 한다. 다시 말하면 자연 휴양림은 자연을 느끼고 아낄줄 아는 사람만이 이용할 자격이 있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
넷재, 자연 휴양림지의 특징은 어떠한 시설이 있느냐가 아니라 휴양림지가 위치하고 있는 장소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용자들은 어디를 가 보아도 자연 휴양림은 똑같다고 불평을 한다. 그러나 자연 휴양림은 숲 속이라는 장소적 제약으로 설비할 수 있는 시설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자연 휴양림에서는 시설을 보기보다는 자연 조건, 그 휴양림이 가지고 있는 장소적 특징을 최대한 느끼도록 하자. 자연 휴양림에 가는 것은 시설을 즐기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니라 산의 모양, 숲을 이루고 있는 나무와 풀, 계곡에 흐르는 물과 바위 그 하나 하나를 눈여겨보면 모두가 새롭다는 것을 알게된다.
자연휴양림은 숲을 보존한다는 전제 아래서 숲을 활용하는 형태가 되어야 한다. 특히 국공유림은 국토를 보전할 뿐만 아니라, 자원으로써의 목재, 맑은 물, 신선한 공기, 기름진 흙을 생산하고, 저장하고, 정화하는 기능을 하는 숲으로 국민에게 위탁받아 관리하도록 되어 있는 곳이며, 인간의 생명을 부양하는 장소라는 역할을 맡고 있어 우리 모두에게 더 없이 중요한 곳으로 그 이용에 신중을 거듭하여야 하는 곳이다.
숲을 휴양림으로 이용하는 것도 숲이 가지고 있는 많은 기능 가운데 극히 작은 일부를 활용하는 것임으로 숲이라는, 산이라고 하는 자연 자원과 함께하는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활용을 추진하고, 자연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을 최소한의 영향으로 최대한 얻을 수 있도록 배려될 때 진정한 숲 속의 휴양 활동을 기대할 수 있다. 이용자 측면에서 자연 휴양림은 도시적 시설보다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시설이 되고록 요구하여야 한다. 도시적 생활의 편함을 갖추어놓은 곳은 어디든지 있다. 숲 속에 와서까지 도시적 생활 수준을 유지하는 시설을 요구해서는 안된다. 숲 속에서는 숲 속 환경에 맞는 생활 방식을 따라야 한다.
자연 휴양림은 산림의 모든 기능을 원활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가운데 산림 환경의 다양성을 통한 휴양 활동 경험을 얻도록 해주는 장소가 되어야 하고, 또 다른 휴양 문화가 있는 공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획자, 관리자, 이용자가 마음을 맞춰 나가도록 해야한다.
둘째로 한 개체목에 있어서 가지와 잎이 무성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것은 가지치기와 관련된 것으로서 가급적 높게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한다. 보건효과를 높이는 것과 수목의 가지치기 시기는 대단히 밀접한 관계에 있다. 가지치기는 일반적으로 최종 수확시 흉고직경의 1/3 정도로 성장하였을 때, 혹은 단계별로 용재를 얻기 위한 지하고를 2~3m, 4~5m, 6~7m 정도로 유지하도록 실시하는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 경재림의 경우이다. 휴양림이나 산림욕장은 특별한 산림이므로 그같은 기법을 적용하는 것은 보건효과 증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임상이 몇 개의 영급으로 된 임령임으로 구성되어 있을 경우 중심수종의 나이는 최고 연년 성장량을 중심으로 조절한다. 즉, 최고 연년 성장량까지는 가급적이면 가지치기를 삼가 자연슈형을 유지하도록 하고, 그 이후부터 평균 성장량과의 합일점까지는 차기에 수확을 목적으로 수형을 다듬는 기법을 취하도록 한다.
9. 자연 휴양림과 이용자의 자세
숲은 휴양 활동을 포괄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장소이고, 특정한 휴양 활동 형태를 요구하지 않아 개인의 독창적인 생각에 따라 휴양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숲의 이러한 특징을 최대한으롯 n용하면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그리고 숲에 미치는 이용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마련된 장소가 자연 휴양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연 휴양림을 이용하는데에는 최소한으로 나누어야 할 규범이 있다.
자연 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자가 가져야 할 규범이란 무엇일까?
숲은 고요함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숲에서 휴양 활동을 즐기려고 하는 사람들은 외식적이던 아니던 숲의 조용함을 좋아하고 이를 즐기고 있다. 나의 즐거움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들의 즐거움도 소중한 것이라면 자연 휴양림의 고요함을 해치는 집단적인 휴양 활동은 삼가야 할 것이다.
자연 휴양림에서 할 수 있는 휴양 활동은 숲길 걸어보기, 숲 속의 풀과 나무 혹은 야생 동물 살펴보기, 빨리 빨리를 벗어난 천천히 움직이고 느긋하게 생각하기, 숲 속의 자연 소리와 함게하기, 가족과 함게 손잡고 거닐기, 편한 자세로 책 읽기, 무아경에 빠져 보기 등이 좋을 것이다. 워낙 일상에 젖어 있어 이렇게 자유스러워지면 시간을 주체하지 못해 당황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한데 숲에 와서는 느긋한 마음, 한가로운 몸짓으로 지내야 한다. 숲에 와서는 정해진 틀 속에서 해야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그래야 숲에 자연 휴양림에 온 보람이 있는 것이다.
둘째, 숲은 자연 그 자체이다. 자연 휴양림에서의 휴양 활동을 자연을 중심으로 최대한으로 느끼는 데 있다. 도시적 생활의 편리함을 숲 속에서 즐기려고 숲을 찾는다면 자연 휴양림을 찾기보다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굳이 숲을 찾아와서는 왜 도시적 생활의 편리함이 없느냐고 불평을 해서는 곤란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흔히 선진국은 이렇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자연 휴양림 이용자와 의견을 나눠보면 시설의 부족과 화장실의 불편함을 일반적으로 이야기한다.
셋째, 이용자의 자세에 있어 공과 사를 구별하는 이용 자세가 되어야 한다. 자연 휴양림에 자신이 즐겁다고 해서 애완동물을 데리고 온다든지, 더 나아가 잡아먹을 닭을 가지고 온다든지 해서는 곤란하다. 또 설비되어 있는 시설을 개인적인 목적으로 옮기고 훼손한다든지, 혹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설인 정자, 전망대 등을 무단으로 점용하여 단독적으로 활용하는 등의 행동은 자제하여야 한다. 다른 이용자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자연 휴양림을 이용할 자격이 없다. 관리하는 측에서도 이러한 이용자는 과감하게 퇴장시켜야 한다. 다시 말하면 자연 휴양림은 자연을 느끼고 아낄줄 아는 사람만이 이용할 자격이 있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
넷재, 자연 휴양림지의 특징은 어떠한 시설이 있느냐가 아니라 휴양림지가 위치하고 있는 장소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용자들은 어디를 가 보아도 자연 휴양림은 똑같다고 불평을 한다. 그러나 자연 휴양림은 숲 속이라는 장소적 제약으로 설비할 수 있는 시설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자연 휴양림에서는 시설을 보기보다는 자연 조건, 그 휴양림이 가지고 있는 장소적 특징을 최대한 느끼도록 하자. 자연 휴양림에 가는 것은 시설을 즐기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니라 산의 모양, 숲을 이루고 있는 나무와 풀, 계곡에 흐르는 물과 바위 그 하나 하나를 눈여겨보면 모두가 새롭다는 것을 알게된다.
자연휴양림은 숲을 보존한다는 전제 아래서 숲을 활용하는 형태가 되어야 한다. 특히 국공유림은 국토를 보전할 뿐만 아니라, 자원으로써의 목재, 맑은 물, 신선한 공기, 기름진 흙을 생산하고, 저장하고, 정화하는 기능을 하는 숲으로 국민에게 위탁받아 관리하도록 되어 있는 곳이며, 인간의 생명을 부양하는 장소라는 역할을 맡고 있어 우리 모두에게 더 없이 중요한 곳으로 그 이용에 신중을 거듭하여야 하는 곳이다.
숲을 휴양림으로 이용하는 것도 숲이 가지고 있는 많은 기능 가운데 극히 작은 일부를 활용하는 것임으로 숲이라는, 산이라고 하는 자연 자원과 함께하는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활용을 추진하고, 자연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을 최소한의 영향으로 최대한 얻을 수 있도록 배려될 때 진정한 숲 속의 휴양 활동을 기대할 수 있다. 이용자 측면에서 자연 휴양림은 도시적 시설보다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시설이 되고록 요구하여야 한다. 도시적 생활의 편함을 갖추어놓은 곳은 어디든지 있다. 숲 속에 와서까지 도시적 생활 수준을 유지하는 시설을 요구해서는 안된다. 숲 속에서는 숲 속 환경에 맞는 생활 방식을 따라야 한다.
자연 휴양림은 산림의 모든 기능을 원활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가운데 산림 환경의 다양성을 통한 휴양 활동 경험을 얻도록 해주는 장소가 되어야 하고, 또 다른 휴양 문화가 있는 공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획자, 관리자, 이용자가 마음을 맞춰 나가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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