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DNA의 개념
Ⅲ. DNA의 연구 역사
Ⅳ. DNA의 구조
Ⅴ. DNA의 손상
1. 대응하는 염기와 수소결합을 형성할 수 없는 잘못된 염기
2. 염기의 결실
3. 변화된 염기
4. 단일가닥의 절단
5. 이중가닥의 절단
6. 교차결합
Ⅵ. DNA의 복제
Ⅶ. DNA의 유전암호와 전사
1. 유전암호
2. 전사
Ⅷ. 결론
참고문헌
Ⅱ. DNA의 개념
Ⅲ. DNA의 연구 역사
Ⅳ. DNA의 구조
Ⅴ. DNA의 손상
1. 대응하는 염기와 수소결합을 형성할 수 없는 잘못된 염기
2. 염기의 결실
3. 변화된 염기
4. 단일가닥의 절단
5. 이중가닥의 절단
6. 교차결합
Ⅵ. DNA의 복제
Ⅶ. DNA의 유전암호와 전사
1. 유전암호
2. 전사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재활용되고, 새롭게 합성된 폴리펩티드는 방출된다.
Ⅷ. 결론
우리나라에서 15개의 종교, 시민단체들이 참여한 생명안전·윤리연대모임의 주최로 \'인간복제 금지 위한 규제장치 마련을 촉구하는 환경·사회·종교단체 공동 성명서\' 를 발표하고 집회를 벌였다. 생명공학과 생명윤리학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한국생명윤리학회가 \'생명복제에 관한 생명윤리 선언\'을 채택하였는데 여기서는 인간개체복제의 전면금지와 국가생명윤리위원회 및 전문 연구기구의 설치를 촉구하였다. 희귀, 난치병 치료를 위한 연구목적 외에는 인간 체세포 복제를 금지하는 것을 중심 내용으로 하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 됐다.
복제에 관해 종교, 윤리적 문제로는 창조주의 고유영역에 도전하고 조작하는 행위로 신에 대한 모욕 및 도전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 측면에서도 크게 훼손된다는 우려로 보고 있다. 법률적인 문제로는 혈연과 가족 공동체에 기반을 둔 법리가 혼란에 빠져 복제된 인간의 법률적 지위나 헌법에 보장된 인간의 자유와 평등권이 침해 받게 된다는 것에 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문제로는 결혼과 가족 제도의 심각한 위기를 맞게 되며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가족 형태가 생겨 새로운 사회 계급이나 불안요소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에 있다. 전통적인 성 역할과 남녀 개념 역시 큰 전환을 겪게 될 것으로 본다. 인간 복제와 인간 배아 복제에 관해 총체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우선 첫째로 복제기술을 인류공동의 복지에 맞게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범세계적 통합 관리시스템의 구축을 서둘러야 할 듯싶다. 먼저 우리나라에서의 올바른 방향 설정이 시급하다. 유전공학 산업은 미래의 산업 중 가장 중추적인 지위를 차지하게 될 것이므로, 우리 자신의 유교적, 문화적 가치관만을 고려하여 관련 법률을 제정한다면 미래의 국가경쟁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법률의 제정을 위해서는 국제적인 흐름과 관련 과학기술의 실태 및 미래의 가능성 등을 치밀하게 검토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에 이어 전 세계 적으로도 수명연장을 위한 유전자 조작에 관한 국제적인 기준을 설정해야 한다. 이미 관련 연구기관에서는 수명연장 기술에 관한 발표를 한 바 있다. 수명연장의 욕구는 인간의 본능이다. 따라서 이 기술이 인류공동의 이익을 위해 현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범세계적 규범이 시급하게 제정되어야 할 것이다.
두 번째로 복제기술에 대한 오해와 과장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공상과학 소설식의 언론보도 및 과학적 이해 없이 교리위배를 주 이유로 하는 종교계의 비난 등은 아직 이 신기술에 익숙하지 못한 일반인들에게 근거 없는 두려움을 주고 있다. 복제기술의 초기 단계에서는 이 기술의 의료적 응용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과장된 보도나 근거 없는 종교적 비난 등을 경계해야 될 것이다. 세 번째로 생명 창조 시대를 대비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역사적으로 인류는 수많은 난관을 지혜롭게 극복해 왔다. 그리고 인류는 아직은 낯선 복제문제에 대해서도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 새로운 과학문명에 적응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관을 세우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그레고리 E, 펜스(2001), 누가 인간복제를 두려워하는가?, 양문
△ 김영진(1999), 생명복제에 따르는 윤리적 문제, 한국생명윤리학회 논문
△ 김상득(2000), 생명 의료 윤리학, 철한과 현실사
△ 야나기자와 게이꼬(1998), 분자생물학의 탄생, 경지사, 과학기술도서
△ 양해림(2002), 인간 배아복제와 책임윤리, [범한철학] 제27집
△ 장은성, 생명의 책 게놈 , 전파과학사
△ 최종덕(1995), 부분의 합은 전체인가, 소나무
Ⅷ. 결론
우리나라에서 15개의 종교, 시민단체들이 참여한 생명안전·윤리연대모임의 주최로 \'인간복제 금지 위한 규제장치 마련을 촉구하는 환경·사회·종교단체 공동 성명서\' 를 발표하고 집회를 벌였다. 생명공학과 생명윤리학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한국생명윤리학회가 \'생명복제에 관한 생명윤리 선언\'을 채택하였는데 여기서는 인간개체복제의 전면금지와 국가생명윤리위원회 및 전문 연구기구의 설치를 촉구하였다. 희귀, 난치병 치료를 위한 연구목적 외에는 인간 체세포 복제를 금지하는 것을 중심 내용으로 하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 됐다.
복제에 관해 종교, 윤리적 문제로는 창조주의 고유영역에 도전하고 조작하는 행위로 신에 대한 모욕 및 도전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 측면에서도 크게 훼손된다는 우려로 보고 있다. 법률적인 문제로는 혈연과 가족 공동체에 기반을 둔 법리가 혼란에 빠져 복제된 인간의 법률적 지위나 헌법에 보장된 인간의 자유와 평등권이 침해 받게 된다는 것에 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문제로는 결혼과 가족 제도의 심각한 위기를 맞게 되며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가족 형태가 생겨 새로운 사회 계급이나 불안요소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에 있다. 전통적인 성 역할과 남녀 개념 역시 큰 전환을 겪게 될 것으로 본다. 인간 복제와 인간 배아 복제에 관해 총체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우선 첫째로 복제기술을 인류공동의 복지에 맞게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범세계적 통합 관리시스템의 구축을 서둘러야 할 듯싶다. 먼저 우리나라에서의 올바른 방향 설정이 시급하다. 유전공학 산업은 미래의 산업 중 가장 중추적인 지위를 차지하게 될 것이므로, 우리 자신의 유교적, 문화적 가치관만을 고려하여 관련 법률을 제정한다면 미래의 국가경쟁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법률의 제정을 위해서는 국제적인 흐름과 관련 과학기술의 실태 및 미래의 가능성 등을 치밀하게 검토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에 이어 전 세계 적으로도 수명연장을 위한 유전자 조작에 관한 국제적인 기준을 설정해야 한다. 이미 관련 연구기관에서는 수명연장 기술에 관한 발표를 한 바 있다. 수명연장의 욕구는 인간의 본능이다. 따라서 이 기술이 인류공동의 이익을 위해 현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범세계적 규범이 시급하게 제정되어야 할 것이다.
두 번째로 복제기술에 대한 오해와 과장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공상과학 소설식의 언론보도 및 과학적 이해 없이 교리위배를 주 이유로 하는 종교계의 비난 등은 아직 이 신기술에 익숙하지 못한 일반인들에게 근거 없는 두려움을 주고 있다. 복제기술의 초기 단계에서는 이 기술의 의료적 응용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과장된 보도나 근거 없는 종교적 비난 등을 경계해야 될 것이다. 세 번째로 생명 창조 시대를 대비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역사적으로 인류는 수많은 난관을 지혜롭게 극복해 왔다. 그리고 인류는 아직은 낯선 복제문제에 대해서도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 새로운 과학문명에 적응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관을 세우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그레고리 E, 펜스(2001), 누가 인간복제를 두려워하는가?, 양문
△ 김영진(1999), 생명복제에 따르는 윤리적 문제, 한국생명윤리학회 논문
△ 김상득(2000), 생명 의료 윤리학, 철한과 현실사
△ 야나기자와 게이꼬(1998), 분자생물학의 탄생, 경지사, 과학기술도서
△ 양해림(2002), 인간 배아복제와 책임윤리, [범한철학] 제27집
△ 장은성, 생명의 책 게놈 , 전파과학사
△ 최종덕(1995), 부분의 합은 전체인가,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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