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 타락 ․ 구속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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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 도덕성을 한 단계 높인 실천가이기도 하다. ―예루살렘과 아테네가 무슨 상관이 있는가라는 말이 있다. 기독교인에게 신학이 필요한 것이지 철학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 않은가.
기독교 철학은 없다. 그러나 기독교적으로 철학하는 것에 대해 말하자면 시도해볼 만하다. 역설적 으로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철학을 더 잘할 수 있다고도 생각한다. 기독교인은 하나님 외에 모든 것을 상대화할 수 있다. 블레즈 파스칼이 말했듯이 철학을 조롱하는 자가 진정 철학하는 자다. 내 박사학 위 논문은 철학을 수학처럼 엄밀한(rigorous) 학문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고 실제 만들려고 했던 칸트나 후설을 비판한 것이다. 『 창조 타락 구속 』은 이미 많은 지체들에게 읽혔으리라 생각되고, 또한 많은 이들이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나의 생각에 아마도 이 책 정도의 세계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사회 안에서 어떠한 발전과 영향을 기대할 수 없으리라 생각된다. 혹 읽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책도 진짜 얇으므로 꼭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 그리고 세청일 지체들이 그것을 통해 언젠가 ‘개혁주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더 하나님의 뜻에 근접한 삶과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

키워드

창조,   타락,   구속,   독후감
  • 가격1,0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8.12.19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6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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