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케이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정신간호학 간호과정에 따른 사례연구 형식)
1) 간호사정
일반적 개인력
인격발달단계
교환(Eschanging)
의사소통(communication)
관계(relating)
가치(Valuing)
선택(Choosing)
기동(Moving)
인지(Perceiving)
지식(Knowledge)
사고(Thought)
감정(Feeling)
기타자료
2) 간호문제 목록표

3) 간호진단과 목표, 계획, 수행 및 평가

Ⅲ.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함.
- 계속 거부하는 행동을 보였을 때 안정실에서 care함.
③ 교육적 계획
- 자가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알게끔 교육을 한다.
간호수행
개인위생 격려함.
계속 거부하는 행동을 보였을 때 안정실에서 care함.
개인위생에 대한 행동 후 그에 대한 칭찬을 한다.
돌아오는 여름 대비: 철저한 손 씻기 교육.
환자에게 개인위생의 필요성에 대해 교육함.
간호평가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이셨고, 교육을 하면 인지하는 태도를 보이셨다. 그러나 여전히 청소는 귀찮아하시는 모습을 보인다.
진단 2.
관련
간호문제
#7, #8 #9 #12
간호진단
약물의 부작용과 관련된 변비
간호목표
환자는 변비를 경험하지 않는다.
간호계획
①진단적 계획
- 장운동을 매일 유지한다.
②치료적 계획
- 금기가 아니라면, 고 섬유질 또는 high-bulk 식이를 섭취한다.
- 매일2500ml의 수분섭취를 유지한다.
③교육적 계획
- 배변을 규칙적으로 보시도록 교육함.
- 변의를 느낄 때 참지 않고, 바로 배변할 것을 교육함.
간호수행
운동을 권해드린다.
배변을 규칙적으로 보시도록 교육함.
변의를 느낄 때 참지 않고, 바로 배변할 것을 교육함.
변비에 좋은 음식들을 교육하고, 균형 있는 식사를 하시도록 권한다.
매일2500ml의 수분섭취를 유지한다.
섭취량과 배설량을 정확하게 기록한다.
처방에 의해 완하제(SYL 2T po med given), 관장 또는 좌약을 투여한다.
간호평가
“조금 많이 쌌어요. 시원해요.”라고 하셨다. 그 뒤로 규칙적으로 배변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임.
진단 3.
관련
간호문제
#1, #3, #6, #13
간호진단
자아 미발달과 관련된 개인의 비효율적 대응
간호목표
환자의 자존감이 향상된다.
간호계획
①진단적 계획
- 환자의 절망감, 무력감 등의 비효율적인 사고 진단.
②치료적 계획
- 프로그램 및 종교활동 참여
③교육적 계획
-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교육함.
간호수행
간호사와 가능한 1:1관계로 현실 접촉하도록 한다.
간단한 신체적 접촉을 하여 신뢰관계를 높인다.
솔직한 감정을 말로 표현하도록 환자를 격려한다.
오락요법을 하도록 지지하여준다.
프로그램 및 종교활동을 통하여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높여준다.
간호평가
많이 웃고, 학생 간호사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Ⅲ. 결론
지금까지 미분류형 정신분열병의 사례를 중심으로 간호과정을 적용하여 보았다. 본 사례에서의 환자는 환경에서 받은 자극들이 현재의 증상을 나타내는 데에 약간의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원래 발병 전 성격이 주의가 산만하고 친구가 없었다는 데에서 성격도 현 증상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여겨진다. 혹은 인격발달단계 중 생각나지 않는다는 단계에서 뭔가 잠재적인 자극들이 현재의 증상을 나타내는 데에 약간의 영향을 준 것으로 추측해본다. 정신분열병은 한 번에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머리와 마음에 잠재적인 요소들이 물리적, 심리적으로 오는 스트레스를 모두 수용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넘쳐버려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환우분은 가끔 안구운동발작증이 나타나는데, 의식적으로 눈을 올리고 간호사선생님에게 눈이 올라간다고 호소하는 때가 있다. 환우분의 말로서는 자기도 왜 눈이 올라가는지 모르겠다고 하였지만, 간호선생님은 요즘은 일부러 눈을 올리는 경우가 다반수라는 말씀을 하셨다. Placebo를 주면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를 볼 수 있었다. 이 경우는 관심을 받고 싶어서인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가끔은 진짜 안구운동발작증일 때가 있어서 주의 깊게 증상을 관찰해 봐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정신병 치료는 간단한 것이 아니었다. 단지 의사의 처방에만 따른 간호가 아니라 그때그때 환자의 심리를 읽으며 그에 따른 적절한 대처와 환자들이 요구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세심함과 노련함이 필요한 간호의 한 분야를 알게 된 것 같다. 또 환우분과 대화를 함으로써 환자분을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 특히 수간호사 선생님의 환자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간호활동을 하시는 모습을 보았고, 그 부분을 존경하게 되었다. 정신과 간호업무에 대해 한 번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 참고문헌
이경순 외(2000), 정신건강간호학(상), 현문사, 664~696.
김금자(2006),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현문사, 77~82.
군산간호대학(2007), 현장실습지침서, 군산간호대학 출판부, 186~199.
마음사랑병원 사랑병동 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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