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이야기도 버리고 만다. 우리는 이제 사회라는 것에 의문을 가져볼 때가 되었다. 사회화라는 것은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해 필요하다. 하지만 이것이 심각해 지만 사회는 있지만 나라고 하는 자아는 그저 사회를 구성하는 부품일 뿐이다. 우리는 스스로 끊임없이 자아를 찾고 발전시켜야 한다. 때문에 우리는 몸에 더 이상 구속을 받아서는 안 된다. 외모지상주의가 팽배한 지금 우리는 몸을 통해 자아를 표현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우리의 자아를 죽여 버린다. 몸의 성장보단 정신의 발전이 더욱 중요하다. 사람들은 점점 기계화 되어 가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기계와 별 다를 바 없는 존재로 전락해 버릴 것이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 우리가 기계가 되느냐 안 되는냐는 전적으로 스스로의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