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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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세계화에 발목을 잡고 있기도 한 것이 사실이다.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이 2002년도에 쓰여 졌다는 사실과 그리고 저자가 주장하는 사실이 현재까지 조금씩 현실로 나타나는 것을 볼 때 저자의 통찰력은 다시 한번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내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려 보자면, 이 책은 제목과는 조금 다르게 중국에 포커스를 맞춘 것 이라기보다는 ‘아시아권의 세력이 성장할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라고 느꼈다.
[사실 제목은 굉장히 선정적으로 지어져서 오히려 책의 수준을 폄하시키는 듯 하다]
그리고 책의 전체적인 흐름인 ‘아시아가 성장할 것이다’라는 점에서 굉장히 기쁘게 동의하며 ‘아시아에게 주도권이 주어진다’는 이야기를 경제나 문화가 아닌 조금 다른 맥락에서 덧붙이자면, 국제관계학에서 통용되는 오르간스키의 힘의 전이론과 길핀의 패권전쟁론이라는 학설을 이야기 하고 싶다.
그들의 이론에 의하면 패권국은 영원할 수 없으며 무력적인 충돌 등으로 인해서 패권국은 계속해서 바뀌어 나갈 것 이라고 주장되어진다.
이것은 ‘미국이 중국에게 곧 패권국의 자리를 내어줄 것이다.’ 라는 사실을 암시하는 동시에
‘수세기 전 아시아가 서양에게 패권을 빼앗긴 것 역시 필연적인 일.’ 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기도 한다.
책의 내용처럼 우리나라가 아시아를 주도하는 리더가 되고, 아시아는 세계 경제를 이끄는 시대가 곧 도래할 지 모른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내가 이 흐름을 바꿔야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는 시대에 태어났다는 걸 이야기하기도 한다.
우리나라가 서둘러 그 위치까지 올라서기를 소망하면서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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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된다 ,   독후감,   중국,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