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인슐린
1.인슐린이란?
2. 인슐린의 구조
3. 인슐린의 역할
4. 인슐린 생합성
5. 인슐린 작용
6. 인슐린의 생리작용
2) 글루카곤
1. 글루카곤이란?
2. 글루카곤의 주요 작용
3. 글루카곤에 의한 당 신생 작용
4. 글루카곤의 기능 및 구조
5. 글루카곤의 분비조절
6. 글루카곤 관련 질병 및 이용
3) 스트레스 호르몬
1. 스트레스와 호르몬이란?
2. 스트레스 호르몬의 매케니즘
3. 스트레스 호르몬의 역할
4. 스트레스 호르몬 종류
1.인슐린이란?
2. 인슐린의 구조
3. 인슐린의 역할
4. 인슐린 생합성
5. 인슐린 작용
6. 인슐린의 생리작용
2) 글루카곤
1. 글루카곤이란?
2. 글루카곤의 주요 작용
3. 글루카곤에 의한 당 신생 작용
4. 글루카곤의 기능 및 구조
5. 글루카곤의 분비조절
6. 글루카곤 관련 질병 및 이용
3) 스트레스 호르몬
1. 스트레스와 호르몬이란?
2. 스트레스 호르몬의 매케니즘
3. 스트레스 호르몬의 역할
4. 스트레스 호르몬 종류
본문내용
백질을 손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러한 단백질 손상은 스트레스 단백질을 생산하기 위한 신호를 보내며 생산된 스트레스 단백질은 손상된 단백질을 수리하고 항상성을 유지한다.
4. 스트레스 호르몬 종류
1) 카테콜라민(Catechloalmine)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오는 호르몬으로 사람이 기쁠 때나 슬플 때 나오는 눈물에도 다량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사람 몸은 영리하여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나서 나오는 눈물에는 이 호르몬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을 일부러 내보내는 것이다. 그러나 천성상 눈물이 없는 사람들은 보통 운동을 통해 땀으로 방출을 한다고 한다.
2) 코티솔(Cortisol)
콩팥 위에 있는 부신에서 만들어지는 코티솔(Cortisol)은 급성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우리 몸이 위험에 대처하거나 스트레스를 극복하려 할 때 힘과 에너지를 보충해준다.
스트레스를 받아 코티솔이 증가하면 신체 주요기관으로 더 많은 혈액을 보내기 위해 맥박과 혈압이 증가하고, 더 많은 산소를 얻기 위해 호흡이 빨라진다. 코티솔은 싸우거나 즉각 도망칠 수 있도록 근육을 긴장시키고, 상황 판단과 신속한 행동을 하기 위해 정신을 더 또렷하게 하며 감각기관을 한층 예민하게 만든다.
최근 코티솔이 사회공포증과 같은 공황장애를 완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티졸의 기능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1. 스트레스 대응
- 인체가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게 되면 아드레날린과 코티졸 등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면서 심장박동 증가, 혈압 상승, 호흡량 증가, 체온 상승 등 반응이 나타나게 된다.
이는 스트레스 상황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인체가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다시금 정신적 안정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다.
2. 에너지 대사 등 인체의 대사 조절
- 섭취된 음식이 분해 되어 당분이 간에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하도록 촉진하거나 간에 저장된 당분과 지방 세포의 지방산을 혈액으로 내보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도록 한다.
한편, 세포에서 당분의 이용을 억제하고 간과 위 장관 외의 모든 세포들, 특히 단백질(비당분 영양소)을 분해하여 간에서 아미노산으로 이용되도록 하기도 한다.
3. 면역 기능 유지 등
- 인체에 침투한 각종 감염에 맞서 싸워 염증과 알러지 반응을 조절하고 혈압과 혈액의 양을 조절한다.
혈액 중 코티졸의 정상 분비 수치는 6~23mcg/dl로 그 폭이 넓고 스트레스, 질병, 수면 양상, 식습관 등에 의해 그 수치가 매우 다양하게 변화한다. 하루 중 코티졸의 분비량은 반비례 곡선을 그리는데 아침 8시 경 최고였다가 오전 11시 경까지 급격히 낮아진다. 그 이후에는 서서히 낮아져서 자정에서 새벽 2시가 가장 낮고 새벽 2시 이후 다시 서서히 증가하여 아침에는 다시 최고치를 이룬다. 이러한 분비 상태가 24시간 내 주기의 변화를 보이지 않을 경우, 이는 어떤 병적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
병적인 코티졸 분비 이상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를 대표로 하여 비만, 운동, 환경 (열 혹은 추위 등), 감염, 외상, 각종 질환 (갑상선 기능 이상 등), 약물 등이 있다.
특히 만성 스트레스에 의해 코티졸의 과다 분비 상태에 인체가 장기간 방치되면, 비당분 영양소인 단백질을 과다하게 분해하여 근육을 감소시키고 이 과정에서 활성화 산소가 방출되면서 피로가 쌓이는 한편, 지방 세포들에게 지방이 유리되는 것을 저지하고 가능한 축적하라는 신호를 보냄으로써 인체가 에너지원으로서 지방을 사용하는 기능을 저하시킨다.
그 외에도 만성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으로는 혈당 불안정, 식욕 증가, 탄수화물 갈망, 체중 증가, 면역 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지속적으로 코티졸 과다 분비에 노출될 경우에는 비만, 고혈압, 당뇨 등의 질병 발생률이 높아진다. 코티졸은 과다 분비되어도 문제가 되지만, 결핍 상황 역시 건강에 좋지 않다.
코티졸이 결핍되면 피로, 식욕 부진, 복통, 오심, 어지럼증, 피부착색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신체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대응 능력의 저하로 우울증을 유발하게 된다.
특히, 면역 기능이 유지되지 않아 사소한 감염 증상에도 쇼크, 사망에까지 이룰 수 있고 피부나 두피 등에 염증을 유발하여 탈모 증상까지 발생하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부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등의 경우, 사용하다 남는 호르몬이 있을 경우에는 간에서 처리되지만, 저장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족할 경우에는 인위적으로 보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단백질 손상은 스트레스 단백질을 생산하기 위한 신호를 보내며 생산된 스트레스 단백질은 손상된 단백질을 수리하고 항상성을 유지한다.
4. 스트레스 호르몬 종류
1) 카테콜라민(Catechloalmine)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오는 호르몬으로 사람이 기쁠 때나 슬플 때 나오는 눈물에도 다량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사람 몸은 영리하여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나서 나오는 눈물에는 이 호르몬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을 일부러 내보내는 것이다. 그러나 천성상 눈물이 없는 사람들은 보통 운동을 통해 땀으로 방출을 한다고 한다.
2) 코티솔(Cortisol)
콩팥 위에 있는 부신에서 만들어지는 코티솔(Cortisol)은 급성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우리 몸이 위험에 대처하거나 스트레스를 극복하려 할 때 힘과 에너지를 보충해준다.
스트레스를 받아 코티솔이 증가하면 신체 주요기관으로 더 많은 혈액을 보내기 위해 맥박과 혈압이 증가하고, 더 많은 산소를 얻기 위해 호흡이 빨라진다. 코티솔은 싸우거나 즉각 도망칠 수 있도록 근육을 긴장시키고, 상황 판단과 신속한 행동을 하기 위해 정신을 더 또렷하게 하며 감각기관을 한층 예민하게 만든다.
최근 코티솔이 사회공포증과 같은 공황장애를 완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티졸의 기능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1. 스트레스 대응
- 인체가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게 되면 아드레날린과 코티졸 등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면서 심장박동 증가, 혈압 상승, 호흡량 증가, 체온 상승 등 반응이 나타나게 된다.
이는 스트레스 상황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인체가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다시금 정신적 안정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다.
2. 에너지 대사 등 인체의 대사 조절
- 섭취된 음식이 분해 되어 당분이 간에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하도록 촉진하거나 간에 저장된 당분과 지방 세포의 지방산을 혈액으로 내보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도록 한다.
한편, 세포에서 당분의 이용을 억제하고 간과 위 장관 외의 모든 세포들, 특히 단백질(비당분 영양소)을 분해하여 간에서 아미노산으로 이용되도록 하기도 한다.
3. 면역 기능 유지 등
- 인체에 침투한 각종 감염에 맞서 싸워 염증과 알러지 반응을 조절하고 혈압과 혈액의 양을 조절한다.
혈액 중 코티졸의 정상 분비 수치는 6~23mcg/dl로 그 폭이 넓고 스트레스, 질병, 수면 양상, 식습관 등에 의해 그 수치가 매우 다양하게 변화한다. 하루 중 코티졸의 분비량은 반비례 곡선을 그리는데 아침 8시 경 최고였다가 오전 11시 경까지 급격히 낮아진다. 그 이후에는 서서히 낮아져서 자정에서 새벽 2시가 가장 낮고 새벽 2시 이후 다시 서서히 증가하여 아침에는 다시 최고치를 이룬다. 이러한 분비 상태가 24시간 내 주기의 변화를 보이지 않을 경우, 이는 어떤 병적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
병적인 코티졸 분비 이상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를 대표로 하여 비만, 운동, 환경 (열 혹은 추위 등), 감염, 외상, 각종 질환 (갑상선 기능 이상 등), 약물 등이 있다.
특히 만성 스트레스에 의해 코티졸의 과다 분비 상태에 인체가 장기간 방치되면, 비당분 영양소인 단백질을 과다하게 분해하여 근육을 감소시키고 이 과정에서 활성화 산소가 방출되면서 피로가 쌓이는 한편, 지방 세포들에게 지방이 유리되는 것을 저지하고 가능한 축적하라는 신호를 보냄으로써 인체가 에너지원으로서 지방을 사용하는 기능을 저하시킨다.
그 외에도 만성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으로는 혈당 불안정, 식욕 증가, 탄수화물 갈망, 체중 증가, 면역 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지속적으로 코티졸 과다 분비에 노출될 경우에는 비만, 고혈압, 당뇨 등의 질병 발생률이 높아진다. 코티졸은 과다 분비되어도 문제가 되지만, 결핍 상황 역시 건강에 좋지 않다.
코티졸이 결핍되면 피로, 식욕 부진, 복통, 오심, 어지럼증, 피부착색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신체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대응 능력의 저하로 우울증을 유발하게 된다.
특히, 면역 기능이 유지되지 않아 사소한 감염 증상에도 쇼크, 사망에까지 이룰 수 있고 피부나 두피 등에 염증을 유발하여 탈모 증상까지 발생하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부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등의 경우, 사용하다 남는 호르몬이 있을 경우에는 간에서 처리되지만, 저장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족할 경우에는 인위적으로 보충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