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목 차 >
Ⅰ. 서론
Ⅱ. 본론
1. 이 성계의 업적
2. 이 성계의 업적에 대한 일반적 해석과 평가
3. 이 성계에 대한 일반적 해석과 평가에 대한 문제 제기
4. 이 성계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재평가
Ⅲ. 결론
< 참고문헌 >
Ⅰ. 서론
Ⅱ. 본론
1. 이 성계의 업적
2. 이 성계의 업적에 대한 일반적 해석과 평가
3. 이 성계에 대한 일반적 해석과 평가에 대한 문제 제기
4. 이 성계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재평가
Ⅲ. 결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인정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 성계는 그 정당성 여부를 떠나서 위화도 회군을 통하여 고려말과 조선초를 가르는 역사적 분기점이자 전환점을 제공하였음은 너무도 명백하다.
이 성계에 대한 일반적 평가에 대한 비판을 하기 위해서는 만약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을 하지 않고 압록강을 넘어 요동정벌을 단행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 성계가 요동에서 명나라 군대에 패하고 돌아왔다면 이성계의 위상은 당연히 추락했을 것이며 개경에 남아 권력을 공고히 한 최 영의 입지가 상대적으로 강해졌을 것이다. 요동 정벌을 추진한 최 영의 위상이 떨어지더라도 최 영은 어린 우왕을 장악하고 있었기에 이 성계보다는 유리한 입장이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성계의 조선 건국은 불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역으로 이 성계가 요동정벌에서 명나라를 패배시키고 귀국한 뒤 최 영과 대결했을 경우를 생각해 보면 군사력만 가지고는 평가할 수 없을 것이고 사회여론을 형성하는 지배층의 동향이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Ⅲ. 결론
역사상 군사 반란을 일으킨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들의 행위를 합리화하기 위한 명분을 찾아 왔다. 따라서, 이 성계의 위화도 회군을 평가함에 있어서도 이러한 명분이 옳은지 그른지에 집중하기 보다는 반란을 일으킬 만한 충분한 이유가 그 당시의 사회에 존재했 는지, 더 나아가 그 반란이 역사의 발전 및 진보에 기여한 점이 있는가 하는 당위성의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정당성 여부를 떠나 이 성계는 위화도회군을 통하여 국내외 정세 속에서 주변 환경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하고 이에 대한 결단을 내렸다. 위화도 회군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계기로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부상하게 되고 조선이라는 새왕조를 건국하기에 이른다.
본론에서는 이 성계에 대한 민생안정과 제도개혁을 위해 위화도 회군을 단행하고 조선을 개국한 업적을 높이 평가하는 일반적 해석을 살펴본 후 이성계가 정권의 획득을 위한 야심으로 위화도회군을 단행했다는 새로운 해석을 통해 재평가해 보았다.
개인적으로 이 성계는 위화도 회군을 변혁과 진보를 향한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위한 계기로 삼아 조선을 건국한 역사적 인물이라는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 기존 사회의 개혁을 추진하기 원하는 세력이 혁명과 같은 수단을 거치지 않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권력을 잡은 예를 역사상 찾아보기는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 참고문헌 >
강 문식 외, 고려에서 조선으로 : 여말선초, 단절인가 계승인가, 역사비평사, 2019
강 지언, 위화도 회군과 그 추진세력에 대한 검토, 이화사학연구 20.21합집, 19
김 당택, 이 성계의 위화도 회군과 제도개혁, 전남사학 제 24집
민 병덕· 김 현묵, 반역의 한국사, 책이 있는 마을, 2016
박 현모,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에 나타난 리더십 모멘트 연구, 한국정치연구 제 21집 제 2호, 2012
조 민, 고려말-조선초 국내정치지배세력의 대중인식, 조선대 동북아연구소, 제 22권 제 2호, 2007
이 성계는 그 정당성 여부를 떠나서 위화도 회군을 통하여 고려말과 조선초를 가르는 역사적 분기점이자 전환점을 제공하였음은 너무도 명백하다.
이 성계에 대한 일반적 평가에 대한 비판을 하기 위해서는 만약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을 하지 않고 압록강을 넘어 요동정벌을 단행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 성계가 요동에서 명나라 군대에 패하고 돌아왔다면 이성계의 위상은 당연히 추락했을 것이며 개경에 남아 권력을 공고히 한 최 영의 입지가 상대적으로 강해졌을 것이다. 요동 정벌을 추진한 최 영의 위상이 떨어지더라도 최 영은 어린 우왕을 장악하고 있었기에 이 성계보다는 유리한 입장이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성계의 조선 건국은 불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역으로 이 성계가 요동정벌에서 명나라를 패배시키고 귀국한 뒤 최 영과 대결했을 경우를 생각해 보면 군사력만 가지고는 평가할 수 없을 것이고 사회여론을 형성하는 지배층의 동향이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Ⅲ. 결론
역사상 군사 반란을 일으킨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들의 행위를 합리화하기 위한 명분을 찾아 왔다. 따라서, 이 성계의 위화도 회군을 평가함에 있어서도 이러한 명분이 옳은지 그른지에 집중하기 보다는 반란을 일으킬 만한 충분한 이유가 그 당시의 사회에 존재했 는지, 더 나아가 그 반란이 역사의 발전 및 진보에 기여한 점이 있는가 하는 당위성의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정당성 여부를 떠나 이 성계는 위화도회군을 통하여 국내외 정세 속에서 주변 환경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하고 이에 대한 결단을 내렸다. 위화도 회군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계기로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부상하게 되고 조선이라는 새왕조를 건국하기에 이른다.
본론에서는 이 성계에 대한 민생안정과 제도개혁을 위해 위화도 회군을 단행하고 조선을 개국한 업적을 높이 평가하는 일반적 해석을 살펴본 후 이성계가 정권의 획득을 위한 야심으로 위화도회군을 단행했다는 새로운 해석을 통해 재평가해 보았다.
개인적으로 이 성계는 위화도 회군을 변혁과 진보를 향한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위한 계기로 삼아 조선을 건국한 역사적 인물이라는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 기존 사회의 개혁을 추진하기 원하는 세력이 혁명과 같은 수단을 거치지 않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권력을 잡은 예를 역사상 찾아보기는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 참고문헌 >
강 문식 외, 고려에서 조선으로 : 여말선초, 단절인가 계승인가, 역사비평사, 2019
강 지언, 위화도 회군과 그 추진세력에 대한 검토, 이화사학연구 20.21합집, 19
김 당택, 이 성계의 위화도 회군과 제도개혁, 전남사학 제 24집
민 병덕· 김 현묵, 반역의 한국사, 책이 있는 마을, 2016
박 현모,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에 나타난 리더십 모멘트 연구, 한국정치연구 제 21집 제 2호, 2012
조 민, 고려말-조선초 국내정치지배세력의 대중인식, 조선대 동북아연구소, 제 22권 제 2호,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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