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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의 것이라 주장하는 친구와 동반자가 될 수는 없다. 이번 정상회담이 각 국가의 정상이 발표한 ‘한중일 3국 동반자 관계를 위한 공동성명’처럼 실질적 동반자 관계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독도문제부터 해결해야 할 것이다. 이번 정상회담이 ‘입에는 꿀을 바르고 뱃속에는 칼을 품고 있다’는 의미의 구밀복검(口蜜腹劍)의 성어를 되새기는 자리가 돼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