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60,70년대 사회적 배경
1. 1960,70년대 사회와 ‘저임금을 통한 수출주도형’ 성장
가. 1960,70년대의 고속 경제성장
나. 1960,70년대의 사회적 여건과 경제성장
다. ‘저임금을 통한 수출주도형’ 경제성장의 추진
라. 1960,70년대 경제성장의 산업구조적 특징
2. 경제성장과 학교교육
가. 경제성장에 필요한 인력과 학교교육
나. 학교교육과 경제성장
다. 근로청소년에 대한 대책
▶ 1960~70년대 학교 요약정리
Ⅱ. 1990년대 이후의 청소년
1. 정보화와 IT산업을 중심으로
2. 현대의 청소년들의 조명과 그 문제점
1. 1960,70년대 사회와 ‘저임금을 통한 수출주도형’ 성장
가. 1960,70년대의 고속 경제성장
나. 1960,70년대의 사회적 여건과 경제성장
다. ‘저임금을 통한 수출주도형’ 경제성장의 추진
라. 1960,70년대 경제성장의 산업구조적 특징
2. 경제성장과 학교교육
가. 경제성장에 필요한 인력과 학교교육
나. 학교교육과 경제성장
다. 근로청소년에 대한 대책
▶ 1960~70년대 학교 요약정리
Ⅱ. 1990년대 이후의 청소년
1. 정보화와 IT산업을 중심으로
2. 현대의 청소년들의 조명과 그 문제점
본문내용
금 컴퓨터나 인터넷, 휴대폰 없이는 살기 힘들 지금의 청소년들의 모습의 준비 단계가 아니었나 싶다. 지금처럼 자신들의 의견이나 불만을 인터넷에 올리고 또 찍고 하는 사회참여의 모습은 그 당시에는 크게 찾아볼 수 없었으며 단지 새로운 매체들을 접하고 즐기기에 바빴던 것 같다. 이제는 다들 성인이 되어버린 90년대 청소년들은 오히려 지금의 활동적이며 자신의 의견을 내어놓는데 익숙한 청소년들이 부러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현대의 청소년들의 조명과 그 문제점
청소년, 청소년들은 여러 세대와 90년대를 거쳐 많은 변화가 있었고, 또 현재의 청소년들은 전 세대의 청소년들과 다르면서도 비슷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청소년들은 전보다 상당히 활발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보여준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의 인터넷 공간으로 인해 생긴 자유로움이라고 할 수 있다.
청소년에게 인터넷은 어떤 도구인가에 대해 최근의 사례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 청소년들이 인터넷을 활용하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여러 일들이 있었다. 그 중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바라보는 몇 가지 이슈가 있다.
첫 번째는 지난 2,000년 두발자율화 운동이다. 두발자율화 운동을 위해 모 청소년이 만들어 놓은 홈페이지에 수십만 명의 청소년들이 서명을 하면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었다. 이 일을 계기로 두발 문제에 대해 교육부(현.교육과학기술부)에서도 학교의 삼주체인 청소년(학생), 학부모, 교사가 논의하여 두발 문제는 알아서 처리하라는 공문을 발송하기까지 했다.
또 하나의 이슈는 근래 일어났던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의한 촛불 집회에 대한 일이다. 처음 촛불을 켜고 집회를 시작한 당사자들이 청소년들이었다.
여기에서도 인터넷은 엄청난 힘을 발휘했다. 인터넷에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정보를 소통해 어른들보다도 광우병에 대해 더욱 전문적 내용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촛불집회가 자연스러울 수도 있었습니다. 사이버상의(on-line)활동이 실제 활동(off-line)으로 이어진다. 오프라인 활동이 온라인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온, 오프라인 통합적 활동은 이미 청소년들에게는 일상화되어 있는 일이다.
인터넷은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사회와 ‘수평적 관계’를 형성하는 핵심적 수단으로 자리 잡은 듯 보인다. 청소년들은 이미 온라인상에서 수평적 관계의 힘을 체험하고 있다.
물론 청소년들이 이 인터넷이란 매개체로 인해 안 좋은 점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고 본다.
이 자유로운 온라인 공간으로 인해 알 수 없는 한글들이 난무하고, 또 접할 수 없었던 성인물들이라던지 인터넷 중독으로 인해 많은 청소년의 성장에 방해를 주고 있다고는 본다. 하지만 이런 부정한 면들보다 학교에서 묶여있고, 자신의 생각이라곤 표출할 길이 없는 이들에게 인터넷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의 청소년들에게 인터넷이라는 것은 ‘수평적 소통의 도구’이다.
그들에게 ‘시민권적 자율권’을 알게 해준 도구이며 ‘정보수집의 창구이자 창의력 발산의 귀한 선물’이기도 하다.
조직적 힘을 발산하는 공동체이기도 하며 게임과 온라인상의 인간관계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도구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사람을 만나게 해주는 관계의 매개체이기도 하다.
두 번째로는 현재 청소년들의 학교생활에 대해 얘기해보자.
청소년들은 학교생활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물론 학교생활을 즐기고 교우관계가 원만한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은 공부를 잘하고 성실한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학교생활을 좋게 하는데에는 자신의 성실성도 한몫을 한다.
요즘 청소년들에게 학교생활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다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선생님들의 차별이 있다.
솔직히 이 문제는 선생님들만의 잘못은 아니다. 왜냐하면 선생님들은 공부 잘하는 아이나 성격이 좋은 아이를 조금 더 편애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본다. 그런 아이들은 선생님들을 잘 따랐다는 이야기가 되고, 그만큼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었기 때문에 마음에 들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선생님은 공무원이나 마음에 들든 마음에 들지않든 공적인 장소에서 사적인 것을 표현 하면 안되는 것이다. 청소년들은 과도기이기 때문에 예민하여 이런 선생님의 반응에 학교생활이 원만하지 않을 수도 있다.
둘째, 교우관계의 문제이다.
서로의 장단점을 아직 보완해줄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싸우기도 하고 좋게도 지내다가 어느날 갑지가 토라져 버리는 그런 시기이다. 이런 시기에서 교우관계란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교우관계를 원만히 할 필요가 있겠다.
셋째, 성적의 문제이다.
많은 청소년들은 성적으로 인해 많은 심적 부담을 느낀다. 하지만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공부는 하지 않으면서 좋은 성적이 나오기를 바라기 때문에, 청소년들의 잘못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청소년들이 성적으로 인해 받은 차별을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모든 문제들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것들이다. 학교는 청소년들이 삶의 거의 모든 시간을 할애하는 장소이며, 그들의 성장과 생활에 오히려 가정보다도 더 밀접한 장소라고 얘기 할 수 있다. 그런 학교는 지금까지 전 세대에 걸쳐
청소년들의 빠른 변화에 반해 항상 똑같은 시선과 방법으로 일관해온 학교는 변해야 할 시점이 지나도 한참 지났다고 본다. 이렇게 세대가 지나가고 서로의 이해관계가 점점 더 멀어져 갈수록 청소년과 학교가 동시에 더 나빠지는 결과만 가지고 오게 될 것이다.
이처럼 청소년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빠른 속도로 변화 하고 있다. 그리고 시대에 따라 다르게 변화하게 되어있다.
이렇게 인터넷 문제라던지 학교문제 등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또 이에 따른 다른 문제들도 대두할 것임에 틀림없다.
점점 모든 것이 빨라지고 자동적으로 변화하는 세계 안에서 우리의 청소년은 그에 맞게 변화하고 또 그것이 그들에게 좋은 또 나쁜 변화 여러 가지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청소년들의 변화와 또 변화된 문화 등에 그저 반대하는 입장이 아닌 그들에게 이해심을 가지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그들 스스로의 변화에 도울 의무가 있다고 본다.
▶ 현대의 청소년들의 조명과 그 문제점
청소년, 청소년들은 여러 세대와 90년대를 거쳐 많은 변화가 있었고, 또 현재의 청소년들은 전 세대의 청소년들과 다르면서도 비슷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청소년들은 전보다 상당히 활발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보여준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의 인터넷 공간으로 인해 생긴 자유로움이라고 할 수 있다.
청소년에게 인터넷은 어떤 도구인가에 대해 최근의 사례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 청소년들이 인터넷을 활용하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여러 일들이 있었다. 그 중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바라보는 몇 가지 이슈가 있다.
첫 번째는 지난 2,000년 두발자율화 운동이다. 두발자율화 운동을 위해 모 청소년이 만들어 놓은 홈페이지에 수십만 명의 청소년들이 서명을 하면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었다. 이 일을 계기로 두발 문제에 대해 교육부(현.교육과학기술부)에서도 학교의 삼주체인 청소년(학생), 학부모, 교사가 논의하여 두발 문제는 알아서 처리하라는 공문을 발송하기까지 했다.
또 하나의 이슈는 근래 일어났던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의한 촛불 집회에 대한 일이다. 처음 촛불을 켜고 집회를 시작한 당사자들이 청소년들이었다.
여기에서도 인터넷은 엄청난 힘을 발휘했다. 인터넷에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정보를 소통해 어른들보다도 광우병에 대해 더욱 전문적 내용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촛불집회가 자연스러울 수도 있었습니다. 사이버상의(on-line)활동이 실제 활동(off-line)으로 이어진다. 오프라인 활동이 온라인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온, 오프라인 통합적 활동은 이미 청소년들에게는 일상화되어 있는 일이다.
인터넷은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사회와 ‘수평적 관계’를 형성하는 핵심적 수단으로 자리 잡은 듯 보인다. 청소년들은 이미 온라인상에서 수평적 관계의 힘을 체험하고 있다.
물론 청소년들이 이 인터넷이란 매개체로 인해 안 좋은 점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고 본다.
이 자유로운 온라인 공간으로 인해 알 수 없는 한글들이 난무하고, 또 접할 수 없었던 성인물들이라던지 인터넷 중독으로 인해 많은 청소년의 성장에 방해를 주고 있다고는 본다. 하지만 이런 부정한 면들보다 학교에서 묶여있고, 자신의 생각이라곤 표출할 길이 없는 이들에게 인터넷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의 청소년들에게 인터넷이라는 것은 ‘수평적 소통의 도구’이다.
그들에게 ‘시민권적 자율권’을 알게 해준 도구이며 ‘정보수집의 창구이자 창의력 발산의 귀한 선물’이기도 하다.
조직적 힘을 발산하는 공동체이기도 하며 게임과 온라인상의 인간관계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도구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사람을 만나게 해주는 관계의 매개체이기도 하다.
두 번째로는 현재 청소년들의 학교생활에 대해 얘기해보자.
청소년들은 학교생활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물론 학교생활을 즐기고 교우관계가 원만한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은 공부를 잘하고 성실한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학교생활을 좋게 하는데에는 자신의 성실성도 한몫을 한다.
요즘 청소년들에게 학교생활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다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선생님들의 차별이 있다.
솔직히 이 문제는 선생님들만의 잘못은 아니다. 왜냐하면 선생님들은 공부 잘하는 아이나 성격이 좋은 아이를 조금 더 편애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본다. 그런 아이들은 선생님들을 잘 따랐다는 이야기가 되고, 그만큼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었기 때문에 마음에 들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선생님은 공무원이나 마음에 들든 마음에 들지않든 공적인 장소에서 사적인 것을 표현 하면 안되는 것이다. 청소년들은 과도기이기 때문에 예민하여 이런 선생님의 반응에 학교생활이 원만하지 않을 수도 있다.
둘째, 교우관계의 문제이다.
서로의 장단점을 아직 보완해줄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싸우기도 하고 좋게도 지내다가 어느날 갑지가 토라져 버리는 그런 시기이다. 이런 시기에서 교우관계란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교우관계를 원만히 할 필요가 있겠다.
셋째, 성적의 문제이다.
많은 청소년들은 성적으로 인해 많은 심적 부담을 느낀다. 하지만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공부는 하지 않으면서 좋은 성적이 나오기를 바라기 때문에, 청소년들의 잘못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청소년들이 성적으로 인해 받은 차별을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모든 문제들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것들이다. 학교는 청소년들이 삶의 거의 모든 시간을 할애하는 장소이며, 그들의 성장과 생활에 오히려 가정보다도 더 밀접한 장소라고 얘기 할 수 있다. 그런 학교는 지금까지 전 세대에 걸쳐
청소년들의 빠른 변화에 반해 항상 똑같은 시선과 방법으로 일관해온 학교는 변해야 할 시점이 지나도 한참 지났다고 본다. 이렇게 세대가 지나가고 서로의 이해관계가 점점 더 멀어져 갈수록 청소년과 학교가 동시에 더 나빠지는 결과만 가지고 오게 될 것이다.
이처럼 청소년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빠른 속도로 변화 하고 있다. 그리고 시대에 따라 다르게 변화하게 되어있다.
이렇게 인터넷 문제라던지 학교문제 등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또 이에 따른 다른 문제들도 대두할 것임에 틀림없다.
점점 모든 것이 빨라지고 자동적으로 변화하는 세계 안에서 우리의 청소년은 그에 맞게 변화하고 또 그것이 그들에게 좋은 또 나쁜 변화 여러 가지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청소년들의 변화와 또 변화된 문화 등에 그저 반대하는 입장이 아닌 그들에게 이해심을 가지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그들 스스로의 변화에 도울 의무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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