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고자 했던 교육 방법은 단순한 지식에의 교육에서 벗어난 인간에의 교육이었다. 교육은 인간을 참다운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사랑을 매개로 행하는 것이다. 교사는 아이들의 인격을 존중해야 하며, 그들 나름의 세계를 인정해야 한다. 또한 그들의 능력을 의심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교육을 실현 해야할 부모와 교육자는 실로 엄청난 책임의식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어야 할 것이다.
참된 교육자가 참된 교육의식을 갖고, 참된 교육의 방법을 실천할 때, 비로소 참된 인간이 만들어지는 것이며, 이러한 과정을 적절히 수행 할 수 있는 능력의 사람에게만 교사의 자격이 주어질 것이다.
★에밀을 읽으며 의문점
1.경험을 통한 지식은 한계성이 있고 또한 위험성을 수반한다. 우리는 태어나서 많은 것을 경험으로 배우지만 경험으로 배우는 것은 아주 미미하다. 우물안 개구리라는 말이있듯이 우리의 환경은 인간의 유한성으로 인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는 독버섯의 독을 알기위해 독버섯을 다 먹어본다면 우리의 생명은 위험할 것이다.
2.배움의 장으로서 사외를 타락하고 배울 것 없는 곳이라 치부한 것은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이다. 우리는 사회 속에서 다른 이들과의 관계를 맺는 일종의 공동체의식 사교성 등을 배운다. 이는 인간이 혼자 살아 갈 수 없는 연약한 존제 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 사회에 그늘도 많지만 밝은 면도 그늘 못지않게 많다. 그러므로 사회를 부패의 온상이라 본 것은 지나친 결론이다.
3. 5부에서 남성위주의 루소사고는 자연주의를 주장한 루소 사상과 상충된다. 루소는 5부에서 전통적 남성성과 여성성을 강조하고 있다. 남성은 강하고 여성은 유순..과연 인간이 자연에 처음 생겼을때부터 그랬을까? 아프리카의 타부족은 남성이 치장하고 수다스러우며 여성이 강인하고 과묵하다. 이를 보았을때 우리가 생각하는 남성, 여성성은 사화환경에 따라 정착된 우리의 고정관념인 것이다. 루소는 자연주의를 표방하였으나 결국 사회적 전통적 사고에 얽매여 있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모순된 주장을 한 셈이다.
★루소의 ‘에밀’과 교육철학에의 융합.
교사의 역할을 단순히 지식전달자로 규정하고, 교육의 범위를 인간의 지적인 부분에만 한정시킨 사상에서 벗어나. 교육의 범위가 전 인류의 인성발달에로 까지 넓어져야 함을 인식하는 교육에 정의의 재인식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교육에의 다른 정의는 교사의 역할 변화를 필연적으로 요구한다. 이제 교사는 자신의 뚜렷한 교육에의 철학적 기반을 설정하고, 설정된 교육 이념을 토대로 학습자에게 교육적 목표실현을 해나가야 하는 것이다. 교육철학은 교사가 설정한 최종 목표에 도달 할 수 있게 하는 이념적 기반을 제공한다. 이러한 교육철학은 한 형태로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상황에 따라 그 초점을 달리 하며 여러 이념을 제공해 왔다. 우리가 살펴본 루소의 ‘에밀’에서는 자연주의 교육철학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루소의 철학기반을 계승해 듀이는 진보주의 교육 철학 이론을 제시한다. 진보주의 철학은 아동중심의 교육 철학이다. 즉, 아동의 흥미에 중심을 맞춰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지향한다. 하지만 진보주의 철학은 학력저하의 문제점을 발생시켰고, 이에 대한 극복 방법으로 본질주의 교육 철학이 대두된다. 아이들은 어떤 것을 배우고 알게 됨으로써 그것에 흥미를 가지게 된다는 주장이다. 이는 인류의 선 경험을 중시하고 그를 바탕으로 미래를 대처하고자 하는 교육 철학이다. 루소의 교육 철학과는 당연히 노선을 달리하는 철학 사상이다. 본질주의 교육 철학 후에 대두되는 항존주의 철학 또한 루소의 철학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사상이다. 자연을 교과서로 삼는 루소의 철학과는 달리 항존주의는 고전을 유일무이한 최고의 지식으로 삶고 그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자 한다. 하지만 항존주의 철학은 지나치게 현실과 괴리된 교육이었고, 이에 재건주의 교육 철학이 건의된다. 이 또한 루소의 철학과는 그리 부합되지 않는 철학 사상이었다. 재건 주의 교육 철학은 실제적으로 사회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사회과학적 교육을 중시한다.
이런 모든 이론들은 앞선 철학이론들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대두되었지만, 그 자신 또한 완전하지 못하고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이상의 교육철학이론들의 옳고 그름의 시비를 따지거나, 중요성의 비중은 따지고자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최선의 교육 방법은 각각의 교육 철학 이론들의 장점을 적절히 융합하여, 그 이론을 바탕으로 교육에 적용할 때 이루어 질 것이다.
참된 교육자가 참된 교육의식을 갖고, 참된 교육의 방법을 실천할 때, 비로소 참된 인간이 만들어지는 것이며, 이러한 과정을 적절히 수행 할 수 있는 능력의 사람에게만 교사의 자격이 주어질 것이다.
★에밀을 읽으며 의문점
1.경험을 통한 지식은 한계성이 있고 또한 위험성을 수반한다. 우리는 태어나서 많은 것을 경험으로 배우지만 경험으로 배우는 것은 아주 미미하다. 우물안 개구리라는 말이있듯이 우리의 환경은 인간의 유한성으로 인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는 독버섯의 독을 알기위해 독버섯을 다 먹어본다면 우리의 생명은 위험할 것이다.
2.배움의 장으로서 사외를 타락하고 배울 것 없는 곳이라 치부한 것은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이다. 우리는 사회 속에서 다른 이들과의 관계를 맺는 일종의 공동체의식 사교성 등을 배운다. 이는 인간이 혼자 살아 갈 수 없는 연약한 존제 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 사회에 그늘도 많지만 밝은 면도 그늘 못지않게 많다. 그러므로 사회를 부패의 온상이라 본 것은 지나친 결론이다.
3. 5부에서 남성위주의 루소사고는 자연주의를 주장한 루소 사상과 상충된다. 루소는 5부에서 전통적 남성성과 여성성을 강조하고 있다. 남성은 강하고 여성은 유순..과연 인간이 자연에 처음 생겼을때부터 그랬을까? 아프리카의 타부족은 남성이 치장하고 수다스러우며 여성이 강인하고 과묵하다. 이를 보았을때 우리가 생각하는 남성, 여성성은 사화환경에 따라 정착된 우리의 고정관념인 것이다. 루소는 자연주의를 표방하였으나 결국 사회적 전통적 사고에 얽매여 있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모순된 주장을 한 셈이다.
★루소의 ‘에밀’과 교육철학에의 융합.
교사의 역할을 단순히 지식전달자로 규정하고, 교육의 범위를 인간의 지적인 부분에만 한정시킨 사상에서 벗어나. 교육의 범위가 전 인류의 인성발달에로 까지 넓어져야 함을 인식하는 교육에 정의의 재인식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교육에의 다른 정의는 교사의 역할 변화를 필연적으로 요구한다. 이제 교사는 자신의 뚜렷한 교육에의 철학적 기반을 설정하고, 설정된 교육 이념을 토대로 학습자에게 교육적 목표실현을 해나가야 하는 것이다. 교육철학은 교사가 설정한 최종 목표에 도달 할 수 있게 하는 이념적 기반을 제공한다. 이러한 교육철학은 한 형태로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상황에 따라 그 초점을 달리 하며 여러 이념을 제공해 왔다. 우리가 살펴본 루소의 ‘에밀’에서는 자연주의 교육철학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루소의 철학기반을 계승해 듀이는 진보주의 교육 철학 이론을 제시한다. 진보주의 철학은 아동중심의 교육 철학이다. 즉, 아동의 흥미에 중심을 맞춰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지향한다. 하지만 진보주의 철학은 학력저하의 문제점을 발생시켰고, 이에 대한 극복 방법으로 본질주의 교육 철학이 대두된다. 아이들은 어떤 것을 배우고 알게 됨으로써 그것에 흥미를 가지게 된다는 주장이다. 이는 인류의 선 경험을 중시하고 그를 바탕으로 미래를 대처하고자 하는 교육 철학이다. 루소의 교육 철학과는 당연히 노선을 달리하는 철학 사상이다. 본질주의 교육 철학 후에 대두되는 항존주의 철학 또한 루소의 철학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사상이다. 자연을 교과서로 삼는 루소의 철학과는 달리 항존주의는 고전을 유일무이한 최고의 지식으로 삶고 그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자 한다. 하지만 항존주의 철학은 지나치게 현실과 괴리된 교육이었고, 이에 재건주의 교육 철학이 건의된다. 이 또한 루소의 철학과는 그리 부합되지 않는 철학 사상이었다. 재건 주의 교육 철학은 실제적으로 사회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사회과학적 교육을 중시한다.
이런 모든 이론들은 앞선 철학이론들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대두되었지만, 그 자신 또한 완전하지 못하고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이상의 교육철학이론들의 옳고 그름의 시비를 따지거나, 중요성의 비중은 따지고자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최선의 교육 방법은 각각의 교육 철학 이론들의 장점을 적절히 융합하여, 그 이론을 바탕으로 교육에 적용할 때 이루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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