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입문] 서정시와 반서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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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정시와 반서정시

2. 작품분석
1) <사무원> 김기택
2) <심인> 황지우
3) <별들은 따뜻하다> 정호승
4) <내가 사랑하는 사람> 정호승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와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에서는 햇빛, 기쁨. 사랑 을 일반적인 사람들이 긍정적이고 밝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그늘과 눈물'을 그 반대의 개념으로 제시하면서 이 두 개념은 상반되는 것, 즉 이분법적인 논리로 구별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상호보완관계에 있는 것이고 오히려 '그늘과 눈물'처럼 사람들이 왜곡하여 생각하고 있는 것이 진정 아름다운 것 일 수 있다는 화자의 생각을 표현하고 있다.
서정시에서 사용되는 시어들은 그 시어 자체가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고 각 시어들은 작가가 시어에 입혀 놓은 '속뜻'을 가지고 있다. 즉, 비슷한 성격의 단어라면 시어는 대체 될 수 있는 것이다.
<별들은 따뜻하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이 두 서정시에서는 반서정시인 <사무원>과 <심인>과는 다르게 시인 혹은 시적화자가 시의 중심인물이었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보고 시인이 느끼는 것들을 다양한 시어로 표현해 놓은 것이 서정시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3. 참고문헌
- 두산동아편집부 『두산 세계대백과사전』두산동아. 2001
- 이상섭. 『문학비평 용어사전』믿음사. 2001.
- 한국현대문학연구회 『한국현대시론사』, 모음사, 1992

키워드

서정시,   반서정시,   모더니즘,   현대문학,   시,   현대시론,   서사시,   현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