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의 이해와 기법

본문내용

(70도:적정드라이온도 130도:모발이 탄다. 190도:모발이 연소된다.)
*롤굴리기 - 롤을 내용과 눈과 섹션에서 평행하게 잡는다.
엄지와 네 손가락으로 감싸듯이 잡는다.
손가락만을 이용하여 롤만 움직이도록 계속 굴린다.
손목사용금지
*롤굴리는 목적 - 고른 열전도, 깔끔한 모발 끝선 처리, 모발 결 정리, 깔끔한 모근 형 성, 적당한 텐션 유지, 엉킴 방지
*드라이의 기본자세 - 발은 어깨넓이보다 조금 좁게 벌린다. 균형 있는 자세로 허리를 곱게 핀다. 양팔은 내 몸에서 45도 각도를 유지한다. 목과 얼굴 이 아닌 눈으로 모발을 보며 자연스럽게 시술한다.
③ 도구 :
*돈모(돼지털)브러쉬 - 가장텐션이 많이 걸리고 웨이브, 곱슬 모발을 스트레이트로 펼 때 사용.
*가시브러쉬 - 스트레이트 모발에 볼륨, 부분적인 변화, 마무리 시 완성도가 높고 결의 느낌을 살릴 때 사용.
*돈모+가시브러쉬 - 가장 유용, 스트레이트→wave, wave→스트레이트
*덴멘브러쉬 - 자연스런 마무리 감, 결 정리와 약간의 텐션, 손상모가 적다.
*밴트브러쉬(s브러쉬) - 짧은 남성 머리 손질시 모발의 흐름 만듦. 이빨이 아주 넓다.
빗살사이가 넓어 자연스러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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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블로우 드라이 시 열과 모발과의 관계
일반적으로 모발은 70도의 열을 받으면 모발의 구조에 변화를 가져오고 100도 일 때 모발 의 성질이 변화된다.
6) 블로우 드라이의 3요소
①수분이 많으면 - 모발이 늘어져 작업시간이 길어지고 잦은 드라이 열과 젖은 모발에 브 러시로 인한 텐션이 모발 손상을 초래한다.
적으면 - 모발의 손상도(다공성)가 높아지고 스타일의 변화가 어렵다.
②온도가 높으면↑ - 모발 손상도는 물론이고, 건조해지며 정전기 발생으로 모발의 손상을 초래한다. 깔끔한 마무리를 하기에 어렵다.
70도가 가장 적절하다.
낮으면↓ - 작업시간이 늦어지고 원하는 스타일(컬의 형성)을 잡기가 힘들다.
③도구 - 돈모브러쉬, 가시브러쉬, 돈모+가시브러쉬, 덴멘브러쉬, 밴트브러쉬
7) 작업시 고려사항 - *모발의 성질 : 곱슬머리, 생머리
다공성모(손상모), 정상모, 건성모, 지성모
*모발 상태 : 펌 시술의 여부, 웨이브 펌, 스트레이트 펌, 열기구 펌
8) 드라이 시술시 기본각도 -①90도 : 가장 기본적이고 편안한 볼륨을 줄때 주로 사용된다.
골드포인트, 백포인트 사용 시의 드라이 시 사용될 수 있다.
②120도 : 뿌리 쪽의 볼륨을 가장 많이 줄 수있는 각도이다. 두상이 유난히 다운되거나 머리숱이 적은부분의 볼 륨을 줄 때 용이하며 주로 탑포인트와 골드 포인트 사이에서 많이 사용된다.
③45도 : 뿌리 쪽의 볼륨이 불필요한 부분이나 머리숱이 많아 지나치게 많은 볼륨을 다운 시킬 때 사용된다. 네이 프라인 아래 선에서 주로 사용 될 수 있다.
9) 모근살리는법 - 롤은 되도록 작은 것을 선택한다. 롤은 모근부 슬라이스 선위에 데고 드 라이의 몸체는 두피가까이, 드라이의 노즐은 최대한 시술자의 몸 쪽으로 향하게 하여 결을 주면서 위쪽으로 3분의1 바퀴 정도 회전하여 잠시 열 을 준 후 원을 그리며 각도를 연결하면서 작업한다.
10) 스타일에 따른 건조법
①웨이브 - 모근부위를 먼저 모발을 들춰가며 조심스럽게 말린다. 모발은 원의 컬을 손바닥 을 이용하여 주무르듯 고정시켜 찬바람을 조금씩 주며 건조한다. 웨이브건조는 수분을 15% 정도 남겨둔다. 부스스 하거나 컬이 풀어지지 않도록 유지한다.
②스트레이트 - 모근부위부터 모발 끝부분까지의 방향대로 위에서 아래로 바람을 주며 속 머리부터 차근차근 한쪽 손으로 결을 정리해가며 차분하고 윤기 있게 건조 시킨다. 볼륨을 원하는 부위는 모발을 들어 올려서 말린 후 내려서 모발 끝 부분을 마무리한다.
③스트레이트 블로우 드라이 - 드라이에 있어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테크닉으로 부 분부분에 쓰여 지기도 한다.
(주의할점 : 롤을 거의 굴리지 않고 ,천천히 내려오면서 열 을 가한다.)
2. 다양한 드라이 기법과 연출 사진
→ 물결이 흐르는 듯한 웨이브로 ⊃컬과 ⊂컬의 연결이 중요하다. ⊂컬과 ⊃컬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hair stand의 모결에 tension을 주지 않고 느슨하게 연결시킨다.
→ 자연을 표현하는 느낌으로 드라이를 하기위해 일회용 퍼머로 모발의 모근쪽은 웨이브를 강하게 하며 모발의 끝부분은 웨이브를 넣지 않았다. 그로인해 모발의 자연스러움을 연출하였다.
→ 개성있는 헤어를 표현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서 아웃컬로 드라이를 하고, 다른 한쪽 부분은 다이렉트로 비대칭 드라이를연출하였다.
→ 도시적이고 차분한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곡선이 아닌 직선으로 드라이를 표현했다. 층이 별로 없는 스타일의 모발을 곧게 드라이 하여 깔끔하고 이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 하단보다 상단을 짧게 한 레이어 스타일. 와일드한 웨이브의 연출로 율동감을 주어 흔들림을 강하게 연출한다. 앞머리를 길게 연출함으로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게 한다. 샴푸 후 타올 드라이와 핸드 드라이로 마무리한다.
→ 풍부한 볼륨감과 자유로운 웨이브 드라이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얼굴이 작거나 젊은 사람들, 어린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드라이 기법이다.
→ 보브 스타일로 볼륨감을 주어 관능미와 함께 부드럽고 여성스러우며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인컬로 윤기와 볼륨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 이다.
→ 롱헤어의 보이시한 면을 부각시킨 스타일로 무거움과 가벼움이 공존하며, 가벼움 보다는 무게감으로 시원함과 상큼함을 표현했다. 완벽하게 손질하지 않은 미완성적인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거친 느낌으로 드라이 했다.
→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이루기 위해서 인컬과 아웃컬로 길어진 보브 스타일을 연출했다.
→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표현하였다. 30~ 40대 연령층이 선호하는 스타일로 탑부분에 볼륨감을 강조한 드라이 기법이다.
→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보브라인을 베이스로 머시룸 라인의 커트를 하였다. 전체적으로 탑부분과 뱅에 무게감을 형성한 60년대 복고라인에 중점을 두어 세련되고 이지적인 도시의 여인을 표현하였다. 윤기와 볼륨, 방향성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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