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반대 발구름에 의하여 급격한 스피드의 저하를 막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400mH에서의 레이스 페이스는 인터벌을 달리는 보수에 따라 계층적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동일보수로 전 인터벌을 주파하는 것은 전반 핏치달리기를 부득이하게 한다. 그렇지 않은 도중의 2보의 증가는 급격한 스피드의 저하와 핏치의 증대를 초래한다.
따라서 금후 400mH를 희망하는 젊은 선수는 조기에 양발도약을 트레이닝해 두는 것이 장래 크게 비약하는 필수조건이 되리라 생각한다.
400mH 경주의 허들링 타임
허들링시간이란 허들경주의 시간에서 같은 거리의 플랫트 달리기의 시간을 뺀 것으로 이른바 허들넘기에 따른 로스 시간이다.
110mH 경주에서는 같은 거리의 플랫트 달리기가 없기 때문에 100m 경주의 시간으로 환산하여 이 시간을 구한다. 세계의 일류선수는 1.6-1.9초이며 일본선수는 2.0-2.4초를 요하고 있다.
100mH 경주에서 세계수준의 선수는 1.5초를 끊고 있으며 1초를 끊는 선수가 머지 않아 출현할 것 같다.
그러면 400mH 경주에서는 어떨까?
남자는 3초가 모두에게 요구할 수 있는 로스 시간이다. 이 3초를 경계로 하여 좋은 허들링인지아닌지를 판정하며 2.5초는 트레이닝 여하에 따라 가능하므로 해 볼만한 목표치라고 말해지고 있다.
한편 여자는 어떨까요? 3.5초 이내의 허들링 시간은 매우 뛰어난 것이고 4.5초는 일반적인 선수이며 5.5초 이상 걸리면 좋지 않다고 판정해도 좋겠지요
여자의 이 종목은 역사적으로 오래되지 않았고 체력적 요인도 있으므로 처음 시작할 때 6초가 걸리는 수도 있다. 그러나 레이스를 거듭될수록 이 시간은 단축된다.
400mH에서는 역시 400mH의 플랫트 달리기 시간을 좋게 하는 것이 이 종목의 기록향상을 뒷받침해 줍니다. 여기에 양발도약에서의 매끄러운 허들링의 습득, 종반의 인터벌에 맞는 끈기 있는 달리기에 의하여 로스시간(허들링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착지 때에 밸런스 유지
착지는 몸이 공중에서 포물선을 그리면서 하강해 가는 궤적을 타고 가속하면서 질주로 되돌아 가는 과정이다. 이렇게 하강하면서 가속하기 위해서는 쳐든 도약다리를 펴고 적극적으로 후방으로 다시 끌어 당기는 동작이 행하여진다. 따라서 질주 때의 킥과는 달리 착지에서는 무릎이 펴진 채로 지면을 밟으며 반대로 무릎이 오므려지면서 킥을 종료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 동작을 단시간에 행할 때 전신의 조화를 이룬 협응동작이 필요하게 된다. 따라서 이 특징적인 과정에서 규정을 잃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착지에서 발생되는 언밸런스의 주된 원인은
* 착지에 충분한 스피드가 없다.
* 착지 다리의 적극적인 끌어당김에 의한 접지 때문에 그 무릎 관절이 굴곡하여 전신의 블로킹을 하지 못하여 착지 시간이 길어지며 착지동작의 협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 항상 진행방향으로 허리나 어깨가 마주보고 나아가지 않는다.
- 착지중에 빼는 다리쪽의 어깨가 마주보고 나아가지 않는다.
- 빼는 다리쪽이 너무 이르거나 늦거나 한다.
- 선도팔을 후방으로 끌어당기는 것인 너무 이르거나 늦거나 한다.
* 무게중심이 지나가는 바로 밑에 착지발이 접지해 있지 않다.
* 착지의 타이밍이 너무 이르거나 늦어 바람직한 허리의 높이를 확보할수 있다.
* 상체를 너무 빨리 일으키거나 또는 너무 앞으로 숙인다.
* 허리의 충분한 유연성이 없고 허리가 스므스하게 전진하지 않는다.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원인은 좋은 이미지나 의식성을 높인 허들을 넘는 분습, 전습법을 통해 교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허들링의 기본자세
허들링의 기본적인 자세는 허들을 넘는다고 할지라도 질주의 변용이며 계속 달리는 데 있다.
허들링은 도약하여 허들을 넘는 동작이기 때문에 동작의 대부분은 도약 동작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도약 후의 허들을 넘는 동작은 공중에서 이루어지고 전신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지와 하지, 좌우팔, 좌우 다리가 각각 협응된 움직임에 의하여 균형을 이룹니다.
도약에서는 도약하기 위해 쳐드는 다리와 선도 팔(도약했을 때 전방으로 내미는 팔)이 협응된다. 또한 무릎 올리기와 어깨를 포함한 팔꿈치 올리기가 동시에 일어나면서 반대 팔은 팔꿈치를 후방으로 빼어 멈춥니다.
도약 후반에서 공중의 전반에 걸쳐 머리부터 상체가 적극적으로 나아가게 된다.
공중으로 나아간 순간에 도약하기 위해 쳐든 다리의 하퇴와 앞으로 나아간 다리의 앞발이 전방으로 내밀어집니다.
앞으로 나아간 팔은 상체가 앞으로 기우는 것, 특히 골반의 기울어지는 것과 협응된다.
공중에서 신체각부의 운동은 무게중심의 밸런스에 영향을 주게 된다. 여기에서는 항상 양 어깨, 양 허리가 허들을 마주보고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약하기 위해 쳐드는 다리와 협응되고 있던 앞으로 나아간 다리는 그 후에 빼는 뒷다리와 협응하게 된다.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팔과 다리의 질량차이다.
그 때문에 앞으로 나아간 팔은 몸 앞에서 크게 돌리면서 팔꿈치를 몸쪽까지 반원을 그리면서 끌어당기고 한편 빼는 뒷다리는 무릎을 잘 굽혀 발목을 일으켜서 완전히 가슴까지 끌어냅니다.
이때 상체가 약간 들린다고 어깨를 후방으로 끌거나 상체를 빼는 뒷다리로 돌리거나 비틀어서는 안된다.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진 자세에서 앞으로 나아간 팔을 빼는 것은 질량이 작은 것을 보충하고 빼는 뒷다리와 협응을 취하고자 하는 것이다.
착지에서는 약간 상체를 기울이고 빼는 뒷다리가 전방으로 나오는 것과 협응하여 반대 팔꿈치가 신체의 앞부분으로 나아가게 한다.
한편 빼는 팔의 팔꿈치는 어깨가 끌리지 않도록 하여 어깨 높이에서 멈춥니다. 이와 같이 신체 각부가 서로 협응동작을 행한다만, 그 기본은 질주동작이라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 출처 및 참고사이트
▷ http://my.netian.com/~jocks1/highjump.html
▷ http://star.cnue.ac.kr/~ph9702/highjump.htm
▷ 육상경기총론 도서출판 홍경, 정연수 1996
▷ 대한육상경기연맹 KAAF의 홈페이지 - http://www.kaaf.or.kr/
이처럼 400mH에서의 레이스 페이스는 인터벌을 달리는 보수에 따라 계층적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동일보수로 전 인터벌을 주파하는 것은 전반 핏치달리기를 부득이하게 한다. 그렇지 않은 도중의 2보의 증가는 급격한 스피드의 저하와 핏치의 증대를 초래한다.
따라서 금후 400mH를 희망하는 젊은 선수는 조기에 양발도약을 트레이닝해 두는 것이 장래 크게 비약하는 필수조건이 되리라 생각한다.
400mH 경주의 허들링 타임
허들링시간이란 허들경주의 시간에서 같은 거리의 플랫트 달리기의 시간을 뺀 것으로 이른바 허들넘기에 따른 로스 시간이다.
110mH 경주에서는 같은 거리의 플랫트 달리기가 없기 때문에 100m 경주의 시간으로 환산하여 이 시간을 구한다. 세계의 일류선수는 1.6-1.9초이며 일본선수는 2.0-2.4초를 요하고 있다.
100mH 경주에서 세계수준의 선수는 1.5초를 끊고 있으며 1초를 끊는 선수가 머지 않아 출현할 것 같다.
그러면 400mH 경주에서는 어떨까?
남자는 3초가 모두에게 요구할 수 있는 로스 시간이다. 이 3초를 경계로 하여 좋은 허들링인지아닌지를 판정하며 2.5초는 트레이닝 여하에 따라 가능하므로 해 볼만한 목표치라고 말해지고 있다.
한편 여자는 어떨까요? 3.5초 이내의 허들링 시간은 매우 뛰어난 것이고 4.5초는 일반적인 선수이며 5.5초 이상 걸리면 좋지 않다고 판정해도 좋겠지요
여자의 이 종목은 역사적으로 오래되지 않았고 체력적 요인도 있으므로 처음 시작할 때 6초가 걸리는 수도 있다. 그러나 레이스를 거듭될수록 이 시간은 단축된다.
400mH에서는 역시 400mH의 플랫트 달리기 시간을 좋게 하는 것이 이 종목의 기록향상을 뒷받침해 줍니다. 여기에 양발도약에서의 매끄러운 허들링의 습득, 종반의 인터벌에 맞는 끈기 있는 달리기에 의하여 로스시간(허들링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착지 때에 밸런스 유지
착지는 몸이 공중에서 포물선을 그리면서 하강해 가는 궤적을 타고 가속하면서 질주로 되돌아 가는 과정이다. 이렇게 하강하면서 가속하기 위해서는 쳐든 도약다리를 펴고 적극적으로 후방으로 다시 끌어 당기는 동작이 행하여진다. 따라서 질주 때의 킥과는 달리 착지에서는 무릎이 펴진 채로 지면을 밟으며 반대로 무릎이 오므려지면서 킥을 종료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 동작을 단시간에 행할 때 전신의 조화를 이룬 협응동작이 필요하게 된다. 따라서 이 특징적인 과정에서 규정을 잃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착지에서 발생되는 언밸런스의 주된 원인은
* 착지에 충분한 스피드가 없다.
* 착지 다리의 적극적인 끌어당김에 의한 접지 때문에 그 무릎 관절이 굴곡하여 전신의 블로킹을 하지 못하여 착지 시간이 길어지며 착지동작의 협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 항상 진행방향으로 허리나 어깨가 마주보고 나아가지 않는다.
- 착지중에 빼는 다리쪽의 어깨가 마주보고 나아가지 않는다.
- 빼는 다리쪽이 너무 이르거나 늦거나 한다.
- 선도팔을 후방으로 끌어당기는 것인 너무 이르거나 늦거나 한다.
* 무게중심이 지나가는 바로 밑에 착지발이 접지해 있지 않다.
* 착지의 타이밍이 너무 이르거나 늦어 바람직한 허리의 높이를 확보할수 있다.
* 상체를 너무 빨리 일으키거나 또는 너무 앞으로 숙인다.
* 허리의 충분한 유연성이 없고 허리가 스므스하게 전진하지 않는다.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원인은 좋은 이미지나 의식성을 높인 허들을 넘는 분습, 전습법을 통해 교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허들링의 기본자세
허들링의 기본적인 자세는 허들을 넘는다고 할지라도 질주의 변용이며 계속 달리는 데 있다.
허들링은 도약하여 허들을 넘는 동작이기 때문에 동작의 대부분은 도약 동작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도약 후의 허들을 넘는 동작은 공중에서 이루어지고 전신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지와 하지, 좌우팔, 좌우 다리가 각각 협응된 움직임에 의하여 균형을 이룹니다.
도약에서는 도약하기 위해 쳐드는 다리와 선도 팔(도약했을 때 전방으로 내미는 팔)이 협응된다. 또한 무릎 올리기와 어깨를 포함한 팔꿈치 올리기가 동시에 일어나면서 반대 팔은 팔꿈치를 후방으로 빼어 멈춥니다.
도약 후반에서 공중의 전반에 걸쳐 머리부터 상체가 적극적으로 나아가게 된다.
공중으로 나아간 순간에 도약하기 위해 쳐든 다리의 하퇴와 앞으로 나아간 다리의 앞발이 전방으로 내밀어집니다.
앞으로 나아간 팔은 상체가 앞으로 기우는 것, 특히 골반의 기울어지는 것과 협응된다.
공중에서 신체각부의 운동은 무게중심의 밸런스에 영향을 주게 된다. 여기에서는 항상 양 어깨, 양 허리가 허들을 마주보고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약하기 위해 쳐드는 다리와 협응되고 있던 앞으로 나아간 다리는 그 후에 빼는 뒷다리와 협응하게 된다.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팔과 다리의 질량차이다.
그 때문에 앞으로 나아간 팔은 몸 앞에서 크게 돌리면서 팔꿈치를 몸쪽까지 반원을 그리면서 끌어당기고 한편 빼는 뒷다리는 무릎을 잘 굽혀 발목을 일으켜서 완전히 가슴까지 끌어냅니다.
이때 상체가 약간 들린다고 어깨를 후방으로 끌거나 상체를 빼는 뒷다리로 돌리거나 비틀어서는 안된다.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진 자세에서 앞으로 나아간 팔을 빼는 것은 질량이 작은 것을 보충하고 빼는 뒷다리와 협응을 취하고자 하는 것이다.
착지에서는 약간 상체를 기울이고 빼는 뒷다리가 전방으로 나오는 것과 협응하여 반대 팔꿈치가 신체의 앞부분으로 나아가게 한다.
한편 빼는 팔의 팔꿈치는 어깨가 끌리지 않도록 하여 어깨 높이에서 멈춥니다. 이와 같이 신체 각부가 서로 협응동작을 행한다만, 그 기본은 질주동작이라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 출처 및 참고사이트
▷ http://my.netian.com/~jocks1/highjump.html
▷ http://star.cnue.ac.kr/~ph9702/highjump.htm
▷ 육상경기총론 도서출판 홍경, 정연수 1996
▷ 대한육상경기연맹 KAAF의 홈페이지 - http://www.kaaf.or.kr/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