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의 감각-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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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7의 감각-직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격돌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어떻게 결합하든지 간에 개인적인 상황에 부합하는 것을 선택해야만 한다. 오랫동안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을 지낸 앨런 그린스펀이 최근에 한 말을 보면, 이런 원리의 현대적인 메아리를 다시 들을 수 있다. 그는 다양한 경제 이론들로부터 필요한 요소를 가져다가 실용적인 절충주의로 결합했는데 듀이는 이와 상당히 비슷한 취지로 교육 분야에 실용주의를 적용했다.
1916년 그는 [민주주의와 교육 : 교육철학 입문]을 통해 “여기서 무엇이 보다 발전된 것인지 알아내는 방법에 대한 이론이 실용주의적인 것이라 말할 수 있다. 그래야 우리는 자신의 필요에 맞게 환경을 변화시키고 우리가 처한 상황에 적합하게 목표와 욕망을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미니가 하듯이 먼저 목표와 욕망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적합하게 그것들을 조정해야 한다는 점에서 클라우제비츠는 듀이의 말이 옳다고 인정할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듀이의 이론은 전략적 직관과 정확히 들어맞는다.
경험이 많지 않은 젊은 사람들은 전문성과 전략적 직관을 둥 다 발전시킬 수 있다.
나폴레옹은 스물여섯 살에 처음으로 전투에서 승리했다. 대부분의 대학원생들과 같은 나이지만 그는 경험이 없었지만 공식적인 군사교육에서 얻은 풍부한 전문성과 그보다 앞선 위대한 장군들을 연구해서 얻은 전략적 직관이 있었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경험에만 의존하지는 않고 나머지 세계로부터도 많은 것을 이끌어내야 한다. 나이가 들고 경험이 많아질수록 전략적 직관도 늘어날지 모르지만 적어도 그것의 잠재력은 더 증가 할 것이다. 그렇지만 제대로 된 교육은 그 속도를 훨씬 더 단축할 수 있기에 교육이 중요한 것이다.
섬광과 같은 통찰력은 인간이 이룬 성과 뒤에 숨은 이야기를 알게 한다. 나폴레옹이나 빌게이츠 그리고 듀이의 예화처럼 성과를 달성할 기회는 벽의 틈처럼 단지 일이 시작되는 계기에 불과하지만 과거의 요소들이 합쳐지면 그 틈을 메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책을 덮는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나는 무엇보다 예전에 가지고 있었던 관념에서 벗어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의 뇌가 본연의 기능을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전달해 주려고 하는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들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어떤 사례를 활용할 것인지를 미리 속단해 버리거나 일이 어떻게 진행되어야만 한다는 기존의 관념에서 벗어나야지만 섬광과 같은 통찰력을 인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 기존의 관념을 버리고 불확실성이 주는 모호함에 위축되기보다 그것을 새로운 발상의 전환으로 받아들이기 전에는 전략적 직관이 그 모습을 드러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정말 다행인 것은 저자가 그토록 강조하고 찬양해 마지않았던 성공의 열쇠인 전략적 직관은 역사의 위인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 아니라 그것을 활용할 줄 아는 모든 사람의 것이라는 거다.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그 생각을 좀더 넓은 의미에서 개방적으로 볼 때 전략적 직관이 알려주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대로 포착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겠다.
  • 가격1,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9.01.19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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